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미국발 악조건에도 상승했던 코스피…이번주는?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지난주, 국내증시는 미국발 악재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오늘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떤가요? Q.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 주 후반에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어떤 결과든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국내증시엔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Q. 그런데 지금 정치권에서는 각하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만약, 탄핵 사건이 각하되면, 정국 혼란은 심화되고.. 그럼 증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Q. 비상계엄 사태 이후 치솟은 환율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이런 가운데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단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국내증시 저평가 해소와 외국인 투자 유입은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Q. 그런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다고 해도 단기 반등에 그칠 것이다. 경제 상황이 더 주가를 좌우한다는 분석도 나오던데요. 그렇게 보면 지금 경제 상황.. 좋다고 말하긴 어렵잖습니까? Q. 업종별로 좀 살펴보면요.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광폭 행보에 한국 에너지 업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기대감에 관련 종목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미 행정부 정책 따라서 투자 방향을 계속 가져가는 거, 괜찮을지요? Q. 그런데 트럼프 관세정책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보이던 조선주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던데요. 매수 기회라고 봐야 하는지, 아님 상승 여력이 떨어졌다고 보시는지요? Q.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불안이 가중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는데요. 일시적인 반등, 즉 데드캣 바운스가 아니냔 분석도 있더라고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종목별 흐름을 보면,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 폭이 컸는데요. 서학개미들은 기술주 중심 투자, 많이 하고 있잖습니까? 미장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
박다은
|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