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칭플랫폼 '위매치부동산' 공인중개사 모집
&<사진제공 = 위매치부동산&> 부동산 매칭플랫폼 &'위매치부동산&'은 베타런칭을 마치고 공인중개사 모집을 시작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위매치부동산 측은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공인중개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업계 최저 사용료를 책정했다. 3월 중 위매치부동산에 가입한 공인중개사는 &'월 11만원의 서비스 이용료&'로 &'무제한 매물등록&'을 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무제한 매물 제안 역시 가능하다&'고 서비스를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서울, 경기 지역 700여개 부동산중개사가 위매치부동산에 가입했다. 업체 모집 1개월 만에 일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 수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고객수는 베타 론칭한 11월 대비 681% 증가했다. 이러한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위매치부동산은 연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위매치부동산은 매물만 등록해 놓고 기약없이 불특정한 고객의 선택을 기다려야 했던 타 서비스와는 달리, 고객이 찾고 있는 집의 세부 조건을 작성하면, 그에 기반하여 부동산매물을 제안하는 매칭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매물을 등록해 놓으면, 고객이 작성한 조건에 맞게 자동 제안하는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과의 매칭 확률 또한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위매치부동산 대표는 &'고객은 요청서에 가용예산, 거주형태, 주차장여부, 반려동물 여부 등 세부 요청을 기재하고, 공인중개사는 그 조건에 맞는 매물을 고객에게 제안한다. 고객이 맞춤형 매물을 받아보게 되니, 당연히 중개업자의 매칭률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며, &'위매치부동산은 매물찾는 데 지친 고객과 기약없이 기다려야만 했던 공인중개사 모두에게 윈윈 방식으로 업계를 혁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위매치부동산은 측은 &'통합 홈 전문서비스 매칭플랫폼 &'위매치&'에서 11월 베타 런칭한 부동산 매칭 서비스다. 현재 ▲이사•청소업체 매칭 플랫폼 &'위매치다이사&' ▲인테리어 업체 매칭 플랫폼 &'위매치인테리어&' ▲금융상품 매칭 플랫폼 &'위매치금융&' ▲부동산 매칭 플랫폼 &'위매치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고객은 부동산 매물 찾기부터 포장이사 및 인테리어 업체 선정까지, 주거 관련 서비스를 위매치 플랫폼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위매치는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540만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12월, 배우 김서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홈 전문서비스 매칭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SBS Biz
|
온라인 뉴스팀
|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