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찐리뷰] 3천 명 사망한 9.11 테러 비극…그곳에 한국인도 있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소옆경2' 감독 "시즌1보다 훨씬 재밌다" 이유 있는 자신감 [일문일답]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신경수 감독이 시즌 2의 차별점과 제작기를 밝혔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충무로 전설 '류 브라더스'의 시작…'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재개봉
류승완, 류승범 형제는 충무로에서 가장 유명한 형제 영화인이다. 1999년 나란히 데뷔해 지난 20년간 한국 영화계에 남겨온 족적은 뚜렷하다. 형은 장르 영화의 달인에서 천만 감독으로 자리매김 했고, 동생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연기 색깔을 내며 자신만의 연기 인장을 새겼다.
'녹두꽃' 노행하, 윤시윤 앞 장렬한 죽음…묵직한 존재감
'녹두꽃' 노행하가 장렬한 죽음으로 마지막 회를 빛냈다. 노행하는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별동대 저격수 '버들이' 역을 맡아 활약했다.
'녹두꽃' 조정석-윤시윤 고부에서 재회?…윤시윤, 일본 계획에 흔들렸다
조정석과 윤시윤이 고부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 암시됐다. 12일 밤 방송된 SBS '녹두꽃' 45-46회에서는 백이강이 피투성이가 된 채 고부에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녹두꽃' 한예리, 조정석에 군자금 전달 "가서 싸워"…손 맞잡으며 '애틋'
한예리가 조정석에게 군자금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녹두꽃' 45-46회에서는 송자인에게 군자금을 주며 힘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영 앞둔 '녹두꽃', 아쉬움 달래줄 비하인드 대방출 '웃음 만발'
'녹두꽃'은 묵직하지만, 촬영장은 언제나 화기애애하다. 그런 현장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11일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이다.
'녹두꽃' 윤시윤=도채비 숨겨준 조정석, 동학농민군에서 쫓겨나나 '위기'
'녹두꽃' 조정석이 동학농민군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이복형제 형 백이강이 녹두장군 전봉준이 도채비라는 것을 고백한데 이어, 백이현은 스스로 상투를 자르고 '오니'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갑오왜란 예고 '녹두꽃', 日에 맞선 조선 민초들 그린다 "배우들 온몸 던져 열연"
'녹두꽃' 조정석이 일본군과 처절한 격전을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중반부를 넘어서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국소적인 지역에서 이야기를 펼쳐내던 이 드라마는 이제 무대를 한양, 격동의 조선으로 넓혀 더 묵직한 이야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