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스타 프로게이머에서 배우로?…얼마나 잘생겼기에
프로게이머 출신 배우 민찬기(24)가 화제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성학승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인물들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 중 &'미남 테란&'으로 활약했던 민찬기로, 그는 최근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꽃미남에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인기남 &'알&' 역으로 열연, 가수 겸 배우 박지윤과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다. 민찬기는 지난 2006년 POS팀 소속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이후 MBC 게임 히어로라는 팀에서 주축 멤버로 활약했고, 이후 공군 에이스에 입단해 프로게이머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민찬기는 &'미남 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 팬을 가지고 있었다. 공군에서 제대와 동시에 MBC 게임 히어로에 복귀했으나, 게임단의 해체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찬기는 그나마 잘 풀렸지만 성학승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민찬기, 배우할만큼 잘생겼네&' &'성학승 근황 충격이다&' 등 다양한 바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패밀리&' 캡처)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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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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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