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스트레이 맏형 임재욱, 오랜 투병 끝 영면…14일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밴드 스트레이의 키보디스트 임재욱이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임재욱은 지난 5일 별세했으며, 발인은 7일 진행됐다. 고인은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치됐다.스트레이 측은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4;저희와 함께 무대를 채워주던 소중한 멤버, 사랑하는 키보디스트 임재욱 형이 오랜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다#34;며 #34;밴드의 시작을 함께 했던 5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오늘 발인을 마치고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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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