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윤계상 광팬 인증 성공해서 찾아가려 했다
임수향, 윤계상 광팬 인증 &'성공해서 찾아가려 했다&' 배우 임수향이 윤계상 앓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god의 열렬한 팬이다. 특히 윤계상 선배님을 좋아한다. (팬 상품으로 나온) 윤계상 숟가락으로 밥을 먹기도 했다&'라고 팬심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예전에 아는 분이 윤계상과 소개팅를 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못하겠다고 했다. 얼굴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떨렸다&'라며 &'성공해서 꼭 찾아가려고 했는데 이하늬 선배님이랑 사귀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윤계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예쁜 사랑 하시고 저는 늘 하늘색 풍선입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KBS)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