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퇴사 3년 만에 SBS 컴백…'이인권의 펀펀투데이' 출연

방송인 장예원이 퇴사 3년 만에 SBS에 복귀한다. 오는 10일(수) 오전 5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에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장예원이 SBS에 출연하는 건 3년 만이다. 지난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장예원은 2020년 9월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예원은 후배였던 이인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펀펀투데이'로 SBS에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송은 '퇴사자 in the hous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장예원의 퇴사 경험을 토대로 청취자들의 퇴사 고민을 상담하는 내용으로 2주간 꾸려질 예정이다.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 방송분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즐길 수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장예원, 퇴사 3년 만에 SBS 컴백…'이인권의 펀펀투데이' 출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퇴사 3년 만에 SBS에 복귀한다. 오는 10일(수) 오전 5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에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장예원이 SBS에 출연하는 건 3년 만이다. 지난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장예원은 2020년 9월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장예원은 후배였던 이인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펀펀투데이'로 SBS에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송은 '퇴사자 in the house'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장예원의 퇴사 경험을 토대로 청취자들의 퇴사 고민을 상담하는 내용으로 2주간 꾸려질 예정이다.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 방송분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즐길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인권의 펀펀투데이' 딥앤댑 미나명 리아킴과 싸운 것 아냐…혼자 서운

댄스크루 딥앤댑의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에 관한 솔직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의 '라디오의 멋' 특집에 '춤의 멋'을 보여주는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출연했다. 미나명과 제이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딥앤댑'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주변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당시 내 상황은 조세호 씨였다 고 밝혔다.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는데 다들 출연 안 하냐고 해서 속으로 나가자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가요! 를 외치며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명은 리아킴이 함께 출연한다는 걸 듣고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이인권 DJ의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 고 대답했다. 미나명은 리아킴과 치고 받고 싸운 게 아니라, 혼자 리아킴에게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오히려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나 잘 풀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또 박재범의 'All I Wanna Do' 안무 제작했을 때를 떠올리며, 박재범의 엄청난 팬이었는데 함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DJ 이인권이 박재범 씨와의 콜라보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무엇이었냐 라는 질문에 미나명은 망설이며 외모 였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친해지고 싶은 댄서로 미나명은 '울플러'의 초콜을, 제이제이는 '잼리퍼블릭'의 라트리스를 꼽았고, 만약 '스우파1'에 출연한다면 두 사람 모두 '원트'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미나명은 이효리를, 제이제이는 씨엘을 꼽으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출연한 방송분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확인 가능하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인권의 펀펀투데이' 딥앤댑 미나명 리아킴과 싸운 것 아냐…혼자 서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댄스크루 딥앤댑의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에 관한 솔직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의 '라디오의 멋' 특집에 '춤의 멋'을 보여주는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출연했다. 미나명과 제이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딥앤댑'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주변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당시 내 상황은 조세호 씨였다 고 밝혔다.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는데 다들 출연 안 하냐고 해서 속으로 나가자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가요! 를 외치며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명은 리아킴이 함께 출연한다는 걸 듣고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이인권 DJ의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 고 대답했다. 미나명은 리아킴과 치고받고 싸운 게 아니라, 혼자 리아킴에게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오히려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나 잘 풀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또 박재범의 'All I Wanna Do' 안무 제작했을 때를 떠올리며, 박재범의 엄청난 팬이었는데 함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DJ 이인권이 박재범 씨와의 콜라보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무엇이었냐 라는 질문에 미나명은 망설이며 외모 였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친해지고 싶은 댄서로 미나명은 '울플러'의 초콜을, 제이제이는 '잼리퍼블릭'의 라트리스를 꼽았고, 만약 '스우파1'에 출연한다면 두 사람 모두 '원트'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미나명은 이효리를, 제이제이는 씨엘을 꼽으며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출연한 방송분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확인 가능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프리' 조정식, 하하 품으로…콴 엔터테인먼트서 '전성기' 예고

SBS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콴엔터테인먼트는 5일 조정식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센스 있는 진행, 입담을 갖춘 것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조정식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조정식은 제 가치를 알아봐주신 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멋진 일들을 함께 해내며 대한민국의 새롭고 젊은 진행자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라는 포부와 소감을 전했다. 조정식은 지난 2012년 SBS에 입사해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SBS를 대표하는 방송인으로 사랑 받았다. 센스있는 진행 실력과 유쾌한 모습으로 예능, 교양, 스포츠 중계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을 펼쳤고 라디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통해 청취자와도 오랜 시간 소통하며 사랑 받았다. SBS 퇴사 후 여러 러브콜 속에서 고심하던 조정식은 방송을 포함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지원하는 콴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기로 결정, 제2의 방송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식은 현재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 체육회'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