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또 한 번 소시민 캐릭터로 심금 울린다
배우 류승룡이 또 한 번 진솔한 소시민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류승룡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대기업 재직 25년 차 영업 1팀 부장 '김낙수'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데뷔 이후 꾸준히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류승룡은, 코미디부터 드라마, 액션, 휴먼극까지 모든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그중에서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류승룡을 전 세계에 눈도장 찍게 한 작품이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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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