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알리더 제작, 아티스트 김세황 참여의 본격 VR 웹 드라마 “오렌지 캔들”이 테크노블러드의 Virtual Gate 플랫폼으로 한국과 일본 동시 서비스 결정
현재 VR은 4차산업혁명을 이끌 최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최신 VR 소식을 알리는 행사들이 잇달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수 많은 VR 업체들이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VR 동영상의 분야에서는 본격적인 드라마가 제작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의 하나로, VR영상 제작 회사 ㈜브이알리더와, 한국과 일본 PC방에서 VR플랫폼 VirtualGate를 서비스하는 ㈜테크노 블러드가 VR영상 콘텐츠를 유통하기 위한 업무체결 협약식을 맺었다. ㈜브이알리더는 이로써, VirtualGate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동시 진출하는 업체가 될 전망으로 향후 많은 VR업체들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서비스가 될 VR 드라마&<오렌지 캔들1&>은 설레는 봄날 우연치 않은 기회로 만나게 되는 두 남녀 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청춘 드라마이다. VR영상의 특징을 살려, 극중 남자 배우의 1인칭 시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가상현실 로맨스 웹 드라마로, 마치 자신이 실제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오렌지 캔들1&>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VR컨텐츠 시장에서,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기반으로 국내 콘텐츠 중 정통 웹 드라마를 360VR로 구현한 첫 시도로, VR 드라마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순수한 첫사랑을 전하는 풋풋한 여주인공역에는 300대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신인 배우 조이현이 확정되었으며, 남자주인공엔 신인 배우 공성민, 그 외에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 넥스트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지현수가 특별 출연하고 탤런트 최성민 등 탁월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함께 하여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연출 감독은, 드라마&<미미&>, &<수상한 가족들&>, &<2009 외인구단&>등을 연출 감독하였던 송창수 감독이 낙점 되어, VR드라마로서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브이알리더 김창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오렌지캔들&>을 시작으로 해서 VR영상 제작사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업체가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테크노 블러드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테크노블러드 류일영 회장은 &'앞으로 VritualGate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많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국VR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오렌지 캔들1&>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직접 협약식에 참가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랜지캔들이라는 작품에 음악을 맡아 극중 기타리스트 역으로 특별 출연까지 하게 됐다. 이 작품으로 부디 팬 여러분들이 기뻐해 주셨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브이알리더는 2016년 10월 설립. 가상현실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 제작 사로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연예인 IP를 확보하여 국내 및 해외 중화권, 일본, 동남아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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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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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