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광의 투자 시선] 하락의 골 깊어졌던 뉴욕증시…살아남은 업종은?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7일 (월) 엔비디아 GTC 2025(~21) [산업] 유럽 2월 자동차 판매 데이터 - 한국 2월 통화공급 M2 - 미국 2월 소매판매, 근원 소매판매 3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NAHB 주택시장지수 - 중국 2월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18일 (화) 미국 FOMC(~19) ; 한국 시간 기준 20일 오전 결과 발표 BOJ 금융정책위원회(~19) ; 한국 시간 기준 19일 오후 결과 발표 - 미국 1년물, 20년물 국채 입찰 2월 주택착공건수,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수출입물가 3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 유럽 3월 ZEW 서베이 예상 ▲19일 (수) BOJ 금정위 결과 발표 - 유럽 2월 CPI, 근원 CPI - 일본 1월 설비가동률, 광공업생산 2월 수출입 ▲20일 (목) [휴장] 일본(춘분의 날) BOE 통화정책회의 EU 정상회의(~21) [산업] 중국 산업정보통신부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 미국 2월 기존주택매매, 선행지수,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 지수 3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 유럽 1월 건설생산 미국 실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페덱스 ▲21일 (금) [산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계시록&' 공개 - 한국 2월 PPI 3월 1~20일 수출입 - 유럽 3월 소비자기대지수 - 일본 2월 전국, 국내 CPI 미국 실적 : 룰루레몬, 나이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미국인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급격히 악화됐는데요. 투자자들은 지표보단 저가 매수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 저가 매력 부각된 뉴욕증시…마감 상황은? - 美 증시, 소비심리 악화에도 저가 매수 수요 몰려 - S&&P +2.13%·나스닥 +2.61%·다우 +1.65% - 3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57.9…2년여 만에 최저 - 3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대비 10.5% 감소 - 3월 소비자심리지수, 전년 동월 대비 27.1% 급락 - 소비자심리지수 1월 71.7·2월 64.7·3월 예비치 57.9 - M7 일제히 강세…엔비디아 5.27% 뛰며 시장 주도 - &'GTC 2025&'에 촉각…젠슨 황 CEO 기조연설 예정 - 폭스콘, 이번 분기 AI 관련 수요 2배 증가 예상 - 테슬라, 3.86% 상승…급락세에서 회복 모색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27% 급등 - 변동성 지수(VIX) 11.71% 하락한 21.77 기록 - 美소기업 불확실성,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아져 - NFIB, 2월 소기업낙관지수 100.7…두 달 연속 하락 - 美자영업자 불확실성 증가…&'경제성장 확신 사라져&' - 금 선물 종가, 온스당 3000달러 &'사상 첫&' 돌파 - 트럼프 관세 우려에 금 선물 종가 3000달러 돌피 ◇ 지난주 업종별 수익률 현황도 짚어보죠. 뉴욕증시 하락세가 깊어지면서 살아남은 업종이 그다지 많을 거 같지는 않은데, 결과는 어땠나요? - 하락의 골 깊어졌던 뉴욕증시…살아남은 업종은? - 지난주 S&&P500 업종 중 &'에너지·유틸리티&' 상승세 - &'임의 소비·필수 소비·통신서비스 헬스 케어&' 순 하락 - 美 연초 이후 &'임의 소비&' 업종 –12.49% 하락세 - 美 연초 이후 &'테크&' 업종 –8.10% 하락세 - 美 연초 이후 &'헬스 케어·유틸리티·에너지&' 업종 상승세 ◇ 트럼프 대통령이 6개월 임시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연방정부 일부 업무가 정지되는 &'셧다운&'은 피하게 됐어요? - 트럼프, 임시예산안 서명…민주당 내분 심화되나 - 트럼프, 6개월 임시예산안 서명…정부 셧다운 피해 - 전체 예산 규모 2024회계 연도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 - 임시예산안, 국방비 지출 60억 달러 확대 내용 담아 - 예산안 통과…민주당, 예산협상서 주도권 상실 예상 - 트럼프, 연말 대규모 감세·복지 축소 추진 전망 - 찰스 슈머 &'셧다운은 막아야&'…찬성으로 돌아서 - 민주당 내홍 깊어져…찰스 슈머에 &'오판&' 지적 ◇ 전 세계를 상대로 미국이 상호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통상본부장은 이걸 조율하기 위해 미국 측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미국과 유럽연합의 관세 전쟁은 반격에 또 반격으로 이어지며 점점 더 격해지는 분위기예요? - 트럼프 &'4월 상호관세 강행&'…투자자 불안감 키울까 - 통상본부장, 미국 USTR 신임 대표와 첫 협의 - 통상본부장, USTR 신임 대표에 &'관세 면제&' 요청 - 통상본부장 &'미측, 한미 FTA 유용성에 공감&' - 트럼프 &'다년간 갈취당했고, 더 당하지 않을 것&' -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비판에 &'유연성일 뿐&' - 트럼프, &'4·2 상호관세&' 강행…&'굽히지 않을 것&' - 美 상무장관 &'한·일·독일 자동차 모두 상호관세&' - 트럼프 &'EU가 美 위스키 50% 관세? 우린 200%&' - EU 보복관세에 美 &'대응할 것…돈 전투서 승리&' - 1900년대 초반 미국 평균 관세율 20% 이상 - 미국 관세 1975~2000년대까지 낮은 수준 유지 - 美, 철강·알루미늄 &'25% 관세&'…한국 첫 영향권 -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파생상품까지 166개 포함 - &'美 중국 제품에 대해 40% 관세 부과 가능성&' - &'美 전 세계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 예상&' ◇ 독일 정치권은 경제 살리기와 안보 강화에 쓸 천문학적 규모의 특별예산에 합의했습니다. 인프라에 12년간 793조 원을 쓰게 될 거라고요? - 트럼프가 깨운 유럽…독일 역대급 돈 풀기 시작? - 유럽 각국 국방비 증액 예상…인플레 재점화될까 - 독일 인프라·국방 &'역대급 돈 풀기&' 협상 타결 - 협상 타결 이후 독일 국채 금리·유로화 가치 급등 - 인프라에 12년간 793조 원…국방예산 사실상 무제한 - 국방비, GDP 대비 0.35% 이하로 제한한 예외 적용 - 메르츠 &'독일이 돌아왔다…적에게 분명한 메시지&' - 트럼프 때리자 뭉치는 EU, 1250조 국방비 증액 합의 - 미국 전략 자산 의존 힘든 구조…EU 군비 확충 나서 - 트럼프 못 믿게 된 유럽, 통합 고삐·국방지출 돈 풀기 ◇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죠. FOMC가 예정돼 있습니다. 금리 동결이 유력한 상황에서 점도표 조정 여부가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경기침체 우려 고조…연준, 올해 금리인하 횟수는? - 예측불허 트럼프 관세정책...3월 FOMC 향방은? - 미국, 오는 18~19일 FOMC 회의 개최 - &'3월 FOMC 금리 동결…연내 2회 추가 인하 전망&' - 3월 금리 동결 유력…금리인하 횟수 등 주목 - 이번 주 美 FOMC…관건은 금리보다 &'점도표&' - 미 2월 도매물가, 계란값 53% 급등…전월비 보합 - 미국 2월 CPI 전년 대비 2.8% 상승…예상치 하회 - 근원 CPI 전년동월 대비 3.1% 상승…예상치 하회 - 미 2월 PPI, 서비스 비용 감소 덕에 &'보합&' 기록 - 미 2월 PPI 전월비 0.0% 기록…시장 전망치 하회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건…2주째 감소 - 파월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서두를 것 없어&' ◇ 최근 미국 증시의 하락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보다 헤지펀드의 기술적 움직임 때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엇갈린 분석…헤지펀드, 미국 증시 흔들었나? - JP모건 &'美 증시 급락, 헤지펀드가 주도했을 것&' - JP모건, &'기술적 움직임 존재&'…퀀트 헤지펀드 지목 - S&&P500·나스닥 지수에서 헤지펀드 보유 비중 급락 - 씨티·HSBC &'증시 급락 경제 구조적 불확실성 때문&' - 헤지펀드, 시장 대비 선방…전체적으로 약세 전환 - 헤지펀드, 레버리지 활용…변동성 커지면 강제 청산 - 3월 초 이후 헤지펀드 전체 수익률 급격한 하락 - 일부 헤지펀드 방어적 포지션 유지…시장 충격 커 - &'헤지펀드, 대규모 매도로 증시 급락 가능성 존재&' - 증시 변동성 확대로 일부 자금 국채 이동 가능성 - 투자자들, 10년물 국채에 대한 높은 신뢰 보여 - 30년물 금리 4.612%…장기 국채 리스크 반영 - 30년물 경쟁 입찰 비율 60.5%…상대적 수요 약해 - 투자자들 美 장기 경제 전망에 대해 &'불확실&' 보여 ◇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월가에서는 주가지수에 대한 기대감도 낮춰 잡는 분위깁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계절적 패턴을 보면 S&&P500이 지난 20년간 3월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고요? - S&&P500 지난 20년간 보인 계절적 패턴은? - S&&P500 3월 초에서 중순까지 약세 보이는 경향 - 기업 실적 시즌 공백기·투자 심리 위축 등이 요인 - 3월은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이 높은 시기로 언급 - S&&P500, 4월부터 강한 반등 보이는 패턴 - 4월, 미 증시에서 강세 보이는 대표적 달 - S&&P500, 연말 평균적으로 9.72% 상승 - &'4월 이후 반등 가능성 고려한 투자 전략 세워야&' - 골드만삭스 &'S&&P500 목표가 6,500→6,200&' - 야데니리서치 &'S&&P500 목표가 7,000→6,400&'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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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