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연장서 결승 만루포…6월 승률 1, 2위 NC·kt 승리합창
SSG 랜더스가 주포 최정의 결승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S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연장 10회초에 터진 최정의 좌월 만루 홈런과 박성한의 우월 솔로 홈런을 합쳐 6대 1로 이겼습니다.
KT 쿠에바스, 팔꿈치 이상으로 1군 말소…SSG 김태훈은 2군 강등
프로야구 KT의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가 팔꿈치 이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KT 구단 관계자는 오늘 #34;쿠에바스가 10일 연습 투구 이후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알려와 1군 말소로 등판을 한 번 거르기로 했다#34;며 #34;오늘 병원 검진을 받았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34;이라고 말했습니다.
FC서울 코로나19 확진 선수 11명으로 늘어…울산도 확산 지속
프로축구 FC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까지 팀 내 선수만 총 1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코치진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전체 규모는 더 큽니다.
'최기윤 데뷔전 결승골' 울산, 코로나 악재 딛고 ACL 본선 진출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코로나19 악재를 딛고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 탈환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울산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러진 2022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태국 포트FC와 홈 경기에서 전반에 신인 최기윤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엄원상, 레오나르도의 추가 골을 묶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프로야구 LG, 베테랑 FA 포수 허도환 영입…2년 총액 4억 원
LG는 FA 허도환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4억 원(계약금 2억 원·연봉 1억 원) 조건에 계약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허도환은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KT wiz를 거쳐 6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김재성, 프로축구 인천 코치로 지도자 첫발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김재성이 K리그 인천의 코치가 돼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딥니다. 인천은 #34;2020시즌을 앞두고 김재성을 1군 코치 겸 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34;고 밝혔습니다.
"박지성부터 송중기까지"…'런닝맨' 상하이 특집, 축구스타 총출동
'런닝맨'이 상하이로 건너가 초특급 축구스타들과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는 중국 상하이에서 이뤄졌다.
부상 차두리 "도움 안돼 미안…이제 늙었나 보다"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조기 교체된 차두리가 무승부로 나온 경기결과에 대해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차두…
조광래 감독 "홍정호 대체 카드로 김영권 시험"
조광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달 일본과의 원정 친선 경기에서 승부조작 사건 여파로 대표팀에서 빠진 홍정호를 대신할 중앙수비수로 김영권을 테스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