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다음 작품에 송중기 달라 캐스팅 요구
김희애, &'다음 작품에 송중기 달라&' 캐스팅 요구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가 송중기를 캐스팅 해달라고 언급했다. 30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가 드라마국 표절 시비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부장 한정식(박성근 분)이 표절 시비에 휩싸여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된 가운데 강민주는 표절을 인정하자며, 웹툰 작가를 만나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주는 그를 돕는 대신 &'다음 작품 미니에 송중기 주세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국영수(양형욱 분)는 &'송중기는 아니지&'라며 거절했고, 강민주는 &'그럼 없던 일로 하고 안녕히 계세요&'라며 돌아섰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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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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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