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오늘(12일) 벤처사업가와 결혼…'가을의 신부'된다
이소연, 오늘(12일) 벤처사업가와 결혼…&'가을의 신부&'된다 배우 이소연이 2살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소연이 오늘(12일) 2살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한다. 벤처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은 이소연보다 2살 연하로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소연의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소연의 결혼식에는 배우 배수빈이 사회를, 변정수,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부부 등이 축가를 맡는다. 그 동안 이소연과 인연이 있던 배우들의 친분과 의리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과 별개로 올해 안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두 사람이)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듀오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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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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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