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추신수, '스페셜 블랙카드→MLB 골드카드'…누적 연봉 1,900억 원의 클래스
누적 연봉 1천900억의 추신수가 모두가 부러워할 카드를 공개했다.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테토남들이 돌싱들을 찾아왔다.이날 방송에서 사랑에 죽고 사는 부산 사나이, 야구계 최수종으로 소개된 추신수는 아내와 사귀기 시작한 순간부터 집에 안 보내고 데이트를 즐겨 아내가 과로로 입원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그는 미국에 진출해 야구를 하던 시절 늘 전화로 #34;미야 사랑해#34;를 외쳤다며 그걸 자신의 외국인 룸메가 듣고 아내와 처음 만났던 당시 #34;미야 사랑해#34;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가끔 아내의 곤욕스러운 질문에 고통스럽다는 추신수는 #34;얼마나 사랑하냐는 건 양호하다.
SBS 뉴스
|
2025.10.0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