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오라클 브로드 컴까지 '패닉셀'…AI 거품론 재점화 될까
■ 머니쇼 &'증시타임&' - HSL파트너스 이형수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브로드컴의 AI 산업에 대한 &'솔직한&' 전망이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기술주들의 타격이 컸죠? - 브로드컴 &'AI 돈 안 돼&'…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브로드컴 비관론에 AI 테마 &'와르르&'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0% 급락 - 다우 0.51%·S&&P 1.07%·나스닥 1.69% 하락 - 브로드컴, 마진 경고…AI 수익성 우려 확산 - 브로드컴,&'AI 제품 판매로 인해 전체 마진 축소&' - 브로드컴, 올해 연간 AI 매출 전망 제시하지 않아 - 브로드컴, 마진 낮은 &'맞춤형 AI 프로세서&' 판매↑ - 브로드컴 &'AI 매출 비 AI 매출보다 총 마진 작아&' - 브로드컴, AI 마진 문제 건들여…11.43% 급락 - 브로드컴, 8~10월 매출 180.2억 달러 기록 - 브로드컴, 8~10월 EPS 1.95달러 기록 - 브로드컴 &'6개 분기 AI 제품 주문 잔고 730억 달러&' - 브로드컴 주가 올해 들어 약 57% 상승 - 트럼프 &'H200&' 中 수출 승인, 美 의회 반발 - 투자자, 성장주 대신 가치주·순환주 포트폴리오 재편 - 웨이모 로보택시 도심 주행 중 사고…테슬라 2.7%↑ ◇ 오라클은 오픈AI용 데이터센터 완공 연기설까지 겹치며 금요일에도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었는데요. 오라클 측이 해당 보도를 부인하기 했습니다만, 투자자들의 불안함이 큽니다. 오라클의 추락, AI 붐에 대해 더 깊은 무언가를 드러내고 있는 것 아닌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오라클, 물리적 한계와 빚더미에 부딪혔나 - &'오픈AI와 일정 합의&'…세부 가동 계획 미정 - 오라클, 급증하는 부채와 재무 건전성 우려↑ - 오라클, 주가 고점 대비 45%↓…지난주 14%↓ - 오라클, 4.47%↓…오픈AI 데이터센터 지연설 부인 - 5230억 달러 수주잔액에도…월가 오라클에 실망 - 오라클, 9~11월 매출 160억 달러…14% &'쑥&' - 오라클, 클라우드 부문 매출 34% 급증 - 모건스탠리, 오라클 &'비용통제 실패&' 지적 - 오라클, 2분기 자본 지출 120억 달러…예상 초과 - 오라클, 잉여현금흐름 100억 달러 적자 - 오라클, 신용등급 &'BBB&'로 투자 등급 최하단 - 오라클, 계약 잔액 특정 고객사 편중…매출 연결 느려 - 오라클-오픈AI 3천억 달러 계약…매출 &'27년 발생 ◇ 구글의 추격에 &'코드레드&'까지 발령했던 오픈AI가 새 AI 모델 &'GPT-5.2&'를 공개했습니다. 성능 개선은 물론 디즈니와의 계약 소식까지 전해졌는데요. 오픈AI의 이번 신모델, 제미나이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을까요? 충분히 위협적이던가요? - 한 달 만에 새 GPT 공개…제미나이 추격에 역공? - 제미나이3 맹추격…AI 플랫폼 전쟁 본격화 - 오픈AI, 성능 올린 &'GPT-5.2&'로 구글에 승부수 - 디즈니 캐릭터 3년 사용…&'무료 포토샵&'도 장착 - 어도비 포토샵 챗GPT 품으로…나노 바나나와 승부 - 오픈AI, 어도비 제휴 이어 디즈니 3년 라이선스 계약 - &'소라&'에 디즈니 IP 활용…저작권 리스크 해소 - 첫 최고매출책임자 영입해 수익 사업 본격 추진 - GPT-5.2, AI 성능 측정 과정에서 최고 수준 달성 ◇ 오픈AI가 수익화 사업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업무용 메신저 &'슬랙&'의 데니스 드레서 CEO를 최고매출책임자로 영입했는데요. 사실 AI 거품론을 가장 먼저 띄운 주범이 샘 올트먼 본인이기도 한데, 오픈AI가 이 막대한 적자 구조를 어떻게 헤쳐나갈 거라고 보십니까? - 오픈AI &'코드 레드&' 부른 4대 난제는? - 오픈AI, 첫 최고매출책임자로 슬랙 CEO 영입 - 드레서 CRO, 세일즈포스서 전 세계 영업조직 이끌어 - 오픈AI, &'30년까지 적자 늪 벗지 못할 것으로 전망 - 오픈AI, &'연매출 100배&' 무리한 인프라 투자 - 오픈AI, 클라우드서 제조·포털플랫폼까지 확장 - 오픈AI, 순환 거래 의혹…추가 투자 유치 난관 - 오픈AI, 넓어진 전선에 인력·자금 분산 - 오픈AI, 복잡한 지분 관계에 IPO도 걸림돌 ◇ 지난주 중국이 엔비디아의 최신 반도체 &'H200&' 수입을 거부한다는 소식에 AI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기도 했는데요. 미국 정치권에서도 &'H200&' 수출이 중국의 군사 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이유로 반발이 만만치 않다고 해요? - 딴지 거는 美 의회…엔비디아 &'산 넘어 산&'? - 엔비디아 &'H200&' 中 수출 허용…미 정치권 반발 - 트럼프 &'엔비디아 첨단 칩 H200 중국 수출 허용&' - 판매액 25% 내는 조건…미 제조업 강화에 도움 - 미 상원 &'엔비디아 첨단 칩 중국 수출 차단법&' 추진 - 젠슨 황 &'대중 수출 제한…미 AI 주도권 약화 초래&' - 트럼프 H200 中 수출 허용, 공화·민주 초당적 반대 - 엔비디아, 수요 대비 &'H200&' 칩 증산 검토 - 엔비디아, 증산 채비에도…中 수입은 &'미지수&' - 여야, &'H200 수출로 中 군사적 기술 역량 키울 것&' - 화웨이, &'910C&' 中 본토 아닌 대만 TSMC에서 생산 - 화웨이, 차세대 칩 &'910D&' TSMC에서 생산 불가 ◇ &'AI 피로감&'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성장주보다 가치주나 순환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움직임도 강해지는 거 같아요? - 떠오르는 &'의료·산업·에너지&'…기술주 독주 끝? -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AI 거품론 계속 - 투자자, 저평가된 경기민감주·중소형주에 주목 - 내년 미국 경기 낙관적 전망 확산 분위기 - S&&P493 이익 증가율 올해 7%…내년 9% 전망 - 내년 美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재확인 ◇ 이번 주 현지 시간 17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오라클과 브로드컴이 촉발한 AI 거품론을 다시 잠재울 수 있을 만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까요?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임박…AI거품론 잠재울까 - 현지시간 17일 마이크론 실적 공개 예정 - D램과 낸드 중심 가격 인상 기조 이어져 - &'전례 없는 D램 가격 오름세&'…호실적 기대감 확산 - 마이크론, 실적과 가이던스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 도이체방크, 마이크론 목표가 280달러로 상향 -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역대급 실적 전망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내년 HBM 물량 매진 - 마이크론, AI칩 올인 소비자용 메모리 판매 중단 ◇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 GPU나 AI칩에서 메모리로 이동하고 하게 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혜가 더욱 강해질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보다 오히려 외국 증권사 전망은 더욱 낙관적이더라고요.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하기도 했어요? - 마이크론 실적 발표 임박…&'반도체 랠리&' 불 지피나 - 몰려드는 빅테크·CSP 수요에 4분기 반도체 호황 - 삼성 DS 영업익 전년 대비 5배 급증 예상 - 이재용, 리사 수·일론 머스크 등과 美서 회동 - 테일러·오스틴 공장 찾아 파운드리 사업 점검 - 최선단 수율 안정…AMD 등 빅테크 수주 기대 - 테슬라와 &'파격&' 파운드리 협업 선보일지 주목 - 무디스, SK하이닉스 신용등급 &'Baa1&'로 상향 - 내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익 200조 원 전망 - SK하이닉스, 美 상장 검토…실행까진 첩첩산중 ◇ 올해 3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TSMC와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인 삼성전자,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했더라고요? - 더 벌어진 파운드리 점유율…삼성, 반격 조건은? - TSMC 점유율 71% 독주…삼성전자와 격차 벌려 - TSMC 71% 독주… 삼성, 0.5%p 하락한 6.8% - 삼성전자, 매출 소폭 상승…시장 점유율은 6%대 - TSMC, 올해 3분기 매출 330억 6300만 달러 - 중국 SMIC, 전 분기와 동일한 점유율 5.1% - TSMC, 애플 신형 아이폰 위한 재고 공격적 확보 - TSMC, 웨이퍼 출하량과 평균판매단가 모두 상승 - 삼성, &'수율 안정·첨단패키징·고객 다변화&' 과제 ◇ 국내 증시에서도 AI 관련 테마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 흐름을 볼 때, 투자자들이 다양한 테마 중에서는 어느 쪽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 AI테마 순환매 지속…주목해야 될 섹터는? - &'반도체 다음은 로봇&'…한·미 정책 수혜 기대 - 전력기기주, AI발 수요 급증에 &'슈퍼사이클&' 전망 ◇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외 증시를 통틀어 앞으로 &'텐베거&'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은 어디라고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국내외 증시서 &'텐베거&'로 성장할 유망 기업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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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