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3개국 172개 대학교 학자들도 "윤석열 탄핵해야" [스프]
이슈는 스프링이다!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이슈를 핵심만 골라 정리해드립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연구자들의 시국선언이 해외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23개국 172개 이상 대학에 속한 300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진은 한국시각 오늘 시국선언문을 내고 #34;비상계엄이 선포된 그 밤의 참극은 윤석열 정권이 더이상 대한민국의 합법적 정부가 아님을 분명히 드러냈다#34;며 #34;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내란사건#34;이라고 규정했습니다.이들은 #34;다행히 시민들과 국회가 계엄령을 즉시 철회시켰지만, 이 내란사건을 일으킨 주범과 모든 가담자들에게 위헌적 범죄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34;이라며 #34;윤석열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과 처벌을 요구한다,#34; #34;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시민들과 강하게 연대할 것#34;이라고 말했습니다.이들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모여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다음은 학자들이 SBS에 보내온 시국선언문 전문입니다.
[단독] 23개국 172개 대학교 학자들도 "윤석열 탄핵해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연구자들의 시국선언이 해외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23개국 172개 이상 대학에 속한 300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진은 한국시각 오늘 시국선언문을 내고 #34;비상계엄이 선포된 그 밤의 참극은 윤석열 정권이 더 이상 대한민국의 합법적 정부가 아님을 분명히 드러냈다#34;며 #34;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내란사건#34;이라고 규정했습니다.이들은 #34;다행히 시민들과 국회가 계엄령을 즉시 철회시켰지만, 이 내란사건을 일으킨 주범과 모든 가담자들에게 위헌적 범죄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34;이라며 #34;윤석열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과 처벌을 요구한다,#34; #34;우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시민들과 강하게 연대할 것#34;이라고 말했습니다.이들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모여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다음은 학자들이 SBS에 보내온 시국선언문 전문입니다.
[김밥경제] 현장르포 "전세 매물이 없어요"…'높아진 전세가율' 집값에 어떤 영향 미칠까?
전세가격이 67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른 전세 가격이 다시 매매가를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오늘 김밥경제에서는 …
[시네마Y] 부실 설계의 참사…'설계자', 52만 동원하며 극장가 퇴장
배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개봉 4주 만에 극장 동시 IPTV VOD 서비스 시작하며 사실상 극장에서 퇴장한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설계자'는 이번 달 18일까지 전국 52만 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문화현장] 주목할 만한 최신 개봉작…설계자, 드림 시나리오 외 2편
문화현장, 오늘은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설계자 / 감독 : 이요섭 / 주연 :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살인청부를 받은 뒤 단순한 사고사로 위장하는 팀의 리더 영일.
'설계자', '퓨리오사' 꺾고 박스오피스 1위…첫날 12만 동원
영화 '설계자'#8203;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설계자'는 개봉일인 29일 전국 12만 4,062명을 동원했다.
강동원 주연 '설계자', 전 세계 41개국에 팔렸다…아시아 완판
영화 '설계자'가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41개국 개봉을 확정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브수다] '악마' 전재준·윤은성에 가려진, '인간' 박성훈의 매력
#34;요즘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34; 배우 박성훈이 요즘 욕을 너무 많이 먹어 사과가 일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밥경제] '미분양 아파트' 결국 할인 판매 시작…3~4억 떨어진 가격에 기존 입주민들 반발
대구 수성구 아파트. 지은 뒤 분양이 다 되지 않자, 건설사들이 할인 혜택까지 내세우며 입주민을 찾았는데요. 그러자 제값 내고 들어온 일부 입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