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장준, 한국 최연소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정상
남자 태권도 경량급의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는 18세 장준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정상에 올랐습니다. 장준은 러시아 모스크바 CSKA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소희,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2회 연속 우승 도전
올림픽 챔피언인 김소희가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소희는 내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CSKA 농구장에서 열리는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여자 49kg급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김태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동메달…4회 연속 우승 실패
태권도 남자 58㎏급 올림픽랭킹 1위 김태훈의 월드그랑프리대회 연속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김태훈은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연맹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프에게 6대5로 졌습니다.
김소희·인교돈 '태권도 왕중왕전'서 동반 금메달
김소희와 인교돈이 '태권도 왕중왕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소희는 오늘 중국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 월드 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3주차 경기에서 여자 49㎏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태권도, 월드팀 선수권 여자부 준우승
한국 태권도가 2017 월드태권도 팀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에서 은메달, 남자부와 혼성전 동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습니다.
김태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연속 우승…김소희도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우승자인 김태훈이 올해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태훈은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무라이 압델라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2017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kg급 결승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10대 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대훈·이아름, 월드 태권도그랑프리 연속 우승 도전
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이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무대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로 22일부터 사흘간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열립니다.
'태권도 세계 105위' 신예 정윤조, 강호 쭉 꺾고 '우승'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자 58kg급에서 세계랭킹 105위에 불과한 신예 정윤조 선수가 강호들을 줄줄이 꺾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호 줄줄이 꺾은 세계랭킹 105위…정윤조, '깜짝 金'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자 58kg급에서 세계랭킹 105위에 불과한 신예 정윤조 선수가 강호들을 줄줄이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