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유명무실한 '반바지 근무'…왜 정착 안 되나
유례없는 폭염이 참 길기도 합니다. 요즘은 반바지 차림으로 일하는 공무원들도 제법 눈에 띄는데요, 그렇다고 반바지가 직장 여름 문화로 자리 잡은 건 아니지요.
'버려지는 아이들' 해마다 1만명
끝모르는 불황이 급기야 자식을 버리는 참담한 일까지 불러오나 봅니다. 해마다 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버려지고 있고 특히 더 큰 사랑이 필요한 장애아들이 더 쉽게 버려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