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 남으려면 200만 원"…삼단봉까지 꺼내 협박
불법 체류자를 상대로 한국에 남으려면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현직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는 척만 해도 돈을 받을 수 있다는 …
[취재파일] '메모리의 성공 경험이 독이 됐나'…삼성 파운드리에는 빛이 들까
지난해 10월 8일,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이 주주와 투자자 등을 향해 반성문을 썼다. 2024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당일이었다.
[취재파일] 트럼프 2기, 실리콘밸리 분위기는?
어느덧 3월입니다. 지난주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를 주최하는 CTA의 킨제이 파브리지오 신임 사장 인터뷰()를 전해드렸는데요. 실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5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지난 14년간 CES에 직접 참석해 보도·분석해 온 '더밀크' 손재권 대표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Q.
생각보다 더 '노답'인 중증외상센터…자격 포기하는 전문의 늘었다 [스프]
하나의 이슈를 데이터로 깊이 있게 살펴보는 뉴스레터, 마부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이터를 만지고 다루는 안혜민 기자입니다. 다섯 가지 그래프로 설명하는 오그랲, 오늘의 주제는 '권역외상센터'입니다.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한동안 인기였습니다.
원숭이는 죄가 없다…'B바이러스' 논란의 본질은? [스프]
파편화된 뉴스는 이제 그만, 이슈의 맥락을 읽는 재미를 담았습니다. '원숭이 B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처음 들은 건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혼란에 빠져있던 지난해 12월 초였습니다.
[단독] 인간 전염 우려에도 사육…3배 뛴 가격에 또 샀다 (풀영상)
사람한테도 옮길 수 있는 위험한 바이러스를 가진 걸로 의심되는 원숭이 수백 마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었다는 내용 어제 저희가 자세히 전해 드렸습니다.
[단독] 3년 전 돌려보낸 원숭이 재구매…"단순 실수"?
저희 취재 결과 미심쩍은 부분은 더 있었습니다. 연구 기관이 2023년에 들여온 원숭이 가운데 일부가 3년 전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로 의심돼서 돌려보냈던 원숭이였던 걸로 확인된 겁니다.
"평범한 중국 돼지가 뒤통수 쳤다"…미국 발칵 뒤집은 '식칼 신공' [스프]
지피지기 백전불태! 친중, 반중을 넘어 극중을 위한 지식충전소! 진짜 중국을 만나러 갑니다! 미국의 '반도체, AI 규제'를 무색하게 만든 중국의 '3대 식칼 신공'회를 써는 데 날카롭고 예리한 회칼이 있으면 단번에 얇게 회를 썰 수 있다.
[시선360] 보육원 나와 맞닥뜨린 현실…'자립' 힘겨운 열여덟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해 더 많은 곳을 보겠다는 의미로, SBS가 새로운 코너 '시선 삼육공'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순서는 보육원 같은 시설에서 자라다, 그곳을 나와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