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덕후 모여라…'야구대표자' 시즌2, 30일 첫 공개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다. 여기에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에서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는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2024년 KBO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될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컴백해 KBO리그를 백배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승리 요정'으로 활약해 각 구단 팬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던 엄지윤이 10개 구단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러 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내 구단 자랑하기에 열을 올리며 팬심을 대변했던 대표자들도 다시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또 한 번 난장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이에 다시 만난 대표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야구부심을 충전시켜 줄 대표자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득할 '야구대표자2'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비(非) 야구팬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라이트 팬들,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열혈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티빙]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30일(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시즌을 선보인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하며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다. 여기에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에서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는 직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2024년 KBO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될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대표자'가 시즌2로 컴백해 KBO리그를 백배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전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승리 요정'으로 활약해 각 구단 팬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던 엄지윤이 10개 구단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치러 출동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내 구단 자랑하기에 열을 올리며 팬심을 대변했던 대표자들도 다시 뭉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이 또 한 번 난장 토론을 벌인다. 여기에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이에 다시 만난 대표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무슨 대화를 나눌지, 야구부심을 충전시켜 줄 대표자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렇듯 반가운 얼굴과의 재회부터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가득할 '야구대표자2'는 야구에 대해 알지 못하는 비(非) 야구팬부터 야구를 알아가기 시작한 라이트 팬들, 그리고 야구 없이 살 수 없는 열혈 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티빙]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현경, '휴가 떠난 친구' 지상렬 대신해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오현경이 '뜨거우면 지상렬' DJ에 도전한다. 오현경은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의 진행자 지상렬을 대신해, 오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간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존 진행자 지상렬과 오현경은 평소 서로를 응원하는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얼마 전 시니어 연애 프로그램의 MC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러한 친분으로 지상렬의 휴가로 공석이 된 스페셜 DJ 자리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지금 거신 전화는', '대도시의 사랑법', '수지 맞은 우리' 등의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오현경은, 1993년 'FM은 내 친구'를 통해 라디오 진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평소 솔직 담백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현경이, 오랜만에 돌아온 라디오 부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DJ 오현경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먼저 10일에는 연예인 결혼식 축가 단골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동갑내기 절친 개그맨 조혜련이 출연해 활력 넘치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고, 12일에는 예능과 홈쇼핑에서도 맹활약 중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 봄-여름 시즌을 앞둔 성인들의 패션 고민을 함께 해결한다. 이밖에도 기존 '뜨거우면 지상렬' 코너 게스트인 개그맨 허안나, 아나운서 김기혁과 스페셜 DJ 오현경의 특별한 콜라보, 그리고 '첫사랑' 노래로 유명한 가수 김바다도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뜨거우면 지상렬'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수지가 '술친구'라는 조현아… 술값은 내가, 피오 전역 때 300만원 썼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술친구'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한다감, 가수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신력으로 숙취가 없어졌다는 조현아는 '술친구'를 묻는 질문에 수지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둘이 많이 마신다 라며 저희 룰이 있다. '레몬소주'라고 해서, 10년 동안 거의 레몬소주만 마셨다 라고 설명했다. 술방 유튜브를 진행하며 수지, 박재범, 송민호 등 친분이 두터운 스타들을 출연시켰던 조현아. 평소 그런 유명인들과 술을 마시면 술값은 누가 내냐는 질문에 그는 거의 제가 낸다 라고 밝혔다. 이어 조현아는 피오가 전역했을 때, 열몇 명이랑 새벽에 여는 고깃집에 가서 300만원 정도 썼다 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술값으로) 200~300만원씩은 쓰는 거 같다 라고 통 큰 면모를 보였다. 또 조현아는 유튜브 등 콘텐츠를 통해 보는 수익보다 음원 수익이 더 낫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전 2년 동안 코로나 때 일 안 해도, 저작권 때문에 아무 타격이 없었다 라고 말했다. 월 얼마씩 들어오냐 는 구체적인 수치를 묻는 질문에 그는 저작권은 몇 천만원대 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돌싱포맨' 조현아 노후 자금 5배 이상 모아…남편 빈손으로 와도 돼 공개구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완벽한 노후 준비를 자랑한다. 5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전설의 취객들' 개그맨 지상렬, 배우 한다감, 가수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지상렬은 전설적인 음주 스토리를 공개하며 연예계 주당 일인자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스스로를 안주가 필요 없는 진짜 술꾼이라고 자부했다. 자신에 비하면 연예계 주당 신동엽은 이유식만큼 술을 마신다 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지상렬이 과거 썸을 탔던 배우 오현경으로부터 술자리에 오라는 연락을 밝았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깔깔이가 필요했던 것 이라고 공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현아 역시 2박 3일 동안 쉬지 않고 술을 먹는다며 남다른 애주가 본색을 드러냈다. 심지어 마인드컨트롤 하나로 숙취를 없앴다며 자신만의 엉뚱한 비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노후 자금의 5배 이상을 모았다고 밝히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급기야 미래의 남편은 빈손으로 와도 된다며, 깜짝 공개 구혼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로 결혼 4년 차를 맞은 한다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첫 만남부터 이별을 결심한 순간까지 남편에게 후광이 비추는 탓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남편의 남다른 아우라에 반해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한다감은 결혼 이후 완벽한 남편 조련법을 터득했다고 밝혔다. 남편이 요리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할 수밖에 없었던 한다감의 특급 조련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통통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지상렬X한다감X조현아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5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