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광의 투자 시선] 급등락 겪은 뉴욕증시…업종별 수익률 상황은?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4일(월) [산업]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NCT WISH 컴백(에스엠) - 중국 3월 수출입 - 일본 2월 설비가동률, 광공업생산 - 미국 실적 : 골드만삭스 ▲15일(화) - 美 에너지부 민감국가·기타 지정국가 조치 발효 [산업] 관세청 월간 수출입 무역통계 : MLCC - 한국 2월 통화공급 M2 - 미국 1년물 국채입찰 3월 수출입물가 4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 유럽 2월 산업생산 4월 ZEW 서베이 예상 - 미국 실적 : 존슨앤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16일(수) - ECB 통화정책회의 - SEC- 리플 항소장 답변서 제출 기한 [산업] 제4차 P4G 정상회의, 2025 전자제조산업전, 오토모티브월드(~18) - 한국 3월 수출입물가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3월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4월 NAHB 주택시장지수 3월 소매판매, 근원 소매판매 - 중국 3월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1분기 GDP - 유럽 3월 CPI, 근원 CPI - 미국 실적 : 유나이티드 항공, 유나이티드헬스 ▲17일(목)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산업] 서클차트 3월 앨범 판매량 발표 - 미국 3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4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 일본 3월 수출입 - 미국 실적 : 넷플릭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찰스슈왑 ▲18일(금) [휴장] 미국, 독일, 영국, 홍콩, 프랑스 (부활절) - 일본 3월 전국, 국내 CPI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역사적 &'롤러코스터 주간&'…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급락→반등→재하락→강세…지난 금요일 &'상승 마감&' - 다우 +1.56%·S&&P500 +1.81%·나스닥 +2.06% - 9일, 2차 대전 이후 3번째로 큰 일간 상승 폭 기록 - 애플 4%·브로드컴 5%↑…불확실성 속 변동성 장세 - 엔비디아 2.97% 상승…테슬라·메타 약보합 마무리 - JP모건·모건스탠리 1분기 예상치 웃돈 호실적 기록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 넘게 급등 - 백악관 &'채권시장 재무부가 면밀히 주시하고 있어&' - 백악관 &'트럼프, 中협상 낙관…다른 나라 협상 진전&' - 美 연준 콜린스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 준비돼 있어&' - 변동성 지수(VIX) 전장보다 7.76% 내린 37.56 기록 - SKEW 지수. 전장보다 0.86% 오른 128.64 기록 ◇ 업종별 수익률 상황도 짚어볼게요. 지난주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업종이 많을 거 같은데요? - 급등락 겪은 뉴욕증시…업종별 수익률 상황은? - 지난주 테크 업종 8.77%↑…가장 큰 상승세 기록 - 지난주 에너지·부동산 제외 대부분 업종 상승 마감 - 연초 이후 임의소비·중소형주·테크 업종 하락세 지속 - 부동산, 연초 이후 –4.56%·지난주 –0.16% 기록 - S&&P500, 주간 5.7% 상승…&'역대급 롤러코스터&' - 나스닥, 주간 7.2% 상승…연초 이후 13.39% 하락 - S&&P500, 상호관세 발표 직전 대비해서 5%대 낙폭 ◇ 미국 소비 심리는 극심한 불황기였던 지난 1930년 대공황 시절보다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기다 생산자물가도 하락하면서 미국 내 수요 감소 조짐도 보이고 있어요. 지난주 나온 지표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 미국 물가·소비심리 동반 하락…경제 지표 평가는? -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50.8…넉 달째 하락 - 소비 심리, 역대 두 번째 낮아…대공황 때보다 약화 - 미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 6.7%…44년 만에 최고 - 미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 4.4%…전월비 0.3%p↑ - 3월 생산자 물가 전월 대비 0.4%↓…수요 감소 조짐 - 美 3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4%↓…예상치 하회 - 근원 PPI, 전월비 0.1% 상승 …전망치 0.3% 하회 - 관세폭풍 본격화 전…美 3월 도매물가도 하락 0.4%↓ - 3월 PPI,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 시행 전 지표 - 4월 PPI부터 관세 전쟁의 여파 반영될 것으로 전망 - 美 3월 CPI 2.4%로 예상치 하회…4년 만에 최저 ◇ 백악관은 중국과 관세에 관해 협상 의지를 갖고 있음을 밝혔는데요. 일단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중국에 주요 생산시설이 밀집돼 있는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 조치가 미국 스스로의 약점을 노출시킨 거라는 평가도 나와요? - 美·中 관세 숫자 전쟁 일단락…트럼프 한발 후퇴? - 美, 상호관세 스마트폰·노트북 제외…아이폰값 염두? - 트럼프, 中 제외한 다른 국가에 상호관세 90일 유예 - 중국 때린다면서…아이폰 &'232만원→522만원&' - 트럼프 &'상호관세 10%가 하한…중국과 잘 지내&' - 미 채권시장 대규모 투매에 &'중국 배후설&' 논란 - 국채 이은 &'아이폰 굴복&'…약점 노출한 트럼프 - WSJ &'미국의 스마트폰 수입 중 중국 비중은 81%&' - WSJ &'미국의 컴퓨터 모니터 수입의 경우 중국산 78%&'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메모리칩 상호관세 제외 대상 - WSJ &'이번 조치 삼전·애플·엔비디아·TSMC에 도움&' - FT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완화 관련한 첫 신호&' - 트럼프, 반도체 관세 묻자 &'14일에 구체적 답하겠다&' - 中, 美에 다시 보복…수입품 관세 84→125% 상향 - 미국 &'중국 관세 125%→145%&'…트럼프 &'협상 원해&' ◇ 미국이 상호 관세를 유예한 배경에는 미국 국채 수익률 때문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는데요. 정부 부채가 36조 달러 (5경 원)이 넘는 상황에서 주가 폭락은 견뎌도 채권값 급락은 견디기 힘들 거 같거든요? - 트럼프 &'채권에 주목&'…국채 수익률이 아킬레스건? - 금, 가장 돋보이는 자산…1년간 55.39% 상승 - 금 가격 폭풍 랠리…연초 이후 23.32% 상승 - 금, 인플레 헷지·달러 약세·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강세 - 달러인덱스, 연초 대비 0.85%↓…1년간 3.95% 약세 - 미 10년물 국채수익률 변동성↑…4.5% 가까이 치솟아 - 미국 정부 부채 5경 원 넘어…0.1%p 상승도 치명적 - 국채 수익률 나라의 신뢰도…MAGA 무색해지는 대목 - 위험자산처럼 움직이는 美 국채…안전자산 지위 의구심 - 美 채권시장 혼란 배후에 중국?…월가서도 논란 분분 - 아슬아슬한 미국 국채…옐런 &'트럼프, 최악의 자해&' - 트럼프도 두 손 든 美 국채 투매…日도 배후로 지목 - 일본 &'미국 국채, 관세 협상 카드로 사용 안 해&' - 미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투자자들 수요 몰려 - 미 10년물 수요 견고…낙찰 최고 수익률 4.465% - 미 장기국채 입찰 2 연속 호조…30년물 수요 견조 ◇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7000조 원대 감세 정책이 공화당 내 이견을 뚫고 하원을 통과했는데요. 찬성 216, 반대 214표, 정말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어요? - &'7천 조원대 감세안&' 하원 통과…트럼프가 직접 설득? - 트럼프 추진 7000조 원대 감세 계획안, 美하원 통과 - 예산안 찬성 216표, 반대 214표로 가결 - 미 하원, 예산안 가까스로 가결…감세 추진 길 열어 - 예산안, 미 부채 한도 5조 달러 늘리는 내용 포함 - 지출삭감 부족 우려한 보수파 설득…구체화 과정 관건 - 존슨 하원의장, 1조 5000억 달러 지출삭감 달성 약속 - 트럼프 &'위대한 정책 중 하나를 위한 무대가 마련돼&' ◇ 미국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그동안 저평가돼온 중국, 유럽 시장에 눈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 기술주들은 해외 매출도 높은 상황이라 관세에 대한 타격도 예상되는 상황이고요. M7 중심의 투자, 이어가도 괜찮은 걸까요? - 트럼프코스터 탄 美증시…대형기술주 향후 전망은? - S&&P500 기업 실적과 주가 사이 괴리 지속? - 올해 1분기 EPS 추정치 전년비 7.3% 증가 - 주가는 하락하는 반면 EPS는 완만한 상승 지속 - 통상적으로 EPS가 올라가면 주가도 따라가는 구조 - 글로벌 관세 이슈 지속…실적과 주가 간 괴리 발생 - 기업들 실적은 양호…시장 거시적 리스크 더 반영 - M7, 매출의 절반 해외에서 벌어들여…관세에 민감 - 중소형주, 내수 비중 높아…해외 매출 비중 20%대 - &'단기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반등 여지 있는 구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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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