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고래를 삐치게 할 수도 있다? 피드백의 핵심은 이것 [스프]
Q. 성과 관리 피드백,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팀원들의 강점과 개선점에 대해 생각하며 피드백하고 있는데, 잘 받아들이면서 변화를 노력하는 팀원이 있는 반면에 아닌 팀원들도 있습니다.
'시키는 것만 하면 어쩌지…별로일 것 같은데…' 고민 많은 팀장의 사연 [스프]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결코 무능한 팀장이 아닙니다. 진짜 무능한 팀장들은 자신의 능력이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자율성 부여를 통한 육성과 성장은 매우 어려운 기술이고 사람마다 효과도 다릅니다.
까칠한 그 사람, 커피-사탕 패키지로 내 편 만드는 방법 [스프]
맡은 일을 잘하고 싶은데, 유관부서 선배의 업무 협조가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고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업무 갈등이지만, 그 이면에는 관계 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싼 수건 뻘겋게…" 출근길 멈춘 차 보더니 사이렌 켰다
지난달 9일, 출근 시간 수원시의 한 사거리. 교통정리 중이던 수원남부경찰서 박신주 경감 앞으로 검은색 승용차가 멈춰 섭니다. 차에는 50대 남성 A 씨와 그의 40대 아내가 타고 있었습니다.
[문화현장] 빛·음악 통한 재해석…'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D리포트] "피가 안 멈춰요"…출근길 뚫고 응급환자 호송한 사이드카
지난달 9일 출근 시간 경기 수원시의 한 사거리. 교통정리 중이던 수원남부경찰서 박신주 경감 앞으로 검은색 승용차가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섭니다.
"피가 안 멈춘다" 발동동…출근길 뚫고 병원까지 에스코트
A 씨의 승용차 뒷좌석에는 A 씨의 아내인 40대 B 씨가 눈을 감은 채 몸에 피를 흘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A 씨는 #34;119를 부를 시간도 없어서 차를 끌고 나왔는데, 길이 너무 막힌다#34;며 #34;이러다간 아내의 생명이 위험할 것 같다#34;고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암 수술 부위에 출혈이"…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 사이드카
제발 도와주세요.#34; 지난달 9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권선역 사거리에서 출근길 교통 근무 중이던 수원남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박신주 경감에게 50대 운전자 A 씨로부터 다급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제주 취항 '크루즈' 증가…"인프라 취약" 과제는 여전
올 들어 바닷길을 통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 시장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형 국제 크루즈 입항이 늘고 있지만 수용 태세는 여전히 과제가 많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