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희,'화이트 드레스에 눈에 띄는 레드 네일컬러'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2 제48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민희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영화와 TV, 연극 등을 총망라해 트로피를 수여한다. 어느 해보다도 쟁쟁한 스타들이 각 부문 후보에 올라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측이 선정하는 수상 부문은 총 25개. TV 부문 14개, 영화 부문 11개 등 분야를 나눠 수상자를 발표한다. 먼저 영화 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안성기, 최민식, 김윤석, 박해일, 공유가 이름을 올렸고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엄정화, 손예진, 김민희, 정려원, 심은경이 올라 각축을 벌인다. 또 영화 부문 남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이제훈, 김성균, 주원, 이광수가,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는 강소라, 수지, 고아라, 오나라, 김혜은 등이 경쟁을 펼친다. TV 부문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이른바 &'국민 드라마&' 자리에 올랐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TV 작품상, 연출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총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함께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해를 품은 달&' 남자주인공인 김수현이 TV 부문 남자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현 외에도 한석규, 차승원, 박시후, 신하균 등 쟁쟁한 후보들이 남자최우수상을 놓고 경합한다. 여자최우수상 후보로는 공효진, 수애, 김선아, 김현주, 문채원이 올랐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JTBC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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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