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6인의 내부고발자들' - 세상을 바꾼 목소리
'대규모 강아지 안락사'...내부고발자가 털어 놓은 진실 지난 2019년.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하던 동물보호단체 '케어'에서 동물을 대규모로 안락사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부고발이 나왔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보호"…'웨어러블 캠' 잇단 도입
오늘은 지자체들이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걸이형 카메라인 '웨어러블 캠'을도입하는 등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62년 전 헤어졌던 남매 상봉…'유전자 등록' 덕분
4살 때 길을 잃어 실종된 뒤 간절히 가족을 찾던 60대 여성이 어제 62년 만에 두 오빠와 상봉했습니다. 남매가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건, 경찰의 유전자 등록 제도 덕분이었습니다.
"어릴 때 그대로네"…'유전자'로 62년 만에 재회
4살 때 길을 잃어 실종된 뒤 간절히 가족을 찾던 60대 여성이 62년 만에 친오빠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기적처럼 남매가 상봉할 수 있었던 것은 경찰의 유전자 정보 등록 제도 덕분이었습니다.
지푸라기 심정으로 '유전자 등록'…62년 만에 만난 가족
오래전 4살 때 길을 잃어 실종된 뒤 간절히 가족을 찾던 60대 여성이 62년 만에 친오빠들과 재회했습니다. 경찰에 얼마 전 유전자 정보를 등록해두면서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었다는데, 하정연 기자가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건강리포트] 흔히 겪는 편두통, 위·폐 건강과 관련 있다
황지원 씨는 3년 전부터 편두통을 앓았습니다. [황지원/편두통 환자 : 머리가 엄청 깨질 것같이 아프고, 찌릿찌릿 합니다.] 편투통은 1백 명 중 6명이 앓을 만큼 흔합니다.
"머리 찌릿찌릿" 괴로운 편두통, 세균이 원인?
한쪽 머리가 지끈지끈 깨질 듯이 아픈 편두통은 100명 중 6명이 앓을 만큼 흔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폐렴이나 위염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된 사람이 편두통에도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고열량 식품 무방비 노출…어린이식단 규제 미미
우리나라는 어떤지 볼까요? 어린이 식단에 대한 규제가 시작됐지만 아직은 강제력 없는 캠페인 수준입니다. 아이들이 살찌고 건강을 잃기 전에 확실한 기준이 제시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싱크로나이즈드 피겨를 아시나요?
#34;모두 연아처럼 탈 수는 없잖아요. 1등은 아니어도 즐겁게 스케이트를 탈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34;'피겨 여왕' 김연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피겨 스케이트는 개인이 주목받는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