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작업 안 했다"…이천 희생자 5명 빈소에 추모 발길
5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병원 건물에서 화재 원인 조사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일단 발화 지점 근처에서 불꽃이 튈 만한 작업은 없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충청 편의점 1천500여 개, 아동학대 신고 돕는다
아동학대 사건이 전국적인 공분을 사면서 관련 법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법안 통과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춰진 아동학대 신고를 이끌어내고 조기발견을 위해 지역 편의점과 대전 경찰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키워드로 본 '스쿨존 교통사고'…사각지대도 확인
코로나로 미뤄졌던 등교가 시작되면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하는 때입니다. 저희가 이틀에 걸쳐서 아이들 통학 길을 점검하는 순서를 준비했습니다.
[취재파일] 유튜버에 자리 내준 과학자…하지만 여전히 '과학'을 꿈꾸는 아이들
얼마 전 교육부가 이런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초등학생 2만 7천265명에게 장래희망을 물었는데 '유튜버'가 5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입니다. 초등생 장래희망 직업에 유튜버가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절한 경제] "패션피플이라면 '골덴'이지!"…돌아온 추억의 패션
친절한 경제, 금요일엔 권애리 기자와 소비 트렌드 알아봅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은 패션 이야기네요. 올가을에는 추억의 아이템이 다시 돌아온다고요? 네, 어린 시절에 특히 8, 9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분들 중에서 이 옷 한 벌 없었던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쓰레기, 카페·편의점에 버리세요"…효과 있을까
도심에서도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쓰레기 무단 투기를 줄이겠다며 대책을 내놓았는데, 어떤 대책인지 노유진 기자의 설명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종영까지 단 2회, '리멤버' 예상 결말은?
'리멤버'의 결말에 대한 추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는 오는 18일 방송될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리멤버', 사이다 전개에 시청률도 나르샤 '자체 최고'
시원한 한 방을 선사한 '리멤버'가 시청률도 시원하게 올랐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 18회는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영상] '리멤버' 유승호, 진범 잡고 박성웅 누명 벗겼다
'리멤버' 서진우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아, 박동호의 누명을 벗겨줬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 18회에서는 석주일 살인 사건의 공판 장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