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죄가 없다"…그 교사에게 그날 무슨 일 있었나?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우울증은 죄가 없다.초등학교 여교사가 8살 하늘이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우울증과 별 관련이 없고, 그렇게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또 다른 편견과 혐오를 경계해야 한다는 겁니다.재발 방지를 위한 이른바 '하늘이법' 입법에는 정부와 여야 모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모처럼 의견이 일치하는 분위기입니다.
'시신 훼손' 군 장교 우발 범행?…전문가들 "치밀한 계획범죄"
▲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지난 5일 오전 춘천지법에서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구속심사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에 유기한 현…
[스브스夜] '그알' 캐나다 성매매조직 검거 사건…목사였던 그가 성매매조직 수장이 된 이유는?
전 씨는 어쩌다 성매매 조직의 수장이 되었나. 1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캐나다에서 국제성매매조직 수장이라며 체포되었던 전대근 씨의 사건을 추적했다.
'동상이몽2' 표창원, "29년째 구금 생활 중…아내의 치밀한 감시 받아"
표창원이 29년째 구금 생활 중이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