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아웃사이더 '불후' 우승 인증샷 화제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설렘?

홍진영 아웃사이더 힙합가수 아웃사이더와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이 화제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후의 명곡&' 장미화&&임희숙 편에서 진영이와 함께 최종 우승을 했어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찾아오는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설렘. 그 설렘 가득한 무대에서 전설을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웃사이더와 홍진영이 어깨동무를 한 채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카메라 쪽으로 보이며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영과 아웃사이더는 장미화의 &'안녕하세요&'를 선곡해 70년대 디스코 풍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신나게 했다. 심사위원들은 &'이 둘의 무대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조화로웠으며 음악과 무대, 의상, 안무까지 모두 하모니를 이뤄 무대가 빛났다&'는 평을 내렸다. 한편 홍진영은 앞서 &'불후의 명곡-설운도&' 편에서도 힙합가수 주석과 함께 &'쌈바의 여인&'으로 한 차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홍진영 아웃사이더/사진=아웃사이더 트위터)

엑소가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줄 '진정 난 몰랐네'

엑소가 &'진정 난 몰랐네&'를 재해석했다. 엑소(EXO) 첸과 백현은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장미화 임희숙 특집에서 &'진정 난 몰랐네&'를 열창했다. 듀엣으로 나선 첸과 백현은 이날 예상치 못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발라드 무대로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곧 무대에 집중해 훌륭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 역시 입을 모아 감탄했다. 엑소 진정 난 몰랐네에 팬들은 &'엑소 노래 잘했구나 진정 난 몰랐네&' &'엑소 뿌듯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 진정 난 몰랐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엑소, 불후의 명곡 고정출연 소식에 팬들 '환호'

그룹 엑소(EXO)가 &'불후의 명곡&'에 고정출연으로 합류한다. 5일 KBS2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그룹 엑소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장미화&&임미숙 특집 녹화에 참여 한다&'며 &'당분간 엑소는 &'불후의 명곡&'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엑소는 신예 아이돌 그룹이지만 &'불후&'를 통해 보여줄 부분이 많다고 본다&'며 &'우선 팀의 멤버들이 많고 색깔이 각자 다양하다. 오늘 녹화에는 첸과 백현이 참여하지만 앞으로 다른 멤버들도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엑소가 고정 게스트로 발탁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장미화&&임희숙 편&'에는 조장혁, 엑소 외에도 JK김동욱, 유미, 길미, 홍진영+아웃사이더 등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7일이다. 한편 엑소 불후의 명곡 고정 합류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불후의 명곡 고정이라니 신난다&' &'엑소 불후의 명곡 고정, 이제 무조건 본방사수&' &'엑소 불후의 명곡 고정, 얼굴도 모르는 아이들...SM 후광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