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피해 3천170억 집계…선박 29척·주택 1천624채 타
#9650; 9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따개비마을이 지난달 번진 산불로 여기저기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경북 북부 일대에 번…
경북 산불 피해 1조 1천306억 잠정 집계…주택 4천458채 피해
#9650; '경북 산불'로 영덕 일대에 큰 피해가 난 가운데 지난달 30일 영덕군 영덕읍 외곽의 자동차정비업체에 불에 탄 차가…
정부 12조대 추경안 편성한다…소상공인 50만 원 부담경감 크레딧
#965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
[자막뉴스] "우리가 지켜야 해!" 땀나게 오픈런…'아시아 1위' 살린 부산시민들
지난해 트렉스타는 국내외적인 악조건을 만나 고전했습니다.매출이 200억 원 급락하면서, 회사 대표가 사재를 몽땅 털어 넣어야 할 정도로 위기에 …
"살리자" 부산시민들 오픈런…발벗고 나서자 '뜻밖 기부'
향토기업 트렉스타가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 KNN 보도 이후, 트렉스타는 온라인 매출이 2배 넘게 치솟는 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
[자막뉴스] '생사의 기로' 휴대폰마저 먹통…"제발 여기로!" 절실한데 고작
사상자 70여 명이 발생한 역대 최악의 영남권 산불.화마에 맞서던 주민 가운데 휴대전화마저 쓸 수 없었던 이재민들이 많습니다.대피도, 피해 복구…
"전화가 안 돼요"…기지국 2900개 불타버렸다
지난달 영남권 산불 당시, 통신장애가 속출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습니다. 산불로 타버린 기지국 시설은 2천900여 개로 나타났습니다.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불바다 갇혔는데 먹통…재난문자 절실해도 "며칠째 안돼"
지난달 최악의 영남권 산불이 발생했을 때 기지국 시설도 3천 개 가깝게 불에 탔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휴대전화가 중요한 만큼, 통신 재난 대응체계를 조속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보도에 한소희 기자입니다.
[D리포트] 제일 급한 게 집인데…"재원 마련 막막"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한 집들이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석면 슬레이트부터 먼저 걷어낸 뒤 중장비들이 나서 나머지 잔해들을 해결합니다.화마가 휩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