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초상 그려낸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수고했다" 대사에 울컥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중년의 초상을 완벽히 그려내 화제를 모은 류승룡이 작품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했다.류승룡은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연출 조현탁/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낙수' 캐릭터로 분해 이야기의 중심에서 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류승룡은 특유의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대한민국 중년 가장이자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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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