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판사님께 윤시윤, 빗속 맨손 액션…“밝은 에너지로 촬영”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온 몸을 던지는 액션 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IHQ 측은 시청자의 큰 호응을 모은 액션 장면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한수호 한강호 역을 맡은 윤시윤(한수호, 한강호 역)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1인 2역을 소화한 것은 물론 거친 액션 장면에서도 폭발적인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 화면을 장악한 것이다. 특히 진욱태(허지원 분)과의 강렬한 액션 연기가 제대로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쏟아지는 빗속에서 이 악물고 싸우는 윤시윤과 허지원의 모습은 마치 맹수가 떠오를 정도로 강렬하다. 두 남자은 아슬아슬하고 치열한, 누구보다 더 처절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본 드라마에서 그려진 역동적인 에너지와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시 한 번 열혈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온몸을 내던지는 거친 액션은 물론, 순간의 눈빛도 놓치지 않는 윤시윤의 열정과 존재감이 돋보인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의 액션은 남자 배우들에게도 쉽지 않다. 윤시윤, 허지원은 지친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줬다. 덕분에 비교적 짧은 분량이지만 강렬하고 임팩트 있게 완성된 것 같다. 윤시윤의 경우, 분량도 많고 거친 장면도 많은 데 틈날 때마다 제작진과 상의를 이어가는 등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지켜줘 고맙다&'고 전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 더스토리웍스, IHQ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Biz
|
손재은
|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