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에 美 의회 증언대 선 저커버그 '뭇매' 맞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가 1년 반 만에 출석한 미 의회에서 뭇매를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 사업 계획을 듣기 위해 마련한 미 하원 금융위 청문회에서 의원들이 위험성 추궁을 넘어 페이스북의 독점적 시장 지위에 따른 폐단과 인권 침해 논란,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정치광고 허용 정책 등 그간의 논란거리를 일제히 도마 위에 올렸습니다.
SBS 뉴스
류희준|
2019.10.2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