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적' 더보이즈, 새 프로필 사진 공개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새 소속사로 이적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첫 공식 행보를 알렸다. 원헌드레드는 16일 그룹 더보이즈가 원헌드레드에 정식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더보이즈가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룹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적극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더보이즈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밝히며 새 프로필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컬러를 기본으로 더보이즈 멤버들의 개개인 매력부터 완전체 시너지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원헌드레드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과 엑소의 백현, 첸, 시우민이 속한 INB100 그리고 밀리언마켓의 모회사로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하고,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의 영입 및 협업을 통해 K-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kykang@sbs.co.kr
영탁 '불법도박' 이진호에게 채무 피해 없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영탁이 불법 도박으로 수십억대 채무를 진 개그맨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준 적은 이미 돌려받은 상태라고 확인했다.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은 개그맨 이진호 씨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 고 밝히면서 개그맨 이진호 씨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에 소속 아티스트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 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이진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을 했고 이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떠안았다는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진호는 대부업체에서 채무를 진 것 뿐만 아니라, 개그맨 이수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가수 하성운, 가수 영탁 등에게도 돈을 빌렸다고 보도됐다. 이에 대해서 영탁 측이 자신은 이진호의 채무자가 아님을 직접 정정한 것이다. 이진호는 2018년 경 한 사업가로부터 회사 투자 권유를 받았다가 투자 실패로 돌아가 큰 손해를 입었고, 코로나19 시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이후 인터넷 불법 도박 중독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진호는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경기도 모처 1인 오피스텔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호는 일을 해서 지인들에게 진 채무를 갚겠다고 밝힌 상황이지만 불법 도박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인해 이진호는 홍보대사에서 해제되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하 어비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어비스컴퍼니입니다. 아티스트 영탁은 개그맨 이진호 씨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습니다. 개그맨 이진호 씨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에 소속 아티스트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팬분들께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주셔서 사실관계를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ykang@sbs.co.kr
'불법 도박' 이진호, 결국 사채 빚까지… 1인 오피스텔서 생활 근황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10억 원대 빚더미에 오른 사실이 드러났다. 이진호는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적게는 수천에서 수억 원까지 돈을 빌렸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 면서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다. 금전적인 손해도 손해지만, 무엇보다 저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고 고백했다.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준 피해자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비롯해 가수 영탁, 하성운, 개그맨 이수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빌린 채무가 10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진호가 한 대부업체로부터 무담보로 13억 원을 빌렸다는 추가 보도가 나오는 상황. 이에 따라 이진호의 빚 규모는 2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진호는 2018년 경 한 사업가로부터 회사 투자 권유를 받았다가 투자 실패로 돌아가 큰 손해를 입었고, 코로나19 시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이후 인터넷 불법 도박 중독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진호는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경기도 모처 1인 오피스텔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호는 일을 해서 지인들에게 진 채무를 갚겠다고 밝힌 상황이지만 불법 도박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인해 이진호는 홍보대사에서 해제되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불법도박' 이진호, 결국 사채 빚까지... 1인 오피스텔서 생활 근황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10억원 대 빚더미에 오른 사실이 드러났다. 이진호는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적게는 수천에서 수억원까지 돈을 빌렸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 면서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다. 금전적인 손해도 손해지만, 무엇보다 저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고 고백했다.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준 피해자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비롯해 가수 영탁, 하성운, 개그맨 이수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빌린 채무가 10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진호가 한 대부업체로부터 무담보로 13억원을 빌렸다는 추가 보도가 나오는 상황. 이에 따라 이진호의 빚 규모는 2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진호는 2018년 경 한 사업가로부터 회사 투자 권유를 받았다가 투자 실패로 돌아가 큰 손해를 입었고, 코로나19 시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이후 인터넷 불법 도박 중독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진호는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경기도 모처 1인 오피스텔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호는 일을 해서 지인들에게 진 채무를 갚겠다고 밝힌 상황이지만 불법 도박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로 인해 이진호는 홍보대사에서 해제되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kykang@sbs.co.kr
'불법 도박' 돌연 고백…BTS 지민도 1억 원 피해
&<앵커&> 방송인 이진호 씨가 인터넷 불법 도박에 빠져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씨가 돈을 빌린 사람들 상당수가 동료 연예인들이었는데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씨도 1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우섭 기잡니다. &<기자&>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쇼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진호 씨. 갑자기 자신의 SNS에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020년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해 뒤늦게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많은 사람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았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하며 경찰 조사도 성실히 받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진호 씨가 동료 연예인들에게 빌린 돈을 합쳐 10억 원이 넘고, 따로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도 13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도 이 씨에게 차용증을 받고 1억 원을 빌려줬는데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특히 이씨와 함께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함께 한 방송인 이수근과 가수 하성운 등이 이 씨에게 적잖은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혁/빅플래닛메이드 이사: 이번 사태 관련해서 피해를 본 소속 연예인들이 있는지 지금 파악 중이고요. 저는 이수근 씨하고 하성운 씨만 들었거든요. 사적으로 이루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사태 파악중이라고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식이 알려진 후 이 씨가 고정으로 나선 JTBC '아는 형님'제작진은 이진호가 촬영부터 하차한다 며 기존 촬영분도 최대한 편집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 씨는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는데 넷플릭스 측은 제작이 끝난 만큼 이 씨 출연 부분을 그대로 내보내는 방향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