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키스' 성폭력 피해자 최말자 할머니, 61년 만에 받아낸 '무죄'…'꼬꼬무'가 동행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재심을 통해 61년 만에 무죄를 이끌어낸 '강제 키스' 피해자 최말자 할머니의 용기 있는 투쟁 과정을 공개한다.18일 방송될 '꼬꼬무'는 '나는 죄가 없다-최말자, 61년 만의 재심' 편으로, '강제 키스'에 저항하기 위해 가해자의 혀를 깨물었지만 중상해죄로 억울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성폭력 피해자 최말자 할머니의 재심을 이야기한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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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