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상남자 몸매…77일간 무슨 일이?
개그맨 김기리가 일명 &'화난 등근육&'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 김기리는 달력쇼를 선보이며 8월 모델로 나와 합성사진으로 자신의 몸매를 숨겼다. 이를 본 송필근은 &'몸이 별로 안좋으니까 안소미에게 못 보여 주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김기리는 윗옷을 벗고 실제 몸매를 드러내 안소미를 쓰러지게 했다. 실제 김기리의 몸매는 이종격투기 선수 윤형빈과 맘먹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 이후 숀리바디스쿨 김영재 트레이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리씨, 그 동안 믿고 잘 따라와줘서 감사합니다. 77일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김기리 77일간의 몸의 변화&'라는 글과 함께 그간의 변천사를 공개해 놀라게 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을 본 누리꾼들 역시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명품 몸매네&' &'김기리 화난 등근육, 신보라는 좋겠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대단하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운동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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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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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