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

엔씨소프트가 실적 악화 여파로 12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에 500명 이상의 직원이 신청했습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 동안 통폐합 예정인 게임 개발 조직 및 비개발 직군 정규직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접수하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퇴직 신청자 수는 마감 하루 전날인 지난주 목요일까지 400명을 넘겼고,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최소 500명, 많게는 600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엔씨소프트는 희망퇴직자에게 근속 기간에 따라 최소 20개월부터 최대 30개월치 월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가 폐기된 일부 개발팀의 경우 근속 기간이 1년 미만이어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신청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회사 측의 &'최종 승인&'을 받은 사람만 희망퇴직을 허용하고, 그 외에는 반려할 수도 있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또 분사 대상 법인 소속 직원, 작년 인사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고성과자의 경우 희망퇴직 신청에서 제외됐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자의 &'최종 승인&' 여부를 검토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을 기록,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기존 &'리니지&' 모바일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의 거듭된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FOMC 특집 2부] 미 연준, 기준금리 25bp 인하…역시 예상대로?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FOMC 특집 2부&' - 김태형 작가 [이번 주 증시 이벤트] ▲4일 (월) - 휴장 : 일본(대체휴일) [산업]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5),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5), 2024 바이오 유럽(~6), 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8) - 한국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9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PMI - 국내 실적 : SK이노베이션, S- Oil, SKIET,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 미국 실적 : 팔란티어, 버크셔 해서웨이 ▲5일 (화) -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 시간) [산업]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개시 - 한국 9월 CPI, 근원 CPI - 미국 10월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일본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시작 - 중국 10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국내 실적 : 하이브, 위메이드, 제주항공, 롯데칠성 - 미국 실적 : 쿠팡 - 일본 실적 : 닌텐도 - 국내 상장 : 에이치엠파마 ▲6일 (수) - 미국 FOMC(~7) (현지시간) [산업] 2024 면역항암학회(SITC)(~10) - 미국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3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9월 PPI 10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 국내 실적 : SK텔레콤, 에스엠, 대한항공, 카카오뱅크, CJ대한통운, 원익 IPS, 카페 24, 에이피알, 카카오게임즈 - 미국 실적 : 퀄컴 - 일본 실적 : 토요타 모터, 야마하 모터 - 유럽 실적 : 노보 노디스크 - 국내 상장 : 더본코리아 ▲7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MSCI 반기리뷰 [산업] AMD, 차세대 X3D 테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 미국 9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소비자신용지수 - 중국 10월 수출/입 - 유럽 9월 소매판매 - 일본 9월 실질 임금총액 - 국내 실적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KT&&G, 카카오,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미래에셋증권, 케이카, 넷마블, 컴투스 - 국내 상장 : 토모큐브 ▲8일 (금) [산업] 에코프로그룹, 2024 ECO- Friendly Day,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9월 가계 소비지출, 동행지수, 선행지수 - 국내 실적 : 네이버, KT, LG유플러스, 클리오, 한국콜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일본 실적 : 소프트뱅크, 소니, 올림푸스, 혼다모터 ◇ 간밤에 11월 FOMC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25bp를 인하했죠. 이번 FOMC 결과, 어떻게 보세요? - 미 연준, 기준금리 25bp 인하…역시 예상대로? - 미 연준, 금리 0.25%p 인하…&'9월 이어 2회 연속&' - 25bp 인하에 미 기준금리 4.50~4.75%로 - 파월 &'인플레 기대치 상승 허용하지 않을 것&' - 파월 &'대선 결과, 통화정책에 단기적 영향 없어&' - 파월 &'연준 의장 강등…법에서는 허용되지 않아&' - 파월 &'트럼프가 요구해도 사퇴할 생각 없어&' - 파월 &'미 경제 견고…빠르게 움직일 필요 없어&' - 파월 &'12월 금리인하, 데이터 충분히 확인해야&' - 파월 &'최근 인플레 예상보다 조금 높았다&' - 파월 &'경제정책 변화의 시기·실체 알 수 없어&' - 파월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하방리스크 줄어&' - 파월 &'고용시장, 심각한 인플레 압력 원천 아냐&' - 미 연준 &'고용시장 조건 완화...물가 2% 향해&' ◇ 결국 미국의 표심은 경제를 택했습니다. 과거 트럼프 1기 때에는 물가상승률이 1.9% 정도였다고 해요.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만, 트럼프 &'물가 잡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 &'경제 택한 민심&'…트럼프, 물가 잡을 수 있을까? - 트럼프 당선…환율 상승에 물가 불안 우려 - 트럼프 &'불법 이민자 추방, 일자리 지켜줄 것&' - 유색인종 노동자, 물가 상승·취업 등 경제난 호소 - &'민주당 집권 4년 간 고물가·취업난에 고생&' ◇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을 보면 비농업 고용은 괜찮고, 제조업은 업황이 위축되면서 고용도 약해졌죠. 9월 PCE물가를 보면 괜찮은 정도라고 해요. 개인들의 소비가 경제 성장을 이끌 정도라고도 하는데, 그렇다면 미국 경제는 우려할 상황이 아닌 거겠죠? - 파월 &'미 고용시장 견조&'…경제는 여전히 탄탄? - 미 3분기 GDP 증가율 2.8%…소비호조·강한 성장 - 미 경제 연착륙 중…문제는 &'슈마컴&' 같은 암초 - 미 인플레 완화·임금 상승 등에 소비자 지출↑ - 미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전월비 1만 2천 명↑ - 미 10월 ISM 제조업 PMI 46.5…예상치 하회 - ISM &'미 제조업 업황 7개월 연속 위축 국면&' - 미 10월 실업률 4.1%…9월과 동일·예상치 부합 - 미 10월 제조업 고용 4만 6천 명↓…&'지표 악화&' - 미 9월 PCE물가 전년비 2.1%↑…예상치 부합 - 미 9월 근원 PCE물가 전년비 2.7%↑…예상 상회 - 미 9월 소비지출 0.5%↑…&'고금리에도 탄력적&' ◇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그에게 올인하며 선거자금을 지원하고, 유세를 함께 했던 머스크가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죠. 테슬라도 주가 폭등을 보여줬습니다. 테슬라, 트럼프 당선과 머스크의 선택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갈까요? - 테슬라 주가 3%대↑…대선 최대 수혜, 머스크가? - &'트럼프 당선&' 호재,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도전 - &'트럼프 장남, 슈퍼 천재&'…머스크, 킹메이커로 - 머스크, 트럼프 베팅 성공…내각 참여 가능성↑ - 머스크 딸 &'트럼프 이겼으니 난 미국 떠난다&' - 트럼프 2기 핵심 인물, 장남과 일론 머스크 - 트럼프 승리에 머스크 지분가치 33조 원 늘어 - 트럼프의 규제 완화…FSD 자율주행 추진력↑ ◇ 트럼프의 당선에 각 후보의 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던 업종들의 주가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방산, 금융, 우주항공 업종은 강세를,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업종은 약세를 보이는데, 개별적인 모멘텀이 없는 이상 이런 흐름은 계속될까요? - 트럼프 당선에 조선·방산 뜨고 이차전지 지고? - &'에너지·안보 자립&' 석유·가스·조선·방산 수혜 - 존폐기로 놓인 IRA…자동차·이차전지 산업 타격 - 7일 국내증시, 조선·방산·우주 &'친트럼프 업종&'↑ - 방산·조선·금융 &'맑음&' 전기차·이차전지 &'흐림&' - 삼정 KPMG &'트럼프 수혜 국내 산업, 조선·건설&' ◇ 트럼프의 승리에 베팅하는 확률이 높아질수록 10년물 미 국채수익률도 상승했는데요. 당선 확인 후 4.4%대까지 치솟았습니다. 트럼프 2기, 재정적자 확대로 추가 채권 발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권 투자, 괜찮을까요? - 트럼프 당선 후 미 국채수익률 급등…향후 전망은? - 트럼프 승리 확률 따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최고 4.4%대까지 치솟아 - 금리 25bp 인하…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3%대 - 미 국채가 소폭↑…&'트럼프 거래&' 후 숨 고르기 - 트럼프 컴백…코인- 달러 &'웃고&' 채권- 구리 &'울고&' - 트럼프 2기, 재정적자 확대에 채권 추가발행 우려 ◇ 대규모 국채 발행, 관세 부과,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등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달러·원 환율이 1380원에서 1400원선을 오가고 있는데요. 1420원 지지선이 위험하니 1450원에 대비하라는 말도 나올 정도예요. 흐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 1400원대로 치솟은 환율…현실이 된 &'리스크&'? - 환율,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넘어…약 7개월만 - 전문가들 &'1420원 지지선 위험…1450원 대비&' - 한국은행 총재 &'환율 특정 수준 목표 없다&' - 트럼프의 &'돈 풀기&' 공약에 달러 강세 흐름 ◇ 트럼프 2기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업종별로 대응전략도 다르게 가져가야 할 것이고, 금투세 폐지도 염두해야 할 거고요. 우리 증시도, 뉴욕증시도 어떤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 트럼프 2기·금투세 폐지…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 &'돌아온 트럼프&'…수혜업종만 상승세 보여 - 트럼프 2.0 시대…개미, 미국行 러시 이어질 수도 - 금투세 폐지 수순…결정 직후 국내증시 상승 - 민주당 &'자본시장 선진화 위한 상법 개정 추진&' - 조국혁신당 &'금투세 예정대로…상법 개정 추진&' - 금투세 폐지…이번엔 상법개정, 여야 충돌 예고 - 금투세 이슈 해결 후 트럼프 2기…자금 이탈↑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FOMC 특집 1부] 대선·FOMC 결과 확인…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FOMC 특집 1부&' -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 이완수 그래너리투자자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4일 (월) - 휴장 : 일본(대체휴일) [산업]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5),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5), 2024 바이오 유럽(~6), 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8) - 한국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9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PMI - 국내 실적 : SK이노베이션, S- Oil, SKIET,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 미국 실적 : 팔란티어, 버크셔 해서웨이 ▲5일 (화) -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 시간) [산업]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개시 - 한국 9월 CPI, 근원 CPI - 미국 10월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일본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시작 - 중국 10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국내 실적 : 하이브, 위메이드, 제주항공, 롯데칠성 - 미국 실적 : 쿠팡 - 일본 실적 : 닌텐도 - 국내 상장 : 에이치엠파마 ▲6일 (수) - 미국 FOMC(~7) (현지시간) [산업] 2024 면역항암학회(SITC)(~10) - 미국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3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9월 PPI 10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 국내 실적 : SK텔레콤, 에스엠, 대한항공, 카카오뱅크, CJ대한통운, 원익 IPS, 카페 24, 에이피알, 카카오게임즈 - 미국 실적 : 퀄컴 - 일본 실적 : 토요타 모터, 야마하 모터 - 유럽 실적 : 노보 노디스크 - 국내 상장 : 더본코리아 ▲7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MSCI 반기리뷰 [산업] AMD, 차세대 X3D 테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 미국 9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소비자신용지수 - 중국 10월 수출/입 - 유럽 9월 소매판매 - 일본 9월 실질 임금총액 - 국내 실적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KT&&G, 카카오,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미래에셋증권, 케이카, 넷마블, 컴투스 - 국내 상장 : 토모큐브 ▲8일 (금) [산업] 에코프로그룹, 2024 ECO- Friendly Day,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9월 가계 소비지출, 동행지수, 선행지수 - 국내 실적 : 네이버, KT, LG유플러스, 클리오, 한국콜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일본 실적 : 소프트뱅크, 소니, 올림푸스, 혼다모터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 먼저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대선·FOMC 결과 확인…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다우 제외 나스닥·S&&P500 상승 마감 - 나스닥·S&&P500 최고가 경신…&'대선 랠리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333.99…2.27%↑ - 엔비디아 2.2%대↑…&'주가 150달러 목전&' - &'트럼프 당선&'…엔비디아 웃고 TSMC 울고 - 테슬라 2.9%↑…&'머스크, 트럼프 올인 효과&' - 머스크 &'스타십, 1년 후 3배 강력해질 것&' - 18일 스페이스 X &'스타십&' 6차 시험 비행 예정 - 머스크 &'화성에 새로운 세계 건설 가능하다&'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1천 건…예상치 상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9만 2천 건…3만 9천↑ - 비트코인 &'숨 고르기&'…이더리움 등 알트코인↑ ◇ 미국 대선이 예상보다 싱거운 승부로 끝났습니다. 트럼프의 당선과 함께 상하원 선거도 공화당이 휩쓸었는데요. 이번 선거 결과는 경제가 승패를 갈랐다고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4년만 백악관 재입성…열렬한 지지율 배경은? - 트럼프 승리 선언 &'고장 난 미국 고칠 것&' - 트럼프, 미시간서 승리…박빙이라던 경합주 싹쓸이 - 트럼프, 경합 7개 주 전승…선거인단 312명 확보 예상 - 공화당 후보로는 20년 만에 &'일반유권자투표&'도 승리 - &'블루월&' 노동자 표심, 해리스 후보에 등 돌려 - 尹대통령·트럼프 통화...&'이른 시일 내 회동 합의&' - 미 공화당, 4년 만에 연방 상원 다수당 탈환 - &'미 공화당, 하원 싹쓸이 가능성도 높아&' - 트럼프 압도적 승리…표심 가른 원인 &'물가·경제&' - 美 인플레 진정되고 있으나 &'체감 물가&' 여전히 높아 ◇ 오늘(8일) 새벽 FOMC 회의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 미 연준, 기준금리 25bp 인하…역시 예상대로? - 미 연준, 금리 0.25%p 인하…&'9월 이어 2회 연속&' - 25bp 인하에 미 기준금리 4.50~4.75%로 - 파월 &'인플레 기대치 상승 허용하지 않을 것&' - 파월 &'대선 결과, 통화정책에 단기적 영향 없어&' - 파월 &'연준 의장 강등…법에서는 허용되지 않아&' - 파월 &'트럼프가 요구해도 사퇴할 생각 없어&' - 파월 &'미 경제 견고…빠르게 움직일 필요 없어&' - 파월 &'12월 금리인하, 데이터 충분히 확인해야&' - 파월 &'최근 인플레 예상보다 조금 높았다&' - 파월 &'경제정책 변화의 시기·실체 알 수 없어&' - 파월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하방리스크 줄어&' - 파월 &'고용시장, 심각한 인플레 압력 원천 아냐&' - 미 연준 &'고용시장 조건 완화...물가 2% 향해&' ◇ 트럼프의 정책들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나고 연준이 금리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트럼프가 직접 개입하겠다고도 하는데 향후 금리인하 흐름 자체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을까요? - 새 숙제받은 파월…금리 인하 속도 느려지나 - &'넌 해고야&'...트럼프 당선에 떠는 파월? - &'美 연준 독립성 위협&' 통화정책 개입 예고한 트럼프 - 트럼프 &'미쳤다&' 비판한 제롬 파월 Fed 의장 - 2026년까지 임기, 트럼프 &'옳은 일 하면 두겠다&' - 트럼프 참모는 파월 무시하는 &'그림자 의장&' 구상 - 사사건건 부딪친 재닛 옐런 장관은 교체 전망 - 시장 &'2026년이 문제&'…연준 정책 영향 관찰할 듯 - 트럼프 &'모든 수입품목에 10~20%의 보편 관세&' - 트럼프 &'중국산 수입품목 60%의 관세를 부과&' - 불법 이민자 추방하며 2017년 감세 연장 공언 - 트럼프의 관세·이민정책 인플레 자극 우려 확산 - 트럼프 1기 파월 해임 검토도…연준 독립성 영향 ◇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 시 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섰는데요. 지금은 살짝 눌렸지만 시장에서는 1420원까지 뛸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1,400원대 치솟은 환율…현실이 된 &'리스크&'? - 환율,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넘어…약 7개월만 - 전문가들 &'연내 1,420원 가능성 열어놔야&' - 한국은행 총재 &'환율 특정 수준 목표 없다&' - 트럼프의 &'돈 풀기&' 공약에 달러 강세 흐름 - &'정부·한은 방어보다 변동성 축소에 초점 예상&' - 미 국채 수익률 고공행진…10년물 4.5% 육박 - 한은 &'환율 상승에 물가 우려 확대&' ◇ 어제(7일) &'한국 조선업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트럼프의 한마디에 조선주들은 어제 불기둥을 세웠는데요.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정비도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원한다. 이런 언급을 했단 말이죠. 갑자기 왜 조선을 들고 나왔을까요? - 尹- 트럼프 통화…韓 조선업 콕 찝은 이유는? - 트럼프 &'선박·수출뿐 아니라 보수·수리에도 협력&' - LNG·LPG 수요↑…韓 에너지 운반선 건조에 강점 - 땡큐 트럼프…&'韓 협력 필요&' 발언에 조선주↑ - HD현대중공업, 국내 최초 MRO 시장에 진출 - 한화오션, 美 필리 조선소 인수…MRO 사업 강화 - &'전통 에너지 중심 정책…국내 조선사에 긍정적&' ◇ 트럼프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한국을 &'머니 머신&'이라고 부르면서 현재 분담금의 9배에 육박하는 금액까지 언급했습니다. 분담금 협정은 서명까지 마친 상태인데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 트럼프 &'한국은 머니머신&'…방위비 폭탄 가능성은? - 트럼프, 자국 중시·이익 중심으로 급선회 예상 - 트럼프, 방위비·관세 인상 등 다중 압박 예고 - 윤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 관계에 주목 - 한미 정상회담 이른 시일 내 추진 전망 - 지난달 한- 미 대선 앞두고 12차 SMA 합의 - 트럼프, 한국은 &'머니 머신&'…&'100억 달러 내야&' - 트럼프 1기 당시, 연간 50억 달러 요구하기도 - 트럼프, 김정은과 친분…군사동맹 악영향 가능성 ◇ 동전의 양면처럼 방위비 분담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방산업체의 수출은 호조를 보일 거란 기대감도 있는 상황인데, 사실 이 부분도 종전 가능성이 등장하며 셈법이 복잡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 트럼프 수혜주 올라탄 K- 방산…리스크는 없나 - 트럼프 &'우크라 전쟁 종식 자신&'…가능할까 - &'트럼프 정책, 글로벌 방위비 증가로 이어질 것&' - 트럼프, NATO 회원국에 방위비 증액 압박 - K9 자주포, NATO 9개국 운용하거나 운용 예정 - 트럼프 올라탄 K- 방산, 수출 동의받으라는 민주당 - 글로벌 방위비↑…러- 우 전쟁 종식, 방산에 기회 ◇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직까지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번 미 대선의 진정한 승자는 일론 머스크라는 얘기도 나와요? - &'2,500억 베팅&' 성공한 머스크...내각 참여할까? - 트럼프 &'재집권 시 정부규제 효율화, 머스크에&' - 승리 선언 후 &'머스크라는 스타가 탄생&' 언급 - 트럼프, 우주·항공에 진심…스페이스 X 관련주 뜨나 - 머스크, 베팅 성공…트럼프 재집권 최대 수혜자 - 머스크, &'싱크대 들고 백악관 입성&' 사진 게시 - 일명 &'트럼프의 치어리더&'…스페이스 X 수혜 예상 - &'트럼프에 올인&' 머스크…테슬라, 대선날 &'큰 반등&' - &'관련 규제 완화, 테슬라에 득 될 것으로 전망&' ◇ IRA 폐지에 대한 우려에 2차 전지 관련주들은 잔뜩 움츠러든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트럼프 1기 때도 오바마 케어 폐지에 실패했던 전례가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까지 긴장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 &'트럼프 공포&'에 벌벌…2차 전지주 앞날은? - IRA,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에 대해 세제 혜택 - 트럼프 승리에 K- 배터리 &'비상&'…IRA 보조금 우려 - 트럼프 당선에 IRA 폐지 우려…2차 전지주 약세 - LG엔솔·SK온, 3분기 AMPC 빼면 사실상 적자 - &'종전 IRA 체제를 바꾸지 못할 가능성 높아&' - 국내 배터리 업체 보조금 감소 시 타격 불가피 ◇ 이런 상황에서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 얘기도 안 할 수 없죠. 고환율, 관세, 실적, 등 호재와 악재가 뒤얽힌 상황입니다. 현대차가 미국에 대한 투자도 많이 하고 있고 공장도 짓고 있는 상황인데, 트럼프의 정책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 수익 톱 2지만 현대차, &'트럼프 관세&'에 벌벌? - 트럼프 귀환에 떠는 완성차…전기차 보조금↓관세↑ - 관세 공포에 독일·중국 완성차 주식 &'와르르&' - 현대차, 올해 완성차그룹 매출 3위, 영업익 2위 -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자동차 수출에 무관세 적용 - 트럼프, 10% 보편관세 공약…현대차 수익 감소 우려 - &'자동차 관세 부과 FTA와 연관…쉽게 바꿀 수 없어&' ◇ 그동안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 온 반도체 지원법에 대해서도 트럼프는 &'너무 나쁜 거래&'라고 비판한 바 있죠. 이 법이 한국 기업에 불리한 방향으로 수정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까요? - 트럼프 &'칩스법 폐기&' 공약…행동 옮길 가능성은? - 삼성전자, 2030년까지 미국에 약 63조 원 투자 - 칩스법 통과로 삼성과 TSMC 등은 이미 투자 유치 - SK하닉, 5.5조 투자해 美에 첨단 패기지 공장 건설 - 美에 70조 투자하는데…&'칩스법&' 존폐 기로 - 트럼프, &'칩스법&' 비판했지만…&'지지 가능성 높아&' - CNBC &'법안 수정해도 칩스법 폐기 가능성 낮아&' - &'보조금 일방적 축소 시 대규모 소송 전 가능성도&' ◇ 바이오주는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트럼프 수혜주로 분류되기도 했는데, 규제 우려에 어제는 흔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우려보다 수혜를 더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 트럼프 귀환에 설레는 K바이오…기회 얻으려면? - 트럼프 귀환에 국내 제약 바이오 업계 희비 엇갈려 - 약가인하 유도에 빅파마 신약 기술도입 위축 가능성 - 바이오시밀러 진출 확대·공보험 축소 우려 - &'美 생물보안법안&' 탄력…국내 CDMO 기업 기대감 - &'트럼프, 한국 바이오시밀러 수요 유지 전망&' - &'규제 감소, 법인세 인하 공약 한국 기업 영향 미미&' - 인도·유럽·일본 기업과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 예상 - &'M&&A 정부 개입 줄어들 것…약가 인하 기조 유지&' -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정책 주요 인사 가능성 ◇ 우리는 이미 트럼프의 시대를 한 번 겪어본 바 있습니다. 트럼프 1기 시절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된 때를 제외하면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추세가 이어졌는데요. 트럼프 2기는 어떨까요, 유사한 흐름을 보일까요? - 다시 트럼프 시대…국내 증시 어디로 가나 - 더 독해진 &'트럼프노믹스&' 시즌2…대비 전략은? ◇ 트럼프는 중국을 강하게 견제할 것임을 계속 시사해 왔습니다. 중국 정부가 9월 부양책을 내놓으며 경기 회복 기대감을 키웠고, 오늘(8일) 폐막하는 전인대 상무위에서 발표될 내용도 주목하는 상황인데요. 중국의 적극적인 부양책, 트럼프의 견제 피해를 최소화하며 경기나 증시 부양에 힘을 보탤까요? - 트럼프 &'견제 강화&'…중국, 부양책으로 버틸까? - 트럼프, 중국과 폭넓은 디커플링·분리 추진 - 트럼프, 중국에 60% 이상의 관세율 적용 추진 - 트럼프, 중국의 최혜국(MFN) 대우 박탈 강조 - 7일 상하이종합 2.57%·선전종합 2.48% 상승 - 중국 10월 수출 전년 대비 13% 가까이 증가 - 중국 정부의 지출·부양책 기대…투자 심리 회복 - 오늘 전인대 상무위 결과 발표…추가 조치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선특집 1부]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의회도 장악?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미국 대선특집 1부&' -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이번 주 증시 이벤트] ▲4일 (월) - 휴장 : 일본(대체휴일) [산업]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5),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5), 2024 바이오 유럽(~6), 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8) - 한국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9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PMI - 국내 실적 : SK이노베이션, S- Oil, SKIET,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 미국 실적 : 팔란티어, 버크셔 해서웨이 ▲5일 (화) -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 시간) [산업]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개시 - 한국 9월 CPI, 근원 CPI - 미국 10월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일본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시작 - 중국 10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국내 실적 : 하이브, 위메이드, 제주항공, 롯데칠성 - 미국 실적 : 쿠팡 - 일본 실적 : 닌텐도 - 국내 상장 : 에이치엠파마 ▲6일 (수) - 미국 FOMC(~7) (현지시간) [산업] 2024 면역항암학회(SITC)(~10) - 미국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3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9월 PPI 10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 국내 실적 : SK텔레콤, 에스엠, 대한항공, 카카오뱅크, CJ대한통운, 원익 IPS, 카페 24, 에이피알, 카카오게임즈 - 미국 실적 : 퀄컴 - 일본 실적 : 토요타 모터, 야마하 모터 - 유럽 실적 : 노보 노디스크 - 국내 상장 : 더본코리아 ▲7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MSCI 반기리뷰 [산업] AMD, 차세대 X3D 테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 미국 9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소비자신용지수 - 중국 10월 수출/입 - 유럽 9월 소매판매 - 일본 9월 실질 임금총액 - 국내 실적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KT&&G, 카카오,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미래에셋증권, 케이카, 넷마블, 컴투스 - 국내 상장 : 토모큐브 ▲8일 (금) [산업] 에코프로그룹, 2024 ECO- Friendly Day,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9월 가계 소비지출, 동행지수, 선행지수 - 국내 실적 : 네이버, KT, LG유플러스, 클리오, 한국콜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일본 실적 : 소프트뱅크, 소니, 올림푸스, 혼다모터 ◇ 생각보다 미국 대선 결과가 빨리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어요.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의회도 장악? -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백악관 재입성 - 7개 경합주 싹쓸이…&'민주당 강세&' 블루월 장악 -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여유 있게 승리 - 트럼프, &'선벨트&' 4개 주에서도 모두 강세 보여 - &'블루월&' 노동자 표심, 해리스 후보에 등 돌려 - 공화당, 확보 의석수 앞서…&'아직 예측 어려워&' ◇ 투표 후 어느 정도 결과를 확인한 후 개장한 뉴욕증시, 간밤의 마감 상황은 어땠나요? - &'트럼프 당선 확정&'…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 3%대↑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215.57…3.12%↑ - 엔비디아 4%대↑…&'시가총액 1위 자리 유지&' - 테슬라 14대↑…&'美 대선 최대승자는 머스크&' - 머스크, 트럼프에 올인…&'새로운 스타&' 화답 - SMCI 18%대↓…&'어닝 쇼크 충격 계속&' - SMCI, 회계 조작 의혹·감사 담당 사임 등 우려↑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4%대…달러도 강세 ◇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의 선거 유세 현장에 함께 하며 그에게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당선이 가까워지자 테슬라는 개장 전 프리 마켓에서부터 급등했어요? -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테슬라, 향후 전망은? - 테슬라, 트럼프 당선에 장중 최고 14%까지 급등 - &'트럼프 당선&' 호재,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도전 - &'트럼프 장남, 슈퍼 천재&'…머스크, 킹메이커로 - 머스크, 트럼프 베팅 성공…내각 참여 가능성↑ ◇ 미국 대선, 후보 결정 전부터 극적인 순간이 많았습니다. 후보가 바뀌게 된 계기인 TV토론, 유세 중 총격 등, &'슈퍼 선거의 해&' 대미를 장식할 미국 대선, 트럼프 후보가 제47대 대통령이 되기까지 어떤 극적인 순간들이 있었나요? - 트럼프 당선 확정…대선 기간 극적인 순간은? - 트럼프, 2022년 11월 대선 재도전 공식 선언 - 트럼프, 4건의 형사기소…연방 대법원이 &'구원&' - 트럼프 출마 선언 후 대결상대 해리스로 교체 - 9월 TV토론 개최…해리스가 트럼프에 &'판정승&' - 측근들 발언·암살 기도 사건 등 유세 중 위기 - &'위기를 기회로&'…트럼프 지지자층 결집 계기 ◇ 그간 누가 당선될지에 따라 정책에 따른 수혜 업종이 정해지고, 투자자들은 그에 주목했습니다. 그간 트럼프와 해리스의 당선 시 수혜 업종으로 꼽히던 업종들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 트럼프 당선 확정…취임 후 수혜 업종과 전망은? - &'백악관 재입성&' 트럼프, 내년 1월 취임식 예정 - 전통 에너지·내연차·방산·금융·제조업 수혜 예상 - 공약 시행 가능 여부에 따라 수혜 정도에 차이 ◇ 유세 기간, 트럼프와 해리스는 이색적인 필살기를 선보였습니다. 유세장에 나갈 때 패션에도 신경을 엄청 썼다고 하죠. 청바지를 입거나 맥도날드에 가서 감자튀김을 만들기도 하고요. 이런 것들도 표심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고 봐야 할까요? - 트럼프 이색 유세…유권자 표심 잡기에 성공? - 트럼프, 유세 기간 맥도날드 알바생 &'깜짝 변신&' - 트럼프, 노동자와 접점 마련·해리스 저격 이벤트 - &'마가도날드(MAGADonald&'s)&' 티셔츠도 완판 - 트럼프, 본인 사진 넣은 티셔츠·운동화로 마케팅 - 해리스 청바지·트럼프 미화원 조끼…&'표심 구애&' ◇ 이번 대선의 변수는 히든 해리스와 샤이 트럼프의 결정에 달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20대 흑인과 히스패닉계가 정말 트럼프의 당선 결정에도 영향을 줬나요? - 샤이 트럼프·히스패닉계…당선자 결정에 영향? - 대선의 변수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 20대 흑인·히스패닉계 표심이 &'美 대선의 변수&' - 표심 바꾼 라틴계 남성…위력 잃은 낙태 이슈 - 비백인 노동층 &'경제 불만&'…거셌던 샤이 트럼프 - &'불법 이민자 추방&'…정착한 히스패닉계 지지↑ - 히스패닉계, 기득권 지키기 위해 트럼프 선택 ◇ 유세 기간 화제가 됐던 공약도 살펴보면, 트럼프는 요건을 충족한 기업의 법인세를 15%로 낮춘다고 했죠. 반면 해리스는 법인세를 인상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됐는데, 취임 후 뉴욕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트럼프 &'법인세 낮출 것&'…뉴욕증시 영향은? - 트럼프 &'법인세↓·규제 완화…친기업 정책 확대&' - 친기업 정책, 이익 증가·경영 활동에 긍정적 - 트럼프 재집권에 재정적자·인플레 우려 확대 - &'재정적자 확대&'…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4%대로 ◇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신경 쓸 수밖에 없는데요. 트럼프는 당선이 됐고, 상하원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인데, 한국의 수출을 포함한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트럼프, 백악관 재입성…韓 경제에 끼칠 영향은? - 다시 열린 트럼프의 시대…정부 대응 방안 고심 - 트럼프 당선에 불확실성↑…환율 변동성 확대 - 통상·무역 등 실물경제 전반 챙기며 대응해야 - 최상목 부총리 &'공약 분석 후 대응방안 마련&' - 달러·원 환율 1400원에 육박…&'트럼프 트레이드&' - 트럼프 당선에 관세 부과·금리인하 지연 우려 - 순항하던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수출 &'직격탄&' ◇ 세계 각국이 미국의 대선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중국도 그렇고, 유럽은 협력 기조를 이어가고 싶어 하고, 대선 결과에 따라 세계 주요국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 &'트럼프노믹스 2기&' 열려…세계 주요국 영향은? - 각국 지도자들, 트럼프에 &'협력할 준비 시작&' -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 &'지속 가능한 관계&' 강조 - 세계 각국 축전 쇄도 &'트럼프 백악관 복귀 축하&' - 젤렌스키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지지 계속되길&' - 이시바 日 총리 &'일본·미국 관계 강화 희망&' - 푸틴·시진핑…트럼프 당선 축하 메시지 아직 ◇ 한미 관계를 놓고도 트럼프와 해리스의 의견이 갈리죠. 트럼프는 방위비를 더 받겠다고 하고, 해리스는 파트너라고 했습니다. 한국과의 동맹 관계를 인식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자신의 시대 연 트럼프…한미동맹 대하는 방식은? - 트럼프 &'동맹, 미국 납세자들의 비용 부담 증가&' - 해리스 &'한국 등 동맹 가치 중요…파트너십&' -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비용 한국에 부과할 것&' ◇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의회까지 전부 공화당이 휩쓰느냐. 아니면 대통령과 의회의 당이 갈라지느냐 주목하게 되는데, 한국의 경제나 증시에는 어떤 시나리오가 가장 좋을까요? - 한국 경제에 유리한 미국 대선 시나리오는? - 트럼프 당선 시 미 경제 정책 크게 변화할 것 - 해리스 당선 시 민주당 행정부 지속, 예측 가능 - 트럼프 당선 시 IRA·칩스법 폐지 혹은 축소 우려 - 트럼프 &'내연기관차 등 전통적 제조업 육성&' - 해리스 당선 시 IRA·칩스법·&'중국 때리기&' 유지 - 해리스 당선 시 중국 배제 공급망 재편 수위↑ - 현지시간 5일 미국 대선…&'두 후보 초박빙 판세&' - 대선 일주일 전 공화당 압승 베팅 급격히 감소 - 백악관과 의회 권력 분리 조합에 대한 베팅↑ - 해리스 VS 트럼프…여론조사는 지지율 초박빙 - 미국 선거 결과 별 시나리오 대응 전략 필요 - 민주당 압승, 법인세 인상…뉴욕증시에 부정적 - 해리스 당선·공화당 의회 장악, 증시·금리 유지 - 트럼프 당선·민주당 의회 장악, 재정 불확실성↑ - 공화당 압승, 한미 금리차 확대로 강달러 유지 - 강달러에 관세 악영향…국내증시에는 부정적 - 민주당 압승 시 금리차 변동성↓ 강달러 일단락 - 민주당 압승이 국내증시에는 긍정적일 수도 - 해리스·공화당 조합도 국내증시에는 긍정적 - 트럼프·민주당 조합, 관세 악영향 고스란히 ◇ 미국 대선에서 두 후보가 뜻이 맞았던 정책이 바로 대중국 견제, &'중국 때리기&'였죠. 중국은 누가 돼도 어렵다며 긴장하고 일본은 해리스가 당선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트럼프가 당선됐는데, 특히 중국이 더 긴장해야 되는 상황일까요? - 미중 갈등 지속…두 후보의 중국 견제 정책은? - 트럼프, 중국과 폭넓은 디커플링·분리 추진 - 트럼프, 중국에 60% 이상의 관세율 적용 추진 - 트럼프, 중국의 최혜국(MFN) 대우 박탈 강조 - 해리스, 위험 감소와 다변화를 통한 대응 예고 - 해리스, 중국 기업 견제는 바이든 정부와 같이 - 트럼프·해리스, 두 후보 공통으로 &'중국 때리기&' ◇ 최근 들어 미국은 고용과 소비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서비스업은 좋고 제조업은 위축되고, 미국 경기, 연착륙 중인 게 맞다고 봐야 하나요? - 미 3분기 GDP 증가율 2.8%…경제는 아직 견조? - 미 3분기 GDP 증가율 2.8%…소비호조·강한 성장 - 미 경제 연착륙 중…문제는 &'슈마컴&' 같은 암초 - 미 인플레 완화·임금 상승 등에 소비자 지출↑ - 미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전월비 1만 2천 명↑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7만 건…예상치 하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9.7만 건…3년만 최대 - 미 10월 ISM 제조업 PMI 46.5…예상치 하회 - ISM &'미 제조업 업황 7개월 연속 위축 국면&' - 미 10월 실업률 4.1%…9월과 동일·예상치 부합 - 미 10월 제조업 고용 4만6천명↓…&'지표 악화&' - 미 9월 PCE물가 전년비 2.1%↑…예상치 부합 - 미 9월 근원PCE물가 전년비 2.7%↑…예상 상회 - 미 9월 소비지출 0.5%↑…&'고금리에도 탄력적&' ◇ 우리 시간으로 8일 새벽이면 11월 FOMC 결과 확인이 가능한데요. 25bp 인하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 거라 보고 계신가요? - 8일 새벽 11월 FOMC 결과 확인…전망은? - 11월 FOMC서 금리 25bp 인하 전망 우세 - 연내 FOMC는 영향 없을 수도…&'취임 후 주목&' - 트럼프 당선으로 인플레이션 고삐 풀릴 수도 - 트럼프 &'미 연준 FOMC의 금리인하 개입할 것&' - 트럼프 승리, 연준은 금리인하 폭·횟수 줄일 수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선특집 1부] '선거 인단 표심 중요'…미국의 대선 방식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미국 대선특집 1부&' -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번 주 증시 이벤트] ▲4일 (월) - 휴장 : 일본(대체휴일) [산업]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5),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5), 2024 바이오 유럽(~6), 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8) - 한국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9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PMI - 국내 실적 : SK이노베이션, S- Oil, SKIET,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 미국 실적 : 팔란티어, 버크셔 해서웨이 ▲5일 (화) -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 시간) [산업]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개시 - 한국 9월 CPI, 근원 CPI - 미국 10월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일본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시작 - 중국 10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국내 실적 : 하이브, 위메이드, 제주항공, 롯데칠성 - 미국 실적 : 쿠팡 - 일본 실적 : 닌텐도 - 국내 상장 : 에이치엠파마 ▲6일 (수) - 미국 FOMC(~7) (현지시간) [산업] 2024 면역항암학회(SITC)(~10) - 미국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3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9월 PPI 10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 국내 실적 : SK텔레콤, 에스엠, 대한항공, 카카오뱅크, CJ대한통운, 원익 IPS, 카페 24, 에이피알, 카카오게임즈 - 미국 실적 : 퀄컴 - 일본 실적 : 토요타 모터, 야마하 모터 - 유럽 실적 : 노보 노디스크 - 국내 상장 : 더본코리아 ▲7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MSCI 반기리뷰 [산업] AMD, 차세대 X3D 테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 미국 9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소비자신용지수 - 중국 10월 수출/입 - 유럽 9월 소매판매 - 일본 9월 실질 임금총액 - 국내 실적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KT&&G, 카카오,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미래에셋증권, 케이카, 넷마블, 컴투스 - 국내 상장 : 토모큐브 ▲8일 (금) [산업] 에코프로그룹, 2024 ECO- Friendly Day,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9월 가계 소비지출, 동행지수, 선행지수 - 국내 실적 : 네이버, KT, LG유플러스, 클리오, 한국콜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일본 실적 : 소프트뱅크, 소니, 올림푸스, 혼다모터 ◇ 미국 대선은 우리와 방식이 달라서, 각 주에서 선출된 선거인단의 표를 많이 얻은 후보가 해당 주를 독식하는 &'승자독식제&'로 진행된다는데요. 미국 대선 방식부터 어떤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 &'선거 인단 표심 중요&'…미국의 대선 방식은? - 대선 후보 등록 후 각 당별 대선 후보 경선 - 각 당별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공식 선출 - 각 주, 유권자의 선거인단 선출…전체 총 538명 - 승자독식제, 선거인단 투표로 해당 주 표 획득 - 선거인단 270명 이상 매직넘버 확보 시 승리 ◇ 트럼프와 해리스의 대결로 미국 대선이 치러지기까지 과정이 참 험난했습니다. 애초에 재선 도전을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현 대통령의 리턴 매치이자, 역대 최고령 후보 간 대결 구도였는데, 트럼프와 대결하는 후보가 바이든, 두 사람의 대결이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판세를 보였을까요? -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대결이었다면 판세는? - 바이든 대통령, 지난해 4월 연임 나설 것 선언 - 6월 CNN서 바이든·트럼프 TV 토론…&'판세 역전&' - 6월 TV 토론 후 &'후보교체론&'…바이든 재선 포기 - 대선 넉 달 전 대체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지지 - 바이든·트럼프, 재대결 확정 후 지지율 &'팽팽&' - 바이든·트럼프, 동률 접전으로 본선 재대결 시작 - 트럼프·해리스 대결 확정 후, 초반 지지율은 차이 ◇ 두 후보는 살아온 삶부터 내세운 공약까지 완전히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내세운 주요 경제 정책도 방향성이 전혀 다른데요. 두 후보의 주요 경제 정책에 대해 짚어주신다면요? - 트럼프 VS 해리스…경제 분야 주요 정책은? - 트럼프, &'관세&' 등 강압적 수단으로 우위 차지 - 트럼프, 모든 수입 물품에 10~20% 보편관세 - 트럼프, 부유층·대기업 대상 감세…법인세 인하 - 해리스, 반도체법·IRA법·인프라법 등 대체로 계승 - 반도체법, 미 기술 우위 강화에 2800억 달러 투자 - IRA 법, 미국 내 급등한 인플레 완화 위해 마련 - IRA 법, 법인세 인상·기후변화 대응 등 내용 포함 - 인프라법, 1조 2천억 달러의 세수 확보를 목표 - 해리스, 부유층·대기업 대상 증세…중산층 감세 - 가상화폐, 트럼프는 우호적 VS 해리스는 규제 - 트럼프, 석유·가스 자원 발굴로 에너지 가격 인하 - 해리스, 대기업 조사·처벌 확대로 소비자 보호 ◇ 대선 전 나온 여러 경제지표를 보면 신규 고용은 3년 10개월여 만에 증가폭이 가장 작았고, 물가도 상승률만 낮아졌을 뿐, 가계에 고통을 주는 수준이죠. 두 후보는 고물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나요? - &'여전히 고물가&'…트럼프 VS 해리스, 해결책은? - 해리스 &'장바구니 안정&' VS 트럼프 &'에너지 반값&' -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 끔찍한 인플레 촉발&' - 트럼프, 에너지 반값·복지 혜택 부과 세금 공제 - 해리스, 중산증 장바구니 물가 안정 우선적으로 - 미국인들 &'이제는 지쳤다&'…그간 가격 충격 경험 - 해리스, 가격 인상 맞서며 자녀 세액 공재 확대 - 트럼프, 초과 근무 수당 감세·전면적 관세 부과 ◇ 낙태권과 이민자 문제를 놓고도 두 후보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미국 범죄율 상승은 모두 이민자 탓이라며 추방할 것을 발표했지만 해리스 후보는 관련 법안 추진을 통해 통제할 것이라 했거든요. 낙태권과 이민자 문제가 두 후보의 표심에 큰 영향을 줄 만큼 미국에서는 심각한 사안인가요? - 트럼프 VS 해리스…낙태·이민 관련 정책은? - 미 대선과 함께 9개 주 낙태권 합법화 투표 - 트럼프 &'낙태는 각 주가 결정할 사안&' - 해리스, 25일 &'초강경 낙태금지&' 텍사스행 - 로이터 &'낙태금지법, 다수 미국인에 인기 없어&' - 미국 내 낙태 허용 의견이 금지보다 우세한 상황 - 해리스, 임신 6개월까지 낙태 허용 입법 추진 - 트럼프 &'미국 범죄율 상승은 모두 이민자 탓&' - 트럼프 당선 시 최대 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 해리스 &'근본적인 이민제도 개혁이 해법&' - 해리스, 국경 통제 강화 등 국경안보법 재추진 ◇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두 후보의 공략 대상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젊은 남성을, 해리스는 여성들을 공략했죠. 유명인들도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투표 가능성이 낮은 젊은 남성 유권자들이 얼마나 나서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릴 수도 있다고 해요? - 미 대선…젊은 남성 유권자 공략이 영향 끼칠까? - 해리스는 백인 여성, 트럼프는 젊은 남성이 관건 - 투표 가능성 낮은 젊은 남성들 투표율이 중요 - NYT &'대선 향배, 백인 여성 유권자 표심에 달려&' - &'숨은 표&' 백인여성- 청년남성에 미국 운명 달려 - &'해리스, 3주간 젊은 흑인 남성 지지율 10%p↑&' - 해리스, 유권자 설득 위해 남성 매체 집중 출연 - &'이해 못 해&'…민주당 등진 젊은 흑인 남성들 ◇ 최근 한미일 VS 북러 VS 중국으로 동맹 구도가 재편되고 있는데, 두 후보는 북한과의 관계를 대하는 방식과 한국과의 동맹 관계를 인식하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트럼프 VS 해리스…북한 관계에 대한 인식은? - 트럼프, 북미 정상 간 친밀도 높여 위험 관리 - 해리스, 한미·한미일 동맹 강화로 대북 억제 - 트럼프 &'동맹, 미국 납세자들의 비용 부담 증가&' - 해리스 &'한국 등 동맹 가치 중요…파트너십&' -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비용 한국에 부과할 것 ◇ 대선을 앞두고 시나리오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이 많았습니다. 대통령부터 의회까지 민주당이 되느냐, 아니면 전부 공화당이 휩쓰느냐. 아니면 대통령과 의회의 당이 갈라지느냐. 한국 경제에는 어떤 시나리오가 가장 유리하다고 보세요? - 한국 경제에 유리한 미국 대선 시나리오는? - 트럼프 당선 시 미 경제 정책 크게 변화할 것 - 해리스 당선 시 민주당 행정부 지속, 예측 가능 - 트럼프 당선 시 IRA·칩스법 폐지 혹은 축소 우려 - 트럼프 &'내연기관차 등 전통적 제조업 육성&' - 해리스 당선 시 IRA·칩스법·&'중국 때리기&' 유지 - 해리스 당선 시 중국 배제 공급망 재편 수위↑ - 현지시간 5일 미국 대선…&'두 후보 초박빙 판세&' - 대선 일주일 전 공화당 압승 베팅 급격히 감소 - 백악관과 의회 권력 분리 조합에 대한 베팅↑ - 해리스 VS 트럼프…여론조사는 지지율 초박빙 - 미국 선거 결과 별 시나리오 대응 전략 필요 - 민주당 압승, 법인세 인상…뉴욕증시에 부정적 - 해리스 당선·공화당 의회 장악, 증시·금리 유지 - 트럼프 당선·민주당 의회 장악, 재정 불확실성↑ - 공화당 압승, 한미 금리차 확대로 강달러 유지 - 강달러에 관세 악영향…국내증시에는 부정적 - 민주당 압승 시 금리차 변동성↓ 강달러 일단락 - 민주당 압승이 국내증시에는 긍정적일 수도 - 해리스·공화당 조합도 국내증시에는 긍정적 - 트럼프·민주당 조합, 관세 악영향 고스란히 ◇ 미국 대선에서 두 후보가 뜻이 맞았던 정책이 바로 대중국 견제였는데요. 미중 갈등은 계속되고, 오히려 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에게는 그래도 누가 당선되는 게 조금 더 나을까요? - 미중 갈등 지속…두 후보의 중국 견제 정책은? - 트럼프, 중국과 폭넓은 디커플링·분리 추진 - 트럼프, 중국에 60% 이상의 관세율 적용 추진 - 트럼프, 중국의 최혜국(MFN) 대우 박탈 강조 - 해리스, 위험 감소와 다변화를 통한 대응 예고 - 해리스, 중국 기업 견제는 바이든 정부와 같이 - 트럼프·해리스, 두 후보 공통으로 &'중국 때리기&' ◇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트럼프 트레이드&'로 강달러 현상이 나타났지만, 초박빙 판세에 결과 예측이 어려워지자 경계감이 커지며 낙폭이 축소됐습니다. 달러화 흐름, 대선 후 당선자에 따라 어떤 흐름을 보일 거라 보세요? - 강달러로 1400원 목전…미 대선 후 환율 흐름은? - 정부, 환율 방어…외환보유액 42.8억 달러 감소 - &'강달러&' 트럼프 VS &'약달러&' 해리스, 변동성 확대 - 투표 전까지 &'트럼프 트레이드&'로 달러화 강세 - 트럼프 당선 시 달러·원 환율이 1400원대로↑ - 해리스 당선 시 달러·원 환율 1350원 아래로 ◇ 미국의 공공부채는 약 35조 달러 수준이고, 부채 이자 비용으로 올해 659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하죠. 지난 몇 달간 해리스, 트럼프 두 후보 모두 공공 부채에 대해서는 큰 언급이 없었는데,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대선 후, 두 후보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미국 공공부채 35조 달러 수준…두 후보 대응은? - 미국 공공부채 35조 달러…이자비용 6590억 달러 - 트럼프·해리스, 유세하며 공공부채 언급 없어 ◇ 미국 경제는 아직 견조하다고 하죠. 3분기 미국 GDP 증가율은 2.8%였습니다. 소비지출 덕분이라고 하는데, 고용시장은 신규 고용이 줄어들고 해고율도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고용과 소비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 미 3분기 GDP 증가율 2.8%…경제는 아직 견조? - 미 3분기 GDP 증가율 2.8%…소비호조·강한 성장 - 미 경제 연착륙 중…문제는 &'슈마컴&' 같은 암초 - 미 인플레 완화·임금 상승 등에 소비자 지출↑ ◇ 우리 시간으로 8일 새벽에 11월 FOMC 결과가 나옵니다. 대선 투표에 바로 뒤이어 회의도 열리고,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9월 빅컷 이후 이번에는 25bp 인하 전망이 우세했는데요. 연준은 이미 회의 전 여러 지표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FOMC, 어떤 결과가 나올 거라 전망하세요? - 이번주 11월 FOMC 결과 발표…금리인하할까? - 미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전월비 1만 2천 명↑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7만 건…예상치 하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9.7만 건…3년만 최대 - 미 10월 ISM 제조업 PMI 46.5…예상치 하회 - ISM &'미 제조업 업황 7개월 연속 위축 국면&' - 미 10월 실업률 4.1%…9월과 동일·예상치 부합 - 미 10월 제조업 고용 4만 6천 명↓…&'지표 악화&' - 미 9월 PCE물가 전년비 2.1%↑…예상치 부합 - 미 9월 근원 PCE물가 전년비 2.7%↑…예상 상회 - 미 9월 소비지출 0.5%↑…&'고금리에도 탄력적&' - 11월 FOMC서 금리 25bp 인하 전망 우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러다 야구단 팔라?'…12년만에 분기적자 '이 기업'

[NC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진=NC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12년 만에 분기 기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주력 게임 매출이 꺾이고 신작이 부진을 면치 못한 영향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4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5억원을 영업이익을 거뒀던 것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에서 &'여러모로 시장에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배틀크러쉬, 흥행 부진에 5개월 만 종료…&'본사 인력, 내년 3천명대 수준&' 배틀크러쉬 등 신작이 흥행 부진을 겪은 탓이 컸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는 개발 조직을 해체하면서 출시 5개월 만에 서비스를 접기로 했습니다. 리니지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실적이 빠진 가운데, 전방위 비용 줄이기에 나서는 동시에 다양한 IP 개발 통한 실적 개선을 꾀했지만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지난해보다 16.7% 줄었지만, 영업비용은 8.7%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급여와 상여금이 영업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5%에서 42.5%로 늘었습니다. 엔씨는 경쟁사에 비해 인력 규모가 비대한 편입니다. 지난해 기준 5천여명이 재직한 가운데, 1인당 평균 인건비는 1억4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에 영업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어난 4천162억원이었는데, 인건비가 지난해보다 1% 늘어난 2천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높아지는 고정비용 탓에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폭이 가파른 가운데,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도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원준 CFO는 &'분사와 희망퇴직, 프로젝트 정리가 모두 완료되면 본사 인력이 현재 4천명대 중반에서 내년 중에 3천명대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체형 변화&' 자회사 분할 승부수…&'추가 투자 유치·기업공개 가능&' 엔씨소프트가 체형 변화 차원에서 선택한 자회사 분할 이후 양상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엔씨소프트는 미래 경쟁력을 갖춘 게임 개발과 신사업 부문을 독립해 4개의 법인을 신설합니다. TL, LLL, TACTAN 등 지식재산권(IP) 3종을 독립된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 출범하고,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을 신설해 AI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추진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핵심 IP 확장과 신규 IP 확보를 목표로 게임 개발에 집중합니다. 리니지 IP 기반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중 출시를 준비합니다.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아이온2, LLL, TACTAN 등 신작 게임도 개발 중입니다. 자생력을 갖춘 자회사는 외부 투자 유치를 노리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 폐업하거나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홍 CFO는 &'분사 법인은 독립된 기업으로서의 자율성을 부여한 만큼, 명확한 책임과 보상의 원칙이 따를 것&'이라며 &'당장은 생존이 중요하지만, 이후 자산화를 이루고 나면 추가 투자 유치나 기업공개(IPO)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성의 시장 훑기] 이번주 대선·FOMC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김태성의 시장 훑기&'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4일 (월) - 휴장 : 일본(대체휴일) [산업]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5),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5), 2024 바이오 유럽(~6), 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8) - 한국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9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PMI - 국내 실적 : SK이노베이션, S- Oil, SKIET,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 미국 실적 : 팔란티어, 버크셔 해서웨이 ▲5일 (화) -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 시간) [산업]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개시 - 한국 9월 CPI, 근원 CPI - 미국 10월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일본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시작 - 중국 10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국내 실적 : 하이브, 위메이드, 제주항공, 롯데칠성 - 미국 실적 : 쿠팡 - 일본 실적 : 닌텐도 - 국내 상장 : 에이치엠파마 ▲6일 (수) - 미국 FOMC(~7) (현지시간) [산업] 2024 면역항암학회(SITC)(~10) - 미국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3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9월 PPI 10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 국내 실적 : SK텔레콤, 에스엠, 대한항공, 카카오뱅크, CJ대한통운, 원익 IPS, 카페 24, 에이피알, 카카오게임즈 - 미국 실적 : 퀄컴 - 일본 실적 : 토요타 모터, 야마하 모터 - 유럽 실적 : 노보 노디스크 - 국내 상장 : 더본코리아 ▲7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MSCI 반기리뷰 [산업] AMD, 차세대 X3D 테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 미국 9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소비자신용지수 - 중국 10월 수출/입 - 유럽 9월 소매판매 - 일본 9월 실질 임금총액 - 국내 실적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KT&&G, 카카오,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미래에셋증권, 케이카, 넷마블, 컴투스 - 국내 상장 : 토모큐브 ▲8일 (금) [산업] 에코프로그룹, 2024 ECO- Friendly Day,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9월 가계 소비지출, 동행지수, 선행지수 - 국내 실적 : 네이버, KT, LG유플러스, 클리오, 한국콜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일본 실적 : 소프트뱅크, 소니, 올림푸스, 혼다모터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이번주 대선·FOMC&'…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대선 전 몸 사리기&'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74.00…0.55%↓ - 엔비디아 0.48%↑…&'다우 편입, 시총 1위 도전&'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29%대…0.07%↓ - 테슬라 2.47%↓…&'트럼프 패배 우려에 휘청&' - 미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전월비 1만 2천 명↑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7만 건…예상치 하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9.7만 건…3년만 최대 - 미 10월 ISM 제조업 PMI 46.5…예상치 하회 - ISM &'미 제조업 업황 7개월 연속 위축 국면&' - 미 10월 실업률 4.1%…9월과 동일·예상치 부합 - 미 10월 제조업 고용 4만 6천 명↓…&'지표 악화&' - SMCI, 회계 감사인 사임 사태로 주가 폭락 - 팔란티어 3분기 매출 7.2억·순익 1.4억 달러 - 팔란티어, 호실적 발표 후 시간외서 12%대↑ - 미국 대선, 유권자 선택만 남아…초박빙 대결 -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서 막판 총력전 벌여 - 더힐 &'트럼프, 경합주 오차 내 4승 2 무 1패&' ◇ 어제(4일)였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어요? - &'금투세, 결국 폐지&'…국내증시 상승 이어갈까? - 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금투세 폐지에 동의&' - 이 대표, 금투세 폐지 동의 후 최태원과 면담 - 야당 금투세 폐지 동의에…전일 코스닥 3.4%↑ - 이재명 &'금투세 폐지&' 발언에…코스피 1.8%↑ - 마침내 금투세 폐지…K증시, 드디어 활력 붙는다 - 금투세 폐지 결정에 억눌린 투자심리 회복 전망 - 금투세 4년 만에…논란만 남기고 백지화 수순 - &'불확실성 해소&'…금투세 폐지에 시장은 반색 - 금투세 결국 폐지된다…11월 국회서 처리 전망 - 시민사회 &'금투세 폐지…결국 부자감세 동조&' - 금투세 폐지 수순에…증권가·개미들은 &'환영&' - 금투세, 금융투자 이익 5천만 원 이상 시 과세 ◇ 금투세가 폐지 수순에 접어들자 어제 우리 증시는 크게 상승했는데요. 투자심리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하죠. 이에 따라 어떤 업종이 수혜를 입을까요? - &'금투세 폐지 수순&'…투심회복 수혜 업종은? - 금투세 폐지 수순…증권가 &'투심 회복에 긍정적&' - 개인 매매 비중 높은 2차전지·바이오 업종 수혜 - 금투세 폐지에 주가 변동성 높은 업종 상승세 ◇ ???????어제는 금투세 폐지뿐만 아니라, &'한국거래소 한국자본시장 콘퍼런스 2024&'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법 개정과 공매도 재개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 K- 디스카운트 해소…상법개정·공매도 재개 필요? - 4일 한국거래소 한국자본시장 콘퍼런스 개최 - &'기업 거버넌스 개선·상법개정 시 투자 증가&' - 기업 거버넌스 개선 통해 주주환원 확대해야 - 슈타인 CEO &'공매도 금지로 정책적 불안 상황&' - 국내증시 투자 확대 위해 공매도 재개 필요 - 기획재정부 &'상법개정 검토, 추후 발표 예정&' - 주주환원 미흡·낮은 수익성, K- 디스카운트 유발 - 상법개정 강조…증권가 &'강력 모멘텀으로 작용&' ◇ ???????어제 밸류업 ETF 12종과 ETN 1종이 국내증시에 상장했습니다. 밸류업 ETF가 국내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데, 본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밸류업 ETF 상장…국내증시에 활력 불어넣을까? - 코리아밸류업지수 기초 ETF 12종·ETN 1종 상장 - 일부 액티브형 ETF, 삼성전자 제외…&'차별화&' - 코리아밸류업지수, 편입 종목·비중 두고 비판도 - 패시브형 밸류업 ETF, 차별화 어렵다는 단점 - 투자자들의 관심은 액티브형 밸류업 ETF로 - 운용사 간 눈치싸움 치열…&'세제 혜택 건의&' ◇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HBM 조기 출시를 직접 요청했다고 하죠. 이에 SK하이닉스는 어제 주가가 6% 대 급등을 보였어요? - &'젠슨 황, 조기 출시 요청&'…하이닉스 강세 계속? - 4일 SK AI 서밋 개최, 최태원 회장 기조연설 - 최태원 회장 &'SK, AI 관련 모든 것 커버 가능&' - SK하이닉스, 16단 HBM3E 개발 첫 공식화 - 젠슨 황, SK하이닉스에 &'HBM4 더 빨리 달라&' - 최태원 회장 &'엔비디아에 6개월 당겨 공급&' - SK하이닉스, 금투세 폐지·HBM4 조기 공급 호재 - 젠슨 황 &'더 공격적인 제품 출시 계획 필요하다&' - 삼성전자, 엔비디아향 제품 공급 임박 소식만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HBM3E 8단 납품 중 - SK하이닉스, HBM3E 12단 양산 시작·연내 출하 - SK하이닉스, 내년 초 HBM3E 16단 샘플 공급 - 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익도 삼전 뛰어넘을 전망 - 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익 23조 4812원 추정 - 최태원 회장 &'삼성도 AI 물결에 좋은 성과 기대&' ◇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첫 시추 위치를 확정하고 12월 중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죠. 이에 어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어요? - &'대왕고래&' 시추 위치 확정…관련주들 전망은? - &'대왕고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작업 초읽기 - 첫 시추 해역 선정 확정, 시추선 이달 중 출발 - 12월 중순 대왕고래 유망구조 해역서 작업 시작 - 첫 시추 결과, 대왕고래 프로젝트 사업성 가늠 - 석유공사, 세부 좌표 등 종합 시추 계획안 마련 - 넥스틸, 석유·가스전 시추 작업 특수강관 공급 ◇ ???????어제 제약·바이오주들은 금투세 영향도 있었겠지만 공동 판매죠, 코프로모션을 통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알테오젠의 자회사 알테오젠헬스케어와 파마리서치,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도 그랬고요? - 제약·바이오주, 공동 판매로 성장세 이어갈까? - 국내 제약사, 잇따르는 공동 판매 &'코프로모션&' - 코프로모션, 기업 간 계약 맺고 함께 영업·판매 - 알테오젠헬스케어·파마리서치, 공동 판매 계약 - 알테오젠헬스케어, 종합병원 위주 영업·마케팅 - 파마리서치, 준종합병원 및 그 외 거래처 유통 - 공동 판매, 유통망 확보 비용↓시장 확대 속도↑ - 판권 확보로 제품군 확대·판매 수수료 수익 有 - 대웅제약·셀트리온제약, 복제약 공동 판매 협약 - 셀트리온 개발 골다공증 치료제 복제약 판매 - 제일약품·동아에스티, 위산분비억제제 공동 판매 - 공동 판매 전략으로 시장 침투·실적 성장 효과 - 공동 판매 계약 종료 시 실적 희비 엇갈리기도 ◇ ???????중국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인대 상무위원회를 열고 부채한도 상향 등을 논의하죠. 구체적인 부양책이 나올지 주목되는 와중에, 내년 12월 31일까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면서 여행주, 항공주, 뷰티주 등이 강세를 보였어요? - 중국 &'무비자 관광 허용&'…관련주 반등 시작? - 中 정부, 무비자 입국 대상 국가에 한국 포함 - 전인대 상무위 전 결정…&'中 내수 진작 의지&' - 부양책 후 부진했던 중국 관련주 반등에 주목 - 여행·항공주 및 화장품·엔터 업종 주가 상승세 - 전인대 상무위서 나올 경기부양책 규모 주목 - 부양책 규모, 중국 관련주 상승세 지속 결정 - 11일부터 중국 최대 쇼핑 시즌 &'광군제&' 시작 - 부양책·광군제…中 내수 진작 정책 기대감↑ ◇ ???????장기 부진에 빠져 있던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도 오랜만에 숨통이 트였죠. &'개미무덤&' 소리까지 나오던 네카오, 금투세 폐지 영향 때문이라지만 향후 전망은 희비가 갈린다고 해요? - 모처럼 숨통 트인 네이버·카카오…향후 전망은? - &'금투세 폐지&'…네이버·카카오 주가 3%대 반등 - 네이버·카카오…&'실적 대비 주가는 저평가&' - 네이버, 3분기 매출·영업익 전망치 웃돌 전망 - 네이버, 광고 불황에도 AI 표적화·홈 개편 효과 - 네이버, 브랜드 커머스 영역 견조하게 성장 중 - 네이버, 연내 4012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 카카오…&'지지부진한 AI 사업이 약점&' 지적도 - B2B 위주 AI 시장…카카오에 불리하게 작용 - 카카오, 소비자 중심 AI 시대까지 재정비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송재경의 인사이트] 대선 앞두고 변동성↑ …지난주 증시 흐름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4일 (월) - 휴장 : 일본(대체휴일) [산업] 한국자본시장 컨퍼런스(~5),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5), 2024 바이오 유럽(~6), 씨케이솔루션 수요예측(~8) - 한국 밸류업 지수 선물 상장 -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9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 유럽 10월 HCOB 제조업 PMI - 국내 실적 : SK이노베이션, S- Oil, SKIET, 주성엔지니어링, 엔씨소프트 - 미국 실적 : 팔란티어, 버크셔 해서웨이 ▲5일 (화) -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 시간) [산업]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개시 - 한국 9월 CPI, 근원 CPI - 미국 10월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일본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시작 - 중국 10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국내 실적 : 하이브, 위메이드, 제주항공, 롯데칠성 - 미국 실적 : 쿠팡 - 일본 실적 : 닌텐도 - 국내 상장 : 에이치엠파마 ▲6일 (수) - 미국 FOMC(~7) (현지시간) [산업] 2024 면역항암학회(SITC)(~10) - 미국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3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9월 PPI 10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 일본 10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 국내 실적 : SK텔레콤, 에스엠, 대한항공, 카카오뱅크, CJ대한통운, 원익 IPS, 카페 24, 에이피알, 카카오게임즈 - 미국 실적 : 퀄컴 - 일본 실적 : 토요타 모터, 야마하 모터 - 유럽 실적 : 노보 노디스크 - 국내 상장 : 더본코리아 ▲7일 (목) - BOE 통화정책회의 - MSCI 반기리뷰 [산업] AMD, 차세대 X3D 테스크톱 프로세서 공개 - 미국 9월 도매무역, 도매재고 소비자신용지수 - 중국 10월 수출/입 - 유럽 9월 소매판매 - 일본 9월 실질 임금총액 - 국내 실적 :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KT&&G, 카카오,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미래에셋증권, 케이카, 넷마블, 컴투스 - 국내 상장 : 토모큐브 ▲8일 (금) [산업] 에코프로그룹, 2024 ECO- Friendly Day,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FAO 세계 식량가격지수,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9월 가계 소비지출, 동행지수, 선행지수 - 국내 실적 : 네이버, KT, LG유플러스, 클리오, 한국콜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일본 실적 : 소프트뱅크, 소니, 올림푸스, 혼다모터 [지난주 증시 리뷰] ◇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와 함께 변동성이 커진 시장이었습니다. 지난 한 주 간 주식시장 흐름은 어땠습니까? - &'대선 앞두고 변동성↑&'…지난주 증시 흐름은?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11월 첫 거래일 반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001.42…1.11%↑ - 미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전월비 1만 2천 명↑ - 허리케인·보잉 파업 등 미 10월 고용 대폭 감소 - 고용주 대상 조사 응답률 47.4%…34년만 최저 - 아마존 3분기 매출 1589억·EPS 1.43달러 - 아마존 6.19%↑…&'클라우드·광고 부문 호실적&' - 애플 1.33%↓…&'3분기 중국 내 매출 둔화 확인&' - 인텔 7.81%↑…&'적자에도 4분기 전망 낙관적&' - 테슬라, 3분기 EPS 0.72달러…어닝 서프라이즈 - 보잉 3.5%↑…&'4년간 임금 38% 인상 잠정 합의&' - 엔비디아·TSMC·퀄컴 1%대↑…브로드컴·AMD↓ - 11월 회의 앞두고 연준 위원 블랙아웃 주간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7만 건…예상치 하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9.7만 건…3년만 최대 - 미 10월 ISM 제조업 PMI 46.5…예상치 하회 - ISM &'미 제조업 업황 7개월 연속 위축 국면&' - 미 9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8.5…전월비↑ - 미 10월 실업률 4.1%…9월과 동일·예상치 부합 - 미 10월 제조업 고용 4만 6천 명↓…&'지표 악화&' - BOJ 총재 &'금리인상, 예단 않아...매 회의 결정&' - BOJ, 기준금리 0.25%로 7월 이어 2회 연속 동결 - BOJ 총재 &'정상화 이제 시작&'…금리인상 시사 - BOJ 총재 &'물가 목표 달성 후 금리인상 결정&' - 지난주 주요국 주식시장 수익률 전반적 약세 - 미 대선 불확실성·금리상승 부담…반도체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주간 4% 하락 보여 - 한국·대만·네덜란드, 지난주 수익률 하위권 - 2주 연속 증시 약세…&'미 대선해 10월 변동성↑&' [송재경의 인사이트] ◇ 트럼프 후보의 재집권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등장하며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금리와 함께 지난주 흐름을 짚어주신다면요? - &'트럼프 트레이드&'…지난주 환율·금리 흐름은? - 미 주도 시장금리 상승세…주요국도 동반 상승 - 지난주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최고 4.36% 도달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주가 상승에 걸림돌 - 1개월 간 강달러에 다른 국가 통화 약세 지속 -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 우려…대선 앞두고 커져 - &'강달러&' 미국 제외 다른 국가 주가 상승에 부담 ◇ 지난주, 미국 M7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종료됐습니다. 대부분 기업이 호실적을 보였는데, 지난주 뉴욕증시에서의 업종별 성과는 어땠나요? - 지난주 뉴욕증시의 업종별 수익률 성과는? - 지난주 수익률, 통신서비스 제외 전반적 부진 - 알파벳·전통통신주…지난주 수익률 선방 선방 - 금리상승 피해 업종 부동산·유틸리티 수익률↓ - 반도체지수 부진에 기술 업종도 수익률 하위권 - 중동 확전 우려 줄며 유가↓…에너지 업종 부진 - 인텔 3분기 매출액 132.8억·EPS - 0.46달러 - 아마존, 3분기 영업익·순이익 전년比 50%대↑ -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 영업익 48.6% 증가 - 미 9월 PCE물가 전년비 2.1%↑…예상치 부합 - 미 9월 근원 PCE물가 전년비 2.7%↑…예상 상회 - 미 9월 소비지출 0.5%↑…&'고금리에도 탄력적&' - 알파벳, 3분기 매출 882.7억·EPS 2.12달러 기록 - 알파벳, 12월 9일 기준 주당 0.20달러 배당 지급 - MS·메타, 예상치 넘은 3분기 실적…&'AI 덕분&' - MS, 3분기 매출액 655.9억 달러…전년비 16%↑ - MS, 3분기 EPS 3.30·총 순이익 246.7억 달러 - MS, 생산성·비즈니스 프로세스 12% 성장 - 메타, 3분기 매출 405.9억 달러…전년비 19%↑ - 메타, 3분기 EPS 6.03달러…전년비 37%↑ - 메타, 3분기 일일활성사용자수 32.9억 명…5%↑ - 메타, 4분기 매출 가이던스 450억~480억 달러 - 메타 &'내년에도 상당한 AI투자…자본지출↑&' - 빅테크 실적 발표에 대한 시장 반응은 엇갈려 - 아마존·알파벳,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선방 - 메타·MS,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부진 - 엔비디아, &'부정 회계 의혹&' SMCI 하락에 약세 - &'AI 투자의 총아&' SMCI, 연초 후 주가 300%↑ - SMCI, 회계 감사인 사임 사태로 주가 폭락 - SMCI, 과거에도 회계 이슈 전력 수차례 확인 - &'SMCI 사태&' AI 투자 테마 악영향 줄지 지켜봐야 ◇ 이번주에 미국 대선도 있지만 11월 FOMC도 있습니다. 10월 고용보고서가 &'쇼크&' 수준이기도 했는데, 11월 FOMC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미 10월 비농업 고용 충격…11월 FOMC 전망은?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인하 확률 99% 달해&' - CME 페드워치 &'11월 25bp 인하 확률 98%대&' - 11월 포함 연내 총 2회 금리인하 기대 여전 - 소비 강세·9월 PCE물가 확인…신규 고용 약화 ◇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변동성은 커졌죠. 이번주에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할까요? - 이번주 미국 대선…결과에 따라 필요한 전략은? - 현지시간 5일 미국 대선…&'두 후보 초박빙 판세&' - 대선 일주일 전 공화당 압승 베팅 급격히 감소 - 백악관과 의회 권력 분리 조합에 대한 베팅↑ - 해리스 VS 트럼프…여론조사는 지지율 초박빙 - 미국 선거 결과 별 시나리오 대응 전략 필요 - 서학개미·뉴욕증시 기준 공화당 압승이 유리 - 민주당 압승, 법인세 인상…뉴욕증시에 부정적 - 해리스 당선·공화당 의회 장악, 증시·금리 유지 - 트럼프 당선·민주당 의회 장악, 재정 불확실성↑ - 공화당 압승, 한미 금리차 확대로 강달러 유지 - 강달러에 관세 악영향…국내증시에는 부정적 - 민주당 압승 시 금리차 변동성↓강달러 일단락 - 민주당 압승이 국내증시에는 긍정적일 수도 - 해리스·공화당 조합도 국내증시에는 긍정적 - 트럼프·민주당 조합, 관세 악영향 고스란히 ◇ 워런 버핏이 이 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있었죠. 이는 주식시장 급락을 전망하기 때문이라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워런 버핏 현금 보유 449조 원…증시 급락 전망? - 워런 버핏 현금 보유액 449조 원…사상 최대 - 워런 버핏, 애플 주식 매각하며 역대급 현금화 - 펀드매니저들, 증시에 &'올인&'…역대급 현금 최저 - 버핏은 &'천천히&' VS 펀드매니저들 &'유연성 확대&' - 하이일드 채권 가치, 2007년 고평가 수준 도달 - 주식 가치 평가…역대 세 번째로 비싼 수준 - 버핏의 현금화…장기 투자성·기대감 낮아진 탓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장 오늘장] 계속되는 기업 실적 발표…3분기 SK이노 실적 주목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국내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양 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가 나왔고 전체 종목의 3분의 2가량이 일제히 하락하는 등 적극적인 매매가 어려운 장세였습니다. 시장이 미국 대선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초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쉬는 사이 뉴욕증시는 10월 고용 충격에도 반등했는데, 과연 우리 시장은 어떨까요? 전 거래일 복기하면서 이번 주 준비하시죠. 코스피가 2550선도 반납했습니다. 0.54% 떨어져 2542.36포인트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코스닥은 낙폭이 더 컸습니다. 1.89%나 크게 떨어지면서 729.05포인트에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대선과 고용보고서 발표 등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졌고 앞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조정을 받은 영향이었습니다. 수급 상황이 시장에 굉장히 부정적으로 작용했는데요. 양 시장에서 메이저 수급 주체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과 기관 양매도가 나왔습니다. 외국인 376억 원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팔자 포지션을 이어갔고 지난 5거래일 동안 코스피 순매수했던 기관도 1881억 원 매도 우위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개인만 홀로 212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우위였습니다. 외국인이 370억 원 매도 포지션 취했고 기관도 50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878억 원 사자세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입니다. 유가증권 시총 상위 10위권 가운데 반도체, 바이오는 약했고, 2차전지주는 반등했습니다. 삼성전자 1.52% 하락해 5만 8300원. SK하이닉스도 2.2% 추가 조정을 받으며 18만 2200원이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반도체쪽 투심이 많이 약해진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도 약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1.23% 올랐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배터리 업황이 2026년에 반등할 것이고 미국 대선이 보조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기아가 2.6%, KB금융 1,6% 상승세 시현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분위기가 더 어두웠습니다. 시총 상위 20위권 중에 딱 3종목만 상승 불을 켰습니다. 에코프로 낙폭 과대에 따른 1%대 반등이 나왔고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커지며 2.5% 상승세 시현했습니다. HPSP는 쟁사 예스티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7.6% 급등하며 시총 10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나저미 헬스케어 종목들은 매도세가 거셌습니다. 알테오젠 5.2%, HLB 3%. 리가켐바이오 7.4% 크게 떨어졌습니다. 휴젤과 클래시스도 각각 2%, 4.9%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약보합이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50전 내린 1379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경제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도 환율 하락을 제한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미국의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고용 충격에도 1378원 선에서 버티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외환율도 1378원 50전이었는데요. 오늘(4일) 외환시장 보합권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만 미국 대선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변동성은 커질 수 있겠습니다. 시장 방향을 가를 운명의 한 주가 되겠습니다. 화요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목요일 FOMC까지 빅이벤트를 연이어 소화하려면 투자자분들 정말 정신없으실 텐데요. 특히 대선 관련해서는 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조금 더 담대한 마음으로 시장 대응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제약바이오 관련 이벤트들도 많은데요. 요동치는 환경 속에서 오늘 열리는 비만학회와 바이오 유럽, 수요일 열리는 미국연역항암학회 등이 해당 업종에 모멘텀을 만들어 줄지도 체크하시고요. 오늘은 코리아밸류업 ETF&&ETN 지수도 상장하니 밸류업 지수 포함 종목들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엔 MSCI 정기 지수 종목 조정도 있어 편출입 종목들 주가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편입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 방산주와 리가켐바이오, 삼양식품, HD현대미포, LS 등이 거론됩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계속됩니다. 오늘은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S-Oil, 엔씨소프트, 코로롱 ENP,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누스가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법인이 출범한 가운데 3분기 SK이노베이션 실적은 어땠는 지도 체크하시죠. 지난주 금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는 눈에 띄는 업종별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개별 공시에 따라 움직였는데요. 대한제강과 씨씨에스가 상한가였고 동성화인텍은 4109억 원 규모 츄저온 보랭재를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오늘 장에서도 해당 종목들 강한 흐름 이어갈 지 지켜보시죠. 너무나 중요하고 바쁜 한 주입니다. 우리가 쉬는 사이 뉴욕증시는 10월 고용 쇼크도 이겨내며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우리 시장도 지수가 반등할지 아니면 초긴장 상황을 이어갈지 지켜보시죠.

[기업이슈] 테슬라, 긍정적 실적 전망에…국내 이차전지주 들썩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기업이슈&' - 최주연 어제장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어제(28일) 우리 시장은 주도 섹터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양 시장 모두 상승에 성공했는데요.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테슬라 효과에 2차전지주 &'들썩&' 지난주에 테슬라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후 2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뛰어오르자 국내 2차전지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올해 전체 인도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고, 내년에는 더 낮은 가격의 차량과 자율주행차의 도래로 전기차 판매 실적이 20~30%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전기차 캐즘 우려가 서서히 해소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 탄력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증권가에서 전기차 관련 트럼프 우려는 기우라고 밝힌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트럼프 후보가 당선돼 상하원을 장악해도 IRA를 전면 부정하는 반대입법은 불가능하다면서, IRA 보조금이 살아있다면 미국 전기차 시장 업황은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관련주들이 크게 들썩였습니다. ◇ 中, 희토류 통제 강화 관련주 강세 미국이 중국 반도체 산업을 견제하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중국은 반도체 제조의 핵심 원자재인 희토류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최근 몇 주간 일련의 조치를 통해 외국 반도체 기업 등이 중국에서 생산·정제된 희토류와 기타 광물을 구매하기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중국 수출업체들은 이달 1일부터 희토류 수출 물량이 서방 공급망 내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당국에 구체적으로 단계별 추적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만큼 중국 당국은 어떤 외국 기업이 희토류를 공급받는지와 관련해 더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희토류 채굴·생산 기업들에 대한 소유권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 마지막으로 외국인 소유로 남아있던 희토류 정제 공장 2곳이 중국 국유 기업에 의해 인수되는 절차를 밟고 있는데요. 이처럼 중국이 희귀 금속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희토류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전망에 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 ◇ 빅테크 투자·트럼프 호재 원전주 상승 지속 최근 원전주에 대한 상승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SMR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이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기를 잡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 원전주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후보는 전력 요금을 낮추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원 사용을 줄이고 원전 등 저렴한 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증권가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전주의 강세 움직임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친환경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며 &'원자력은 24시간 내내 전력 공급이 가능한 데다, 정치적으로 양극화된 상황에서 초당적으로 지지를 확보한 만큼 한동안 원전 테마 상승세는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中 판호 발급 호재 게임주 반등 국내 게임사들이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에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국산 게임 15종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는데요. 한국 게임으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가 허가받았습니다. 외자 판호는 해외 게임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증인데, 두 게임은 이번 결정으로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두 게임은 현재 각 사의 핵심 매출원으로 니케는 올 2분기 시프트업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매출의 20%에 달하는 만큼, 이번 판호 발급으로 중국 시장에서 양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게임 업계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 시장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홍춘욱의 포트폴리오] 경제지표 확인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홍춘욱의 포트폴리오&'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4일 (월) [휴장] 일본(체육의 날), 미국 콜럼버스 데이 ; 채권시장 휴장 [산업]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2024 중국 상하이 섬유기계 전시회(~18), 2024 UAE 정보통신 전시회(~18), 세븐틴 미니 12집 컴백 - 중국 9월 수출입 ▲15일 (화) [산업] 2024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19),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더본코리아 수요 예측(~21) - 한국 9월 수출입 물가 - 미국 10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 유럽 8월 산업생산 10월 ZEW 서베이 예상 - 일본 8월 광공업생산, 설비 가동률 - 미국 실적 : 존슨앤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골드만삭스 ▲16일 (수) - 2024 하반기 재보궐 선거 [산업] 2024 일본 국제항공우주산업전(~19), 엔씨소프트 BNS NEO 국내 출시 - 한국 8월 통화공급 M2 9월 실업률 - 미국 10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9월 수출입물가 - 일본 8월 핵심기계수주 9월 전국, 도쿄 백화점 판매 - 미국 실적 : 모건스탠리 ▲17일 (목) - ECB 통화정책회의 [산업] 2024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19),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 - 미국 9월 소매판매, 근원 광공업 생산, 설비가동률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NAHB 주택시장지수 - 유럽 9월 CPI, 근원 CPI - 일본 9월 수출입 - 한국 상장 : 셀비온 - 미국 실적 : 넷플릭스, 록히드마틴, 유나이티드 항공, TSMC ▲18일 (금) - 미국 9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 중국 9월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3분기 GDP - 유럽 8월 건설 생산 - 일본 9월 전국, 국내 CPI - 한국 상장 : 와이제이링크 - 미국 실적 : 테슬라, 램리서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경제지표 확인&'…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0.37%·나스닥 0.04%↑…S&&P500 0.02%↓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204.81…0.95%↑ - TSMC 9.79%↑…&'AI 수요증가로 호실적&' - ECB 예금금리 3.5→3.25%…2연속 금리인하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1만 건…1만 9천↓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6.7만 건…9천↑ - 넷플릭스 2.04%↓…시간 외 거래에서는 상승 - 9월 비농업 신규고용 25.4만…전월·전망치 상회 - 미 9월 실업률 4.1%…전월비 하락하며 긍정적 - 미 9월 ADP 임금 상승률 4.7%…전월비 둔화 - 미 9월 ADP 민간고용 14.3만 명…예상치 상회 - 미 민간 고용 예상치 웃돌아…6개월만 개선세 - 미 8월 구인·이직 804만 건…예상치·직전치 상회 - 미 9월 ISM 서비스업 PMI 54.9…20개월래 최고 - 미 9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지수 55.2 - 미 8월 구인 약 804만 건…고용시장 여건 &'개선&'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5.8만 건…3.3만 건 증가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6.1만 건…4.2만 건 증가 - 미 9월 CPI 전월 대비 0.2%↑…예상치 상회 - 미 9월 CPI 전년比 2.4%↑…3년 7개월만 최저 - 미 9월 PPI 전월 대비 0.0%로 보합…예상치 하회 - 미 9월 PPI 전년대비 1.8%↑…두 달간 2% 하회 - 미 9월 근원 PPI 전년대비 3.2%↑…서비스물가↑ - 中 부양책 통해 &'경제성장률 5%&' 사수 총력 - 중국, 특별국채 발행…소비진작용 재정책 펼쳐 - BofA &'중국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 ASML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어제(17일) TSMC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다소 우려가 있었지만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실적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ASML 쇼크&' 반박한 TSMC…AI 반도체 견조한가? - TSMC. 3분기 시장예상 뛰어넘어…14조 원 육박 - .TSMC 3분기 매출 약 31조 원…영업이익 약 15조 원 - &'AI 수요 급증&' TSMC…순이익 54.2%↑ - TSMC, 엔비디아·AMD·애플 등 고객사 수요 강해 - 독주하는 TSMC…&'엔비디아 연합&' 실적 신기록 - 엔비디아 GPU·애플 스마트폰 출시로 최신 공정 비중↑ - TSMC 호실적…&'AI 반도체 시장 호황임을 증명&' ◇ TSMC도 ASML의 최신 EUV 장비를 쓰는데, 두 기업의 실적이 극명하게 차이가 난 건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 희비 갈린 TSMC와 ASML…이유는? - 삼성전자와 인텔의 파운드리 부진…ASML 악영향 - 삼성전자, HBM 등 AI 메모리 경쟁력에 집중 - ASML의 3분기 한국 시장 비중 전분기 대비 13%↓ - 미국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DUV 장비 판매율↓ ◇ 우리 기업 중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연합에 속해 있잖아요.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전망은 어떻습니까? - &'HBM 1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실적 추월할까 - 증권가 SK하닉 실적 &'장밋빛 전망&'…&'삼전 제칠 것&' - SK하닉, 엔비디아에 HBM3E 8단 제품 세계 최초 납품 - SK하닉, HBM3E 12단 양산 돌입…삼전과 격차 확대 - SK하이닉스, HBM3E 12단 양산…&'4분기는 더 장밋빛&' ◇ TSMC 실적 훈풍에 어제 국내 반도체주들이 상승폭을 키웠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여전히 기진맥진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또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죠. 이대로 겨울잠에 들어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거든요? - &'삼전만 혹독한 겨울&'…외국인 대탈출 이어질까 -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조 1000억 원 -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퀄테스트 &'소문만 무성&' - 코스피 2600선 턱걸이…&'5만전자&' 탈출 실패 - &'줍줍하는 심정으로 물타기&'…아슬아슬 전투개미들 - 삼성전자 외국인 순매도 `최장기록`…&'상승재료 부족&' ◇ 삼성전자 갖고 있는 분들 사이에 별의별 얘기가 다 있는데. 5보사라는 말도 있는데요. 앞에 5자가 보이면 사라, 이런 얘기인데 지금 매수에 들어가는 건 괜찮다고 보시나요? - &'5만전자&'로 털썩…지금이 저가매수 타이밍? - 엔비디아·TSMC 갈등설…삼성전자에 기회 될까 - 외국인이 던진 삼성전자…연기금은 매수 &'시동&' - 엔비디아- TSMC, 블랙웰 생산 과정에서 &'균열&' - 반도체 &'빅3&' 중 삼성전자만 엔비디아 납품 못해 - 삼성전자, &'24Gb GDDR7 D램&' 개발…내년 상용화 - 삼성전자, PBR 1배 조금 넘는 상태 - &'삼전 주가 하락 과도해…4분기 실적 개선 전망&' ◇ 구글, 아마존등 빅테크 기업들이 SMR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국내 원전주의 주가도 치솟고 있는데요. 많이 오른 상태긴 한데, 지금이라도 들어가도 되는 걸까요? - 많이 오른 원전주…지금 사도 될까 - K원전주, 옥석 구분하는 법은? - 아마존, 美기업 3곳과 SMR 개발 계약 - 원전에 손 내민 빅테크…구글, SMR 기업과 첫 계약 - 빅테크 소형원전 광폭 투자…원전주 기지개 - 美 X- 에너지와 협력관계 &'두산에너빌리티&' - &'쪽박&' vs &'역사적 성과&'…여야, 체코 원전 두고 재격돌 - 최상목 &'체코 원전 최종계약 총력&' - 尹 정부가 쾌거라고 자랑한 &'체코 원전&' 득실 논쟁 ◇ 어제 달러원 환율은 장중 한 때 1370원까지 치솟으면서 11주 만에 최고치를 찍었는데요. 보름 새 환율이 60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지금 외환시장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강달러에 맥못추는 원화…달러·원 어디까지 오를까 - 어제 달러·원 환율 한 때 1370원 &'터치&' - 보름 새 60원 뛴 환율…원화 가치 빠르게 하락 -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가능성 근소하게 높아져 - 트럼프, 수입차 고율 관세 적용 예고에 달러 강세 - 트럼프 공약 &'강달러 현상&'을 부추기는 정책들로 평가 - 글로벌 자금 미국으로 이동…달러 가치 높이는 배경 - &'미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강달러 유발 ◇ 미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판세는 초박빙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베팅하는 흐름이 강해지는 거 같아요? - &'초접전&' 美 대선…트럼프 승리에 베팅하는 시장? - 머스크, 트럼프 진영에 1천억 원…초접전 대선 흔드나 - 강달러 현상과 &'트럼프 트레이드&' 동시에 나타나 =&'트럼프 승리&' 베팅하는 美…&'비트코인 폭등&' 전망 - 롤러코스터 탄 트럼프 테마주···급등과 급락 반복 - 드러켄밀러 &'시장은 트럼프 승리를 매우 확신해&' - 일부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앞선다는 여론조사 나와 - 성별로 두쪽난 美대선…남자는 트럼프, 여자는 해리스 - &'노조의 마음·폭풍의 향방·히스패닉 표심&' 주목 - 美 대선 누가 돼도 전망 밝은 &'친환경 기업&' ◇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는 중국이 부동산 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건설 현장에 340조 원을 추가 수혈하고, 주택 100만 채 재개발 계획도 내놨는데요. 내수경기 회복, 이번에는 진짜 가능할까요? - &'그렇게 당해놓고 또&'…중국 부동산 &'초강수&'? - 中 부동산 추가 수혈…낡은 주택 100만 호 재개발 - 中 주택담보대출 이자 0.5%↓·계약금 비율 15%↓ - 中 부동산 띄우기 &'총력&'…340조 원 추가 지원 - 中 건설현장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427조 이상 투입 - 중국 부동산 부양책 &'또 실망&'…상하이·항셍 1%↓ - 中 &'부동산 침체 더 이상 안돼&'…총 767조 지원 ◇ 이번 11월 FOMC에서 빅컷은 물 건너간 분위기고, 스몰컷 아니면 동결이 될 텐데, 어떤 결과를 예상하시나요? - &'금리인하 속도조절 필요&'…11월 FOMC 결과는? - 연준 데일리 &'경계 늦추면 안돼&' - 챗GPT &'11월 FOMC 25bp 인하 유력&' - 예상 부합한 美 9월 물가…&'빅컷&' 기대 사라져 - 월러 연준 이사 &'금리인하 속도 더 신중하게 해야&' - 뉴욕 연은 총재 &'시간 지남에 따라 중립 수준으로 가야&'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소폭 추가 인하 적절해 보여&' ◇ 올해 3분기 실적시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 실망감과 함께 출발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크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기대해 볼 만한 업종이나 종목이 있을까요? - 기대감 낮아진 3분기 어닝시즌, 대응 전략은? - 3분기, IT 가전·에너지·화학 실적 눈높이 내려가 - &'3분기 어닝 시즌…조선·기계·운송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성상현의 경제짚기] 실적 시즌 소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성상현의 경제짚기 &' - 성상현 중소기업중앙회 금융투자실 과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4일 (월) [휴장] 일본(체육의 날), 미국 콜럼버스 데이 ; 채권시장 휴장 [산업]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2024 중국 상하이 섬유기계 전시회(~18), 2024 UAE 정보통신 전시회(~18), 세븐틴 미니 12집 컴백 - 중국 9월 수출입 ▲15일 (화) [산업] 2024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19),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더본코리아 수요 예측(~21) - 한국 9월 수출입 물가 - 미국 10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 유럽 8월 산업생산 10월 ZEW 서베이 예상 - 일본 8월 광공업생산, 설비 가동률 - 미국 실적 : 존슨앤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골드만삭스 ▲16일 (수) - 2024 하반기 재보궐 선거 [산업] 2024 일본 국제항공우주산업전(~19), 엔씨소프트 BNS NEO 국내 출시 - 한국 8월 통화공급 M2 9월 실업률 - 미국 10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9월 수출입물가 - 일본 8월 핵심기계수주 9월 전국, 도쿄 백화점 판매 - 미국 실적 : 모건스탠리 ▲17일 (목) - ECB 통화정책회의 [산업] 2024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19),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 - 미국 9월 소매판매, 근원 광공업 생산, 설비가동률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NAHB 주택시장지수 - 유럽 9월 CPI, 근원 CPI - 일본 9월 수출입 - 한국 상장 : 셀비온 - 미국 실적 : 넷플릭스, 록히드마틴, 유나이티드 항공, TSMC ▲18일 (금) - 미국 9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 중국 9월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3분기 GDP - 유럽 8월 건설 생산 - 일본 9월 전국, 국내 CPI - 한국 상장 : 와이제이링크 - 미국 실적 : 테슬라, 램리서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실적 시즌 소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 0.2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55.86…0.21%↑ - 엔비디아 3.13%↑…사상 최고치 또 경신 - WTI 0.27%↓…&'석유시설 타격 불안 제거&' - BofA &'美 고용시장 약세 계속될 수도&' - CME 페드워치 &'11월 25bp 인하 확률 92.9%&' - 아마존, 원전기업 맞손…데이터센터 전력 충당 - 보잉, 보통주·전환사채로 150억 달러 조달 추진 - 울타뷰티, 산업 둔화·경쟁 심화 우려…3%대↓ - 모건스탠리 6.50%↑…&'3분기 &'깜짝 실적&'&' - 모건스탠리, 깜짝 실적에 주가 최고치 경신 - 모건스탠리, 매출 153.8억 달러…예상치 상회 - 모건스탠리, 영업익 32억 달러…전년比 32%↑ - 러셀 2000 지수 1.64%↑…&'중소형주 강세&' - ASML 6.42%↓…&'3분기 실적 부진 충격 여전&' - 유나이티드항공 12.44%↑…&'4분기 전망 상향&' - 테슬라 0.80%, 니콜라 제외 전기차 일제 상승 - 17일 TSMC·넷플릭스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미국채 수익률 사흘째 하락…달러화는 강세 - 비트코인, 9200만 원 근접…1억 돌파 시간문제? - JP모건 3분기 매출액 427억·EPS 4.37달러 - JP모건 3분기 매출·이익 모두 컨센서스 상회 - JP모건 3분기 순이자수입 전년대비 3% 상승 - 블랙록 3분기 매출액 52억·EPS 11.46달러 - 웰스파고 3분기 매출액 203.7억·EPS 1.42달러 - 웰스파고 매출액 기대치 하회에도 EPS는 양호 - 9월 비농업 신규고용 25.4만…전월·전망치 상회 - 미 9월 실업률 4.1%…전월비 하락하며 긍정적 - 미 9월 ADP 임금 상승률 4.7%…전월비 둔화 - 미 9월 ADP 민간고용 14.3만 명…예상치 상회 - 미 민간 고용 예상치 웃돌아…6개월만 개선세 - 미 8월 구인·이직 804만 건…예상치·직전치 상회 - 미 9월 ISM 서비스업 PMI 54.9…20개월래 최고 - 미 9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지수 55.2 - 미 8월 구인 약 804만 건…고용시장 여건 &'개선&'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5.8만 건…3.3만 건 증가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6.1만 건…4.2만 건 증가 - 미 9월 CPI 전월 대비 0.2%↑…예상치 상회 - 미 9월 CPI 전년比 2.4%↑…3년 7개월만 최저 - 미 9월 PPI 전월 대비 0.0%로 보합…예상치 하회 - 미 9월 PPI 전년대비 1.8%↑…두 달간 2% 하회 - 미 9월 근원 PPI 전년대비 3.2%↑…서비스물가↑ - 中 부양책 통해 &'경제성장률 5%&' 사수 총력 - 중국, 특별국채 발행…소비진작용 재정책 펼쳐 - BofA &'중국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GDP 성장률에 대해 연평균 2%를 예상했는데요. 무착륙 시나리오를 겪으며 성장 둔화 없이 계속 확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재정 적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는데 괜찮은 건가요? -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미 경제성장 괜찮을까? - 애틀랜타 연은 &'미 3분기 GDP 성장률 3.2%&' - 2008년 이후 미 GDP 성장은 연준이 주도 - 향후 미 GDP 성장, 정부 재정지출이 주도 - 2030년까지 연간 재정적자/GDP 규모 5% 이상 - CBO 재정지출 전망 &'2033년 연간 8.4조 달러&' - 미국 재정적자, 잠재성장률 향상으로 이어질 것 - 금리인하·설비투자 확대→기술혁신 및 생산성↑ - 세인트 연은 &'생성형 AI, 노동생산성 0.75%p↑&' - 재정적자에도 달러화 강세 유지되면 지속 가능 - 2025년, 반도체·AI산업 필두 &'제조업 르네상스&' - 칩스법·인프라법, 새로운 산업 르네상스 촉발 - 금리인하 및 경기 연착륙, 투자 사이클 재개 - AI, 반도체 사이클…미국은 기술·안보 관점 접근 - 생성형 AI 특허, 중국 3.8만 개 미국은 6천여 개 - 잠재성장률 상향과 함께 미국 성장 재가속 - B2B에서 하드웨어로 이동할 때 투자수요 증가 - 금리인하 시작→투자수요 증가→제조업 부흥 - 기업 순이익 하락에도 과잉투자, 닷컴버블 붕괴 ◇ 2025년부터는 통화량 확대가 미국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 2025년, 통화량 확대가 미 경제 성장을 견인? - 미국, 화폐공급은 제어하고 유통 속도는 촉진 - 2025년, 통화량 확대가 미국의 성장을 견인 - &'재정의 확대는 자금의 재배치로 이어져&' - 민간은행 대출 확대·연준 양적 완화 시 통화량↑ - &'23~&'24년 유통속도 상승, 이자수입이 소비 지탱 - &'25년, 자산·실물 시장의 은행 대출 확대 가능성 - &'앞으로 본격적인 통화량의 상승 시작될 것&' - 2025년부터 민간투자가 미국 실질 GDP 견인 - 금리인하→투자 유도→대출 증가→통화량 확대 ◇ 그런데 미국의 유동성이 증가하게 되면,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도 하겠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우려도 있는 게 아닐까요? 아니면 자산시장의 버블이 먼저 오게 될까요? - 유동성의 증가…2차 인플레를 야기하게 될까? - 머니마켓펀드, MMF 잔액 감소여부 주시해야 - MMF 사상 최고 수준…자금 이동 흐름 살펴야 ◇ 그동안 미국의 재무부가 단기채 중심으로 국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는데, 앞으로는 중장기채 발행을 할 것이라고 해요? - 미 재무부, 중장기채 발행 통해 자금 조달할까? - &'24년 2분기부터 성장둔화 내러티브 확대 - 금리안정화 필요 &'단기채 조절로 둔화 유도&' - 옐런의 목표 &'단기채에서 점진적으로 장기채&' - 향후 12개월 내 만기 도래 정부부채 9조 달러 - 불법 이민자 유입, 금리인하 근거 위한 포석 - 연준의 금리인하 위한 근거 &'물가·성장·고용&' - &'22년 하반기~&'22년 상반기, 불법이민자 증가 - &'24년 하반기부터 남부국경 이민자 유입 제재 - 불법이민자 유입, 고용·성장 집계에 착시 유발 - 미국 장기채를 통해 국외에서 자금조달 예상 - 해외 중앙은행, 연준 인하기 미국채 투자 확대 - SLR 규제완화 통해 헤지펀드 수요도 관리 - &'미국의 패권 위해 적당한 긴축이 필요하다&' - 미국의 완화정책→중국의 디플레이터 상승 - 연준의 완화정책, 중물가·중금리로 시장 유지 ◇ 미국은 속도에 관계없이 계속 경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는데, 그 배경에는 기술의 혁신을 주도해 온 게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는 정부의 지원 덕분이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 미국의 기술 혁신…정부의 지원 덕분이었을까? - 기술혁명, 비용 지출 필수→금리인하 선제돼야 - 기술혁명 초기, 자본적 지출에 대한 우려 존재 - 기술혁명에는 최소 5년 이상의 투자가 필요 - &'95~&'01년 MS의 윈도우, &'07~&'18년 스마트폰 - 2023년부터 AI 기술을 통한 산업의 혁명 진행 - 미 국방부 주도로 레이더·핵·GDP 기술 등 발전 ◇ 정부가 금리인하도 하고 지원도 해준다지만, 빅테크 기업들 입장에서는 기술 혁명을 위한 투자가 부담스러울 수 있었을까요? 투자라지만 결국 자본의 지출이 있는 건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나요? - 기술혁명을 위한 투자…기업 입장에서는 부담? - 기술혁명 초기 자본적지출…주가의 캐즘 유발 - MS 윈도우95·애플 아이폰, 초기 자본적 지출↑ - 알파벳 생성형 AI·엔비디아 AI인프라도 마찬가지 - AI 모델→AI 인프라→AI 서비스→AI 최적화로 ◇ 최근 발표된 미국의 9월 C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11월에 FOMC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 미 인플레 압력 여전…11월 FOMC 전망은? - 2022년 인플레이션…공급망 차질이 큰 영향 - 미국, 생산성 향상으로 고물가·정부부채 관리 - &'중간 수준 물가는 당분간 미국이 용인할 전망&' - 적절한 인플레이션 통해 부채 부담 줄여나갈 것 - 미 연준, 9월 FOMC서 금리 50bp 인하 &'빅컷&' - 기준금리 움직임, 90년대 중후반과 유사할 전망 - &'성장이 물가를 만들고 금리인상으로 이어져&' - 물가상승 확인 시 연준은 적극적 점도표 조정 - 물가상승률 급등, &'25년 후 &'성장률 향상&'이 유발 ◇ 미국의 정부의 재정적자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셧다운 우려도 있었고, 디폴트를 막기 위해 부채한도 조정도 했었잖아요. 정말 괜찮은 건가요? - 정부 재정적자는 지속…미 경제는 괜찮은 걸까? - 미 정부 재정적자 지속…진짜 위험은 &'흑자&' - 레이건·클린턴 정부, 금융긴축+재정확대 기조 - 클린턴, &'98년 이후 재정흑자→&'00년 경기 불황 - &'한 양동이에서 적자 발생, 다른 양동이는 흑자&' - 정부 부채 최대치, 가계·기업은 팬데믹 후 감소 - &'미국의 계획경제, 울퉁불퉁 우상향 할 전망&' - 연준·재무부 합작으로 미국 경제는 우상향 - 연준·재무부 합작 실패 시 경기침체·물가 재반등 ◇ 해외주식을 주로 보고 계시는데, 뉴욕증시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국내증시, 특히 외국인들의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그간의 흐름은 어떻게 보셨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거라 보십니까? - &'외국인 이탈 지속&'…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