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1등 29번 나온 로또 명당, '2분 후 단속'으로 간판 바꾼 이유는?
이른바 로또 명당으로 알려진 대구의 한 복권 판매점이 최근 간판을 바꿔 달았는데, '2분 후 단속'이라고 간판을 붙였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붉은색 간판에 '2분 후 단속'이라는 글자가 크게 쓰여 있습니다.
'미우새' 김희철母, "아들에게 신세지는 것 미안해서 매주 로또 산다"
[SBS funE | 김효정 에디터] 김희철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19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로또 명당에서 구매한 로또를 받아 들고 설레어하는 모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해 총판매액 4조…로또 '1등 명당' 사장님은 얼마 벌까
지난해 로또 복권 총판매액이 4조 원에 이를 만큼 로또 사는 사람들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로또 판매점 사장은 로또 판매로 얼마를 벌까요? Q.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똘똘한 한 채도 잡겠다?"…9·13 부동산 대책 핵심은?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투기와 집값은 반드시 잡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탈출구는 복권뿐…" 작년 로또 판매량 역대 최고
그런데 이 가상화폐 열풍은 정상적인 방법으론 흙수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서민들에 절박감이 숨어있는 걸로 평가가 됩니다. 작년에 로또도 사상 가장 많이 팔렸는데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읽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서민 파고드는 '일확천금'의 꿈…로또 판매 역대 최고
지난해 로또 복권 판매량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팍팍한 현실 속에 가상화폐를 통해, 또 로또에 기대어 일확천금의 꿈을 꾸기 쉬운 요즘입니다.
그냥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 1천억, 앞으로 현금처럼 쓴다
경제뉴스 살펴보겠습니다. 경제부 정경윤 기자 나와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쌓이는 포인트를 앞으로는 현금처럼 쓸 수 있게 됐다고요? 매년 안 쓰고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가 무려 1천억 원이 넘습니다.
'기댈 건 로또뿐?' 작년 하루 104억 원씩 팔려…판매량 역대 최고
작년 로또복권이 하루 평균 104억 원어치나 팔려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로또 판매점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했지만, 사상 최악인 청년 실업난 등 체감 경기가 좋지 못했던 점도 일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로또복권 작년 하루 104억 원씩 팔려…판매량 역대 최고
지난해 로또복권이 하루 평균 104억 원어치나 팔렸고, 판매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로또 판매점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했지만, 사상 최악인 청년 실업난 등 체감 경기가 좋지 못했던 점도 일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