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시즌 2호 골 터뜨려…스완지는 더비에 1대 0 승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엄지성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엄지성은 5일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0라운드 더비 카운티와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결승 골을 터뜨려 스완지의 1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후반 18분 하네스 델크루아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서 밀어 넣어 득점했습니다.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넣어 팀의 1대 0 승리에 이바지한 엄지성은 이날도 결승 골을 책임지며 팀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 7월 광주FC를 떠나 스완지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오른 엄지성은 올 시즌 공식전 2골을 기록 중입니다. 엄지성 덕에 4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스완지는 15위(승점 48)로 올라섰습니다. 더비 카운티는 21위(승점 41)에 머물렀습니다. (사진=스완지시티 SNS 캡처, 연합뉴스)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 과태료 부과에 이의 신청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되고도 거듭 불출석해 재판부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데 대해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어제(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과태료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 2건을 제출했습니다. 이 재판부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배임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심리 중입니다. 재판부는 앞서 검찰 신청에 따라 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했으나, 이 대표는 국회 의정활동이나 다른 재판 등을 이유로 법원에 불출석 신고서를 내고 지난달 21일과 24일, 28일, 31일까지 네 차례 연속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지난달 24일 이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한 데 이어 28일 과태료 500만 원을 추가로 부과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31일 구인 절차를 밟아달라는 검찰 측 요청에 국회의원은 헌법상 불체포 특권이 규정돼 있기 때문에 강제조치가 가능한지 고민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수원FC 남녀 선수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기부
프로축구 수원FC와 여자축구 수원FC 위민 선수단이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지동원 선수,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과 최소미 선수가 선수단 대표로 오늘(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녀 선수단이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 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 모두 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수원FC의 공식 스폰서입니다. 수원FC는 2023시즌 실착 유니폼 경매 수익금을 지난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했고, 올해도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인사] 동양생명
◇팀장 전보 ▲GA영업1팀장 윤관영 ▲FC영업팀장 전원석 ▲HR팀장 구영석 ◇팀장 승진 ▲영업관리팀장 오현탁 ▲총무팀장 최경호
LG이노텍, 구미 공장 6천억 투자…FC-BGA·카메라 모듈 생산 확대
LG이노텍이 경상북도·경북 구미시와 손잡고 신규 설비투자에 나섭니다. LG이노텍은 경상북도·경북 구미시와 6천억원 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LG이노텍은 이번 투자금액을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양산라인 확대·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 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12월까지입니다. LG이노텍은 지난 2022년 구미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구미 사업장에 1조 4천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투자로 LG이노텍은 연면적 23만㎡에 달하는 구미 4공장을 인수하고 신사업인 FC-BGA의 생산 거점으로 활용 중인 드림 팩토리를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또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생산라인도 확대했습니다. LG이노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판·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LG이노텍은 드림 팩토리를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 트윈 등 IT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했는데 지난해 12월 글로벌 빅테크 고객에 공급하는 PC용 FC-BGA 양산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올해부터는 FC-BGA 추가 고객 발굴과 함께 유리기판 등 차세대 기판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내며 FC-BGA 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LG이노텍은 설명했습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사업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 레거시 모델용 제품을 베트남 공장에서, 신모델 대응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을 구미 공장에서 생산하는 이원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혁수 대표는 &'구미는 LG이노텍 핵심사업의 기반이 되는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구미 지역사회와 협력회사들이 동반 성장하며 최고의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