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 운행 저조' 부산, 장애인 단체와 함께 대책 마련
부산의 장애인 저상버스 운행이 타 시도보다 저조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부산시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인 단체와 손잡고 대책 마련에 나섰…
"하루키 같은 작가 데려와라" 콧대 높이다가…180도 바뀐 사연 [스프]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문학이 중요한 '관문' 하나를 통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변방'에 머물렀던 한국문학이 세계 문학으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기 위해 거쳐야 할 관문이라는 뜻입니다.
"일본이 상 탔다고 발칵 뒤집힌 뒤…" 노벨상 수상 이면의 이야기 [스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고 시일이 꽤 흘렀지만, 아직 기쁨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도 기쁘지만, 한국문학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진 것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책 안 읽는 한국. 그런데 노벨문학상은 어떻게 탔을까 l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 [커튼콜]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문학계가 들썩이고 있죠. 이제 우리도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쉽게 '원서'로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커튼콜 237회에서는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과 함께 이번 수상의 의미와 세계 속 한국 문학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스브수다] '희망TV' 박상원-최영주 "27년 쌓인 이야기가 감동적인 역사"
대한민국 사회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AGAIN 기아체험 24시간'의 MC를 맡은 배우 박상원과 최영아 아나운서가 의미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한 소감에 대해서 밝혔다.
"헌혈로 사랑 나눠요"…한마음혈액원-한국아나운서연합회 뜻 모았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지난 27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목동 SBS사옥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방파제서 발견된 여성 시신…검찰 과학수사로 남편 범행 규명
대검찰청은 경찰이 '혐의없음' 의견으로 송치한 여성의 사망 사건을 넘겨받아 남편이 실제 범인이었음을 입증한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1부의 실적 등 5건을 올해 2분기 과학수사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최영아 아나운서, '뮤지엄 오브 컬러' 목소리 재능기부
SBS 최영아 아나운서가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회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컬러를 주제로 이루어진 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팝업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가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약 100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김민형X김수민, 미모의 SBS 신입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설레고 긴장된다. 처음 만나는 사람, 처음 가보는 장소, 처음 먹는 음식 등 모든 '처음'은 기분 좋은 떨림을 선사한다. 그 가운데 직업에 있어서의 '처음'은 평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