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tar] She's Very Clean, But I'm... Kangnam Opens Up about His Big Fight with Wife Lee Sang-hwa

Singer Kangnam shared that he and his wife, former speed skater Lee Sang-hwa, once fought because of their different standards of cleanliness. On September 3, a new episode of MBC's television show 'Clean Freak Brian' aired. The show usually has K-pop duo FLY TO THE SKY's member Brian and BAMBAM of K-pop boy group GOT7 visiting houses that desperately need cleaning solutions; however, this episode took them to one so clean that it deserves praise. The house Brian and BAMBAM visited was Kangnam and Lee Sang-hwa's; the two were greeted by Kangnam, who was alone in the house. As soon as they walked in, Brian and BAMBAM were impressed by the impeccable cleanliness of the house. Kangnam said Lee Sang-hwa was the one who kept the house so clean, noting that he and Lee Sang-hwa have very different levels of cleanliness. Before marrying Sang-hwa, I didn't clean the house at all. I wanted all the stuff, like my clothes, phone, and charger, near me because that makes me feel cozy. , Kangnam remarked. Sang-hwa always wakes up at four in the morning and starts to clean the house. , he resumed, It's too much. She removes the carpet, cleans it herself with a brush, and then hangs it outside to dry. Kangnam said Lee Sang-hwa's dedication to self-management as an athlete has given her a strong sense of cleanliness. She frequently traveled abroad and stayed at hotels all the time. She always cleans hotel rooms immediately after she gets there because dust in the room might make her sick. The habit became ingrained in her. , Kangnam remarked. Have you guys ever fought about cleaning? , Brian asked Kangnam. We did in the early stage of our marriage. , Kangnam replied, I had no idea that Sang-hwa was this clean back then. It was hard to find a balance because she was very clean, and I was so messy. One day, I said, 'I don't understand why we have to clean the house to this extent.'. It became a big fight. , he revealed. The fight was getting too long. Thinking I'd better go outside briefly to cool down, I got up without saying anything. Suddenly, Sang-hwa shouted, 'Sit down!'. Our two dogs were next to me, and we three all sat down at the same time. , Kangnam said, making everyone laugh. Kangnam continued, Seeing how well our dogs follow Sang-hwa's words, I realized I should too. After all, the things Sang-hwa says are always right. That's so true. You know the saying: Happy wife, happy life. , Brian commented. During the episode, Brian left a heartfelt message for 'fellow clean freak' Lee Sang-hwa, adding a hilarious moment to the show. If Kangnam ever tells you, 'Honey, let's just take it easy.', don't listen to him. You're doing a fantastic job here. , he playfully said. (Credit= MBC Clean Freak Brian, 'kangkangnam' Instagram) (SBS Star)

WayV 텐·양양, '유니버스 리그' 감독 합류…초호화 총괄 프로듀서 군단 완성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마지막 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유니버스 리그'는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멤버로 속할 마지막 팀과 감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의 마지막 구단명은 '리듬(Rhythm)'. 이를 총괄하는 감독은 웨이션브이(WayV)의 텐과 양양이다. 텐과 양양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K팝 아이돌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화권, 일본, 태국 등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탄생하는 보이그룹 역시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국적의 소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구단의 팀원으로 뭉쳐 화합하며 노력하기도 한다. 그런 만큼 텐과 양양은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보이그룹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들은 연습생부터 웨이션브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참가자들이 음악적 역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다. 텐과 양양은 소년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K 팝 트레이닝 시스템부터 문화 적응 그리고 그룹 활동에 가장 필요한 팀워크까지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K 팝 그룹이라면 갖춰야 할 필수 불가결 요소 퍼포먼스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유니버스 리그'의 세 구단과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할 감독이 모두 베일 벗었다. 비투비 이창섭, 갓세븐 유겸, 웨이션브이의 텐·양양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을 도울 세 프로듀서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유니버스 리그'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이다. 시즌 2는 최종 우승컵인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하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구단의 감독으로 나선 K 팝 아티스트 세 팀이 연습생 드래프트를 통해 팀원을 선발하고 트레이드하며 최정예 조합을 찾아 나간다. 초호화 프로듀서진 라인업을 완성한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갓세븐 유겸,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 돕는다…'유니버스 리그' 감독 합류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이 '유니버스 리그'에 감독으로 합류한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 명과 감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이다. 유겸은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16년 방송된 엠넷 'Hit The Stage(힛 더 스테이지)'에서 탄탄한 춤 실력과 퍼포먼스 구성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유겸이 이끌 팀은 퍼포먼스에서 큰 강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입증한 장르 불문 만능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더해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그룹을 완성해 낼 예정이다. 앞서 '유니버스 리그'는 팀 그루브(GROOVE)의 감독으로 비투비 이창섭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댄스 포지션의 최고 실력자 유겸이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향한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마지막 구단을 이끌어갈 K 팝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한층 커진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K 팝 아티스트 세 팀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연습생을 이끌어 간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싱하는 감독 개개인의 역량과 특화된 재능을 쏟아부어 탄생할 다양한 개성의 그룹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갓세븐 유겸,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 돕는다…'유니버스 리그' 감독 합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이 '유니버스 리그'에 감독으로 합류한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20일 오후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년들이 속할 두 번째 팀 명과 감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니버스 리그'의 두 번째 팀 비트(BEAT)를 이끌 감독은 갓세븐 유겸이다. 유겸은 그룹의 메인 댄서를 맡을 정도로 출중한 댄스 기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16년 방송된 엠넷 'Hit The Stage(힛 더 스테이지)'에서 탄탄한 춤 실력과 퍼포먼스 구성 능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유겸이 이끌 팀은 퍼포먼스에서 큰 강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입증한 장르 불문 만능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더해 독보적인 컬러를 지닌 그룹을 완성해 낼 예정이다. 앞서 '유니버스 리그'는 팀 그루브(GROOVE)의 감독으로 비투비 이창섭을 공개했다. 두 번째로 댄스 포지션의 최고 실력자 유겸이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향한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마지막 구단을 이끌어갈 K 팝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한층 커진다. '유니버스 리그'는 프리즘 컵을 차지한 단 한 팀이 데뷔의 꿈을 이루는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K 팝 아티스트 세 팀이 각 구단의 감독으로 연습생을 이끌어 간다고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싱하는 감독 개개인의 역량과 특화된 재능을 쏟아부어 탄생할 다양한 개성의 그룹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 Star] BAMBAM Reflects on Receiving Comments like Remove That Fxxking Southeast Asian from GOT7

BAMBAM, the Thai member of K-pop boy group GOT7, opened up about the racism he faced in Korea during the early days of his debut. On August 17, BAMBAM appeared as a guest on dancer Lia Kim's YouTube show Leality Show. During BAMBAM and Lia Kim's conversation, they covered a range of topics, including BAMBAM's experiences during the early days of his debut. When asked if it was tough because he was not from Korea, BAMBAM responded, Actually, everything was good during my trainee days. He explained, Back then, I lived in the dorm with all my roommates being non-Koreans. A few GOT7 members were living with me as well, and we got along well. The company staff treated me very well, and I consistently received excellent monthly evaluation results. BAMBAM then explained that it was after his debut as a member of GOT7 things got difficult for him. He mentioned that he received a great number of racist comments just because he was Thai. The K-pop star said, I debuted with a lot of confidence, but things didn't turn out as I had hoped. Facing all that criticism was really tough for me. I was younger back then, and my skin wasn't as light as it is now. I got a lot of negative comments about my face and my voice, bitterly smiling. He continued, People said things like, 'If he wasn't in the group, it would have been more complete,' and 'Remove that fxxxing useless Southeast Asian guy from the group.' Comments like these really hurt me. BAMBAM concluded, I did feel sad back then, but at the same time, I tried to use it as motivation to work harder, reflecting on the past 10 years in the K-pop industry. (Credit= '1MILLION Dance Studio' YouTube, JYP Entertainment) (SBS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