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정병진,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
김지윤-정병진은 오늘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한국선수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컬링 '팀 하', 세계선수권 3연승…4강 청신호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하'가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스코틀랜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스킵 하승연과 김수진, 김혜린, 양태이로 구성된 '팀 하'는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열린 2023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5차전에서 스코틀랜드 팀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여자컬링 대표팀, 덴마크 꺾고 세계선수권 첫승…23일 한일전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덴마크를 꺾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하승연과 김수진, 양태이, 김혜린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스웨덴 산드비켄에서 열린 2023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3차전에서 덴마크를 6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여자컬링 대표 춘천시청, 동계 U대회 은메달
여자컬링 대표팀, 춘천시청이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으로 U-대회 대표는 물론 국가대표를 겸하는 대표팀은 22일 미국 뉴욕주 사라낙 레이크 시빅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에 6대4로 역전패했습니다.
"반가사유상이 세 개?" 문화재 지정번호 사라지자 '혼란'
지난해 문화재 지정 번호를 폐지했습니다. 1호, 2호 같은 순서를 따지지 않겠다는 취지지만, 번호를 없애다 보니 이름이 똑같은 문화재가 생겨서 헷갈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뜨거웠던 '민지 더비'…춘천시청, 3년 만에 태극마크
고등학교 동창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팀, 춘천 시청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탈환했습니다.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던 친구, 김민지를 적으로 만나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여자 컬링 춘천시청, 경기도청 꺾고 3시즌 만에 태극마크 탈환
왼쪽부터 김혜린, 하승연, 김수진 여자 컬링 춘천시청이 2018-2019 시즌 이후 3시즌 만에 태극마크를 탈환했습니다. 하승연 스킵이 이끄는 춘천시청은 오늘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경기도청을 7대 4로 꺾고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자격을 따냈습니다.
배드민턴 전혁진, 종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우승…시즌 2관왕
전혁진이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습니다. 전혁진은 오늘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윤규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국가대표 부정 선발' 의혹 제기한 정경은, 대표팀 합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당한 이유로 탈락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던 정경은이 대표팀에 다시 합류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34;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 문제가 불거진 점에 대해 시시비비를 떠나 사과드린다#34;며 #34;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시대에 걸맞은 선발 규정으로 재정비하겠다#34;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