김나운더키친 '촉촉오징어', 수분 80%만 남긴 방식으로 제조해 활용성 높아
오징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식재료로 달걀과 더불어 대표적인 서민음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오징어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오징어값이 급등했다. 농사순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물오징어의 5월 평균 도매가는 작년 대비 무려 68%나 상승했다고 한다. 더 이상 &'금(金)징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CJ오쇼핑에서 올박스(대표 조수영)와 김나운더키친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오징어 상품인 &'촉촉오징어&'를 오는 7월 30일부터 런칭한다고 밝혀 알뜰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양성분이 가득한 김나운더키친의 &'촉촉오징어&'는 생물오징어, 반건조오징어, 마른오징어 등과 다르게 깨끗하게 손질한 오징어의 80%의 수분만 남겨 구이, 조림,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 &'촉촉오징어&'는 1차 이물질 제거, 2차 이물질제거, 3차 이물질제거 확인, 4차 이물질 제거확인, 5차 금속탐지기의 순서를 걸쳐, 오징어의 내장, 뼈, 눈, 입 제거 등 다양한 불순물을 제거하는 김나운더키친만의 5단계의 위생 관리공정을 이용하였다. 또한 급속냉동공법을 이용해 27CM내외의 프리미엄 사이즈를 한팩에 세마리씩 담은 구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올박스 관계자는 &'맛과 영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나운더키친의 신제품 &'촉촉오징어&'는 초간단 술안주와 아이들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김나운더키친만의 공법으로 80%의 수분만을 남겨 파전, 해물탕, 샐러드, 숙회 등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능오징어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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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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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