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MBN 여자오픈 우승 …벌써 KLPGA 시즌 3승
이예원은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8홀 코스 레코드 타이 스코어를 적어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JLPGA 올해의 선수 신지애 "내년엔 미국 대회도 더 출전할래요"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한 해에 메이저 3승을 달성한 신지애가 자신의 목표인 상금왕을 이루기 위해 비시즌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 3승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차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황아름, 일본여자골프 이토엔 레이디스 우승…시즌 3승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황아름 선수가 올 시즌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황아름은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토엔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안선주, 일본여자골프 시즌 5승…통산 상금 10억 엔 돌파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5승과 함께 통산 상금 10억엔 돌파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안선주는 일본 효고현 미키시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쳤습니다.
신지애, 日골프 메이저 LPGA 챔피언십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신지애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신지애는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시 고스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1회 코니카 미놀타컵 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신지애, JLPGA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우승…시즌 2승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신지애는 일본 기후현 미즈나미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일본의 고이 사쿠라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천80만엔, 우리 돈으로 1억 1천만원을 받았습니다.
황아름, 일본여자프로골프 NEC 가루이자와 72 우승…시즌 2승
황아름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황아름은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72 북코스에서 열린 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72 골프토너먼트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황아름, 일본여자골프 투어에서 9년 만에 2승 달성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황아름이 9년 만에 정상에 올라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황아름은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나루사와 골프클럽에서 열린 다이토 겐타쿠 이헤야넷 레이디스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