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경찰조사서 지인금품 절도혐의 대부분 시인
절도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최근 진행된 경찰 조사에 참석해 대부분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최윤영은 지난 22일 지인의 집에 놀러가 현금 80만 원과 10만 원권 자기앞 수표 10장, 80만 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25일 은행에서 수표를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덜미가 잡혔다.
SBS 뉴스
강경윤|
2012.06.2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