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속살 드러낸 언발라스 드레스 '너무 파였나?'
배우 양진성이 짧은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진행된 TV조선 &'백년의 신부&'(감독 윤상호 작가 백영숙)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주연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양진성은 &'1인 2역에 워낙 큰 역할이라서 아예 기대가 없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기 때문에 부담이 컸지만 많은 촬영 스태프들이 도와줘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양진성은 단아한 매력을 주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짧은 그레이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양진성은 하얀 피부와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년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이홍기, 양진성,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성혁, 장아영이 참석했다. 한편 &'백년의 신부&'에서 양진성은 재벌2세와 사랑에 빠지는 억척스러운 소녀가장 나두림 역을 맡았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funE 캡처)
SBS Biz
|
SBSCNBC 온라인 뉴스팀
|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