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계 애로사항 발굴…정책·GMP·갱신으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정책·GMP·갱신 등을 확대·개편해 산업계와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통단(코러스메디)&'를 오늘(11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된 코러스메디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입니다. 올해부터 기존 허가·심사 중심 분과에 정책, GMP, 갱신 분과가 신설돼 총 9개 분과로 확대 운영되고, 관련 산업계 위원 172명이 새롭게 위촉됩니다. 기존에는 첨단, 체외진단, 심혈, 정형, 구강소화, 디지털 6개 분과로 운영돼 왔습니다. 이번 코러스메디는 식약처, 관련 협회, 분과별 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올해 코러스메디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남희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코러스메디 확대 운영은 의료기기 분야의 단편적 소통을 구조적·지속적 협력체계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현장 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규제 환경의 예측 가능성과 신속성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코러스메디가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업계도 책임감 있는 참여를 통해 합리적 규제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코러스메디 확대 운영을 통해 허가·심사뿐 아니라 제도개선, 제조·품질관리, 품목갱신 등 논의 주제별 소통을 확대해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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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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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