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양욱 "北에게 한국은 '호구 같은 존재'였는데…주도권 뺏겨"
그래서 외부 위협에 대한 신속한 협의와 정상회의와 군사훈련의 정례화 등에 대해서 합의했습니다. 한미일 3국 공조 이게 어떻게 강화된 것인지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894∼1904년 日 관보 7건에서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
동해연구회 이사인 이상태 한국영토학회 회장은 1894년부터 1904년까지 20년에 걸쳐 발행된 일본의 관보를 살펴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관보 7건을 최근 입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사랑이 오네요' 공다임, 김지영이 엄마라는 사실 알았다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공다임이 친엄마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오는 27일 방송예정인 '사랑이 오네요'에서 공다임은 잔소리꾼 언니인 줄 알았던 김지영이 자신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민주 광주 후보 文 방문요청…여수도 요청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총선 일부 후보들이 문재인 전 대표의 방문을 잇따라 요청했다. 광주 북을에 출마한 더민주 이형석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4;문재인 실장님께 올립니다#34;라는 제목의 편지 형식의 글을 올려 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을 요청했다.
'쓴 보약 들이킨' 포항,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포항 스틸러스가 쓴 보약을 삼키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지난달 30일은 포항엔 악몽과 같은 하루였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쓰여졌다. 포항은 안방에서 수원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출발특징]급등 후 조정장세로 우선주 부각…기계·조선주 강세
○ 조정장세로 인한 우선주 급등 오늘은 시장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까 시장이 조정받을 때 우선주들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좋은 현상은 아니다.
`다임러없는 현대와 단독협상 불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18일 대우차 인수를 위한 현대.다임러 컨소시엄에서 다임러가 빠질 경우 입찰자격에 문제가 생겨 채권단이 이를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달 안에 재입찰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대우자동차 처리문제를 놓고 정부와 채권은행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포드가 인 수하기를 포기했고, 그 다음으로 높은 값을 제 시한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이젠 손을 내젓고 있어서 대우 차를 제값받고 팔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대우차, 한달안에 재입찰키로
포드의 인수 포기로 대우 자동차 처리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제 값을 받고 팔아야 할텐데, 더욱 애가 타는 것은 우리 정부와 채권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