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암으로 떠난 동기 몫까지"…'2000시간 비행' 공군 최우수 조종사, 그는 누구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15K를 조종했던 김선경 소령이 공군 '2023년 최우수 조종사'로 선정됐습니다. 공군은 1979년부터 매년 전 비행대대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모든 임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최우수 조종사를 뽑고 있는데, 공중사격대회 우승자로서 전투기 명사수를 일컫는 '탑건'과 달리 비행 경력, 실제 작전 참가 횟수, 체력 등 다방면에 걸친 능력을 종합 평가합니다.
SBS 뉴스
신송희|
2024.02.2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