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런 아이', 온종일 스마트폰 끼고 살 위험 크다
'위험 회피' 성향을 가진 아이일수록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이 크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교수 연구팀은 평균 나이 13.2세의 아동 184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평소 기질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 아동 · 청소년의 성격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SBS 뉴스
김성화 에디터|
2022.10.1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