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기상도]대우조선해양·OCI '비'…와이솔 '구름'
■대우조선해양 &'비&' 우리투자증권 | 목표가 48,000원 | 투자의견 매수 고마진 선형의 본격적인 건조로 1분기 실적은 호조세다. 해양설비 및 컨테이너선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 4,205억원, 영업이익률 13.8% 기록했다. 2011년 1~4월 신규 수주량 34억달러로 연간 가이던스 대비 30.8% 달성했다. ■OCI &'비&' 삼성증권 | 목표가 871,000원 | 투자의견 매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목표주가를 871,000원으로 35% 상향한 이유는 1분기에 나타난 폴리실리콘 사업의 긍정적인 변화(판매단가, 생산량, 원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1.7조원과 1.4조원으로 전망한다. 또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이 연평균 57.2% 성장하는 성장 모멘텀이 있다. 세계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태양광 발전시장의 낮은 시장점유율(세계발전시장의 1% 이하), 고유가와 일본의 원전사고로 인한 대체에너지의 투자증가 등도 있다. ■와이솔 &'구름&' LIG투자증권 | 목표가 23,0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011년 추정 실적 기준 EPS 대비 11.8배이다.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경쟁업체의 공급 차질 현상이 발생했다.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글로벌 1위 경쟁업체의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반사 수혜를 예상한다. 현재 주가는 2011년 추정 실적 대비 PER 8.4배에 불과하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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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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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