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인종차별 발언으로 WBC서 제명
#9650; 라이언 가르시아잘생긴 외모와 매서운 주먹을 앞세워 세계 복싱계를 이끌어 갈 스타로 떠오르던 라이언 가르시아가 인종 차별 발언으로 세계복싱평의회로부터 제명당했습니다.USA투데이는 오늘 마우리시오 술라이만 WBC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가르시아의 제명을 보도했습니다.가르시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종 차별 용어를 반복하고, 2020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비난했습니다.술라이만 회장은 #34;WBC 회장으로서 권한을 행사해 가르시아를 우리 조직의 모든 활동에서 추방한다.
SBS 뉴스
임상범|
2024.07.0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